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악인전기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31.
반응형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 6회에서는 동수는 환전사이트를 완벽하게 구축해서 유성파는 큰돈을 벌어들입니다. 동수도 약속한 두 배의 금액을 보상받았지만 막대하게 돈을 벌어들이는 것에 씁쓸해합니다. 그로 인해 자금줄을 확보한 도영은 박충호를 내세워 김재열을 밀어내려 합니다. 

 

 

 

▶ 악인전기 등장인물

악인전기_등장인물

 

 

▶ 악인전기 5회 줄거리

악인전기_5회줄거리

 

 

악인전기 5~6회 하이라이트 보기

 

 

악인전기 6회 줄거리

악인전기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동수의 계획대로 만들어진 인터넷 도박 사이트가 성공을 이루자 도영은 성공보수로 동수에게 거액의 현금과 벤츠를 주었고, 동수는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우선 받은 돈과 차를 주차타워에 숨겨놓습니다.

 

[]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유성파는 사이트의 게임머니 환전을 인출책 계좌로 세탁해서 엄청난 돈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동수는 사무실로 가던 중 유성파 일행이 엄청난 돈을 옮기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사이트에서 생기는 수익이 생각보다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악인전기_6회

모든 일을 계획하고 세팅한 것은 자신인데, 돈은 유성파가 벌고 자신과 범재가 받은 대가는 그에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그래서 동수는 범재에게 유성파가 얼마나 버는지 물어보지만, 기덕과 자신도 매출과 자금흐름은 보안을 걸어놓아서 알 수 없다고 하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자 동수는 약속했던 보수 두 배는 받았다고 하니, 범재가 그럼 매출도 두 배겠지. 우리는 죽 쒀서 개준거고. 그런데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돈 받으면 우리는 떠나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악인전기_6회

박충호가 재선에 성공하자 충호를 뒤에서 밀어주던 도영의 입지도 커지게 됩니다. 신남시의 해상복합리조트 사업 관련해서 모인 자리에서도 박충호는 도영을 컨설팅 업체 사장으로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그런데 이런 도영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김재열이 곱게 볼리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김재열이 도영을 불러내는데 오히려 도영은 돈박스를 주며 업소의 지분이라며 재열에게 주며 이제 그만 빠이빠이하자고 하며, 재열과 이에 완전히 돌아서겠다는 엄포를 놓습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는 시덕을 대신할 새 프로그래머의 서류를 들고 도영을 찾아옵니다. 그런데 도영은 지금 동수의 심리를 파악했는지, 자신은 김재열과 같이 일할 때 김재열이 얼마를 버는지 궁금했다고 합니다. 일은 자기가 다 했는데, 돈은 김재열이 다 가져갔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다 그렇다고 합니다. 이에 동수는 다음 주 인수인계가 끝나면 이제 그만둘 거라고 합니다. 이에 도영은 우린 친구라며 돕고 싶어 그런다며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영은 부하에게 전화를 해 미행하라고 합니다.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도영의 말대로 인터넷 도박 사이트 관련해서 일은 동수 자기가 다 했는데, 돈은 도영이 다 벌어가는 것에 마음이 착잡한 동수는 2년이나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울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옆집 사는 마형사가 나타나고, 동수는 친구에게 자신이 번호를 불러주고 복권을 사라고 했는데, 정작 그 친구가 당첨되었다며 쓰린 속을 빗대어 털어놓습니다. 그러자 마형사는 세상사가 다 그런 거라며 하며,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등바등 그렇게 살지만 그 사람들이 세상을 지탱한다며 위로를 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그러는 한편 김재열은 서도영의 돈줄을 캐게 했는데, 전 유성파 NO3는 도영이 PC방을 차렸다고 보고합니다. 이에 김재열은 무슨 PC방을 차려서 큰돈을 버냐며 제대로 다시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동수는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의 생일 파티를 온 가족과 함께 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권오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도영은 떠난다는 동수에게 보내주기는 하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단속이 나오면 어떡할 거냐라는 질문에 5분이면 단속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도영은 5분 안에 단속을 피할 수 있는 것까지 증명해야 동수의 일이 끝난다고 합니다.

 

악인전기_6회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도영의 PC방에 단속이 뜨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하지만, 동수는 이미 계획한 대로 서버 데이터들을 모두 삭제하고 사무실을 정리하며, 서버 하드도 옮기고 도메인을 바꾸는 등을 통해서 도박사이트의 증거를 순식간에 없애버립니다. 그렇게 경찰들은 아무 증거도 확보하지 못한 채 빈손으로 단속을 끝내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는 단속에 짧은 시간 안에 대처하는 것까지 증명하여 이제는 정말 떠날 순간이 왔습니다. 이에 도영은 동수를 다시 불러 퇴직금이라며 거액의 현금을 또 보상으로 줍니다. 그런데 동수는 " 난 찜한 거 절대 안 놓치거든, 그게 뭐든"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동수에게 합니다.

 

 

 

악인전기_6회

도영의 PC방 단속은 재열이 전 유성파 No3의 정보를 듣고 한 짓인 것 같습니다. 재열은 단속이 실패하자 전 유성파 No3를 두들겨 패는데, 전 유성파 No3는 다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나오는데 식구파 조직원들을 만나며 비아냥을 듣게 되는데, 우연찮게 오늘밤 요양원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그러던 중 도영은 역시 단속의 정보를 누가 줬는지를 알아보던 중 전 유성파 No3가 정보를 흘린 것을 알고 잡아와서 물고문을 시킵니다. 그러다가 문상국이 한동수를 식구파를 이용해서 처리하려 한다는 정보를 듣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악인전기_6회

동수와 아내는 이민 준비를 하고 있었고, 도영은 식구파들이 움직임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는 이민 수속을 위해 여행사를 들렀다가 누군가 미행하는 것을 알고 누군지 확인해 보는데 도영의 오른팔 오재였습니다. 그러자 동수는 도영이 자기를 죽이라고 시켰냐고 물어보는데, 오재는 문상국과 김재열이 동수를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동수가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오재가 동수를 따라다닌 것은 보호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악인전기_6회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대체 누구를 이라고 생각하던 동수는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급히 차를 몰고 어디론가 급히 갑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를 노린 것이 아니라 동수의 어머니를 노리고 요양원에 방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동수의 어머니는 치매로 평소에는 동수를 잘 알아보지 못했는데, 마지막 순간 동수를 알아보고는 편안하게 잘 지내라는 말을 하고 숨을 거둡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갑자기 어마어마한 화한이 도착합니다. 그 후로 도영이 유성파 조직원들과 함께 나타나 문상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도영이 의리를 다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왠지 요양원에 불을 지른 것은 식구파가 아니라 유성파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문상국이 한동수를 노렸으면 한동수를 공격해야지, 굳이 한동수가 요양원에 있지도 않았는데 한동수의 어머니를 노리고 요양원에 불을 지를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도영의 입장에서는 한동수가 자신의 사업을 도와주어야 하기에 죽거나 다치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도 동수의 복수심을 자극하면서 동수를 자신의 곁에 있게 하려고 꾸민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영화 낙원의 밤에서 북성으로 스카우트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태구를 붙잡아두려고 양사징이 태구의 누나와 아이를 죽이고 북성의 짓이라고 뒤집어 씌운 것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악인전기_6회

분노한 동수가 문상국을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몇 명이나 죽였나고 물어보는데, 문상국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일일이 세야돼 하면서 사람 죽이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듯이 대답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이에 격노한 동수는 문상국의 목을 조르며, 나는 여기 안 떠난다며 살인마 새끼 당하는 게 어떤 건지 한번 느껴보라며 죽일 듯이 목을 조릅니다. 하지만 곧 주위의 인기척을 느끼고 동수는 비장한 표정으로 그 자리를 떠납니다. 동수는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이민을 포기하고 한국에 남기로 합니다.

 

악인전기_6회
악인전기_6회

동수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합니다. 동수는 도영에게 자신이 그 경기 직관했다면서 고교야구결승전에서 왜 심판을 그렇게 폭행했었냐고 물어봅니다. 도영은 심각한 부상이 있어서 그 경기가 자신이 뛸 수 있는 마지막 경기였는데, 마침 매수된 심판이 오심을 했서 타이밍이 좋았다고 합니다. 다쳐서 야구 그만둘게요는 이상하다며 이때다 싶어서 질렀다고 이야기합니다.

 

악인전기_6회

동수는 도영은 김재열을 잡고, 나는 문상국을 잡자는 지난번 이야기 아직 유효하냐며,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는데 해보고 싶어 졌다고 물으며 도영과 손을 잡게 되면서 악인전기 7회가 끝이 납니다.

 

 

악인전기 7회 예고편

악인전기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반응형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례대첩 1회 줄거리  (0) 2023.10.31
반짝이는 워터멜론 11회 줄거리  (0) 2023.10.31
힘쎈여자 강남순 8회 줄거리  (0) 2023.10.30
악인전기 5회 줄거리  (0) 2023.10.30
무인도의 디바 2회 줄거리  (0) 2023.10.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