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5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5회에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쓰러진 도하를 솔희가 간병해줍니다. 하지만 도하는 트라우마로 인해 솔희를 밀어냅니다. 그럼에도 솔희는 계속 신경쓰입니다. 도하는 갑자기 집에서 사라지고 도하는 사칭하는 작곡가가 J엔터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립니다.

 

 

▶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다시 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5회 다시 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5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김도하의 본명은 김승주였는데, 같은 반 최엄지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습니다. 

 

 

 

승주는 성인이 되었고, 승주는 서울에 올라갔지만, 엄지는 아직 고향에 그대로 있었는데, 만나자 너 오늘 서울 가면 다시 안 돌아올 거잖아면서 승주의 키를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뒤이어 형사로부터 최엄지를 살해한 혐의로 취조를 받는 모습이 회상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했는데, 나중에 말을 바꾸어서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샤온에게 다녀온 후 집 앞에 도착했고, 솔희는 도하가 꿈을 꾸며 자기가 아니라는 잠꼬대를 듣게 되는데, 솔희의 머릿속에 거짓말 벨이 울립니다. 그러다 집으로 들어왔는데, 도하가 열이 많이 나자, 솔희는 해열제를 가져다주러 갔다가 수면유도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도하를 발견합니다.

 

솔희는 도하를 일으켜 침대에 올려놓고 병간호를 합니다. 그러다 팔배게까지 하고 같이 잠이 들게 됩니다.

 

도하는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옆에 솔희가 같이 누워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이제 자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차갑게 솔희를 대하며 내보냅니다.

 

솔희를 보내고 도하는 어젯밤 솔희가 간병한 수건도 보고 놔두고 간 해열제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조득찬의 동생 조재찬이 도하에게 협박을 하면서 돈을 뜯어갑니다. 도하에 대한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는 듯하는데, 계속적으로 도하에게 돈을 뜯은 것 같습니다. 도하는 샤온으로 인한 일들과 예전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피아노 치기도 어려워 병원을 가기도 합니다. 결국 도하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즈바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그사이에 일이 터지게 됩니다. J엔터 작곡자들이 대부분 고스트라이더를 쓰고 있고, 표절도 하고 있다며 자신을 김도하라고 밝힌 정체불명의 사람이 양심고백을 하는 영상이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도하의 얼굴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기에 많은 미디어들은 무지성으로 기사화해 버리며 일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합니다.

 

김도하라 사칭한 작곡가는 사실 박무진이 이용한 후배 작곡가였습니다. 박무진이 이용만 하고 제대로 보상도 안 하고 쓰다가 버려버린 것입니다. 이에 후배 작곡가는 도하가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도하를 사칭하였습니다. 박무진은 여전히 나 몰라라 하며 다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냐며 오히려 배 째라로 나옵니다. 그리고 범인을 찾겠다며 같이 일하는 스텝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솔희에게 가서 거짓말인지 알아보려 하지만 문전 박대를 당합니다.

 

득찬은 이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도하에게 연락해 보지만 연락조차 되지 않아 하다 못해 솔희를 찾아옵니다. 도하가 연락이 안 되어 걱정되니, 찾으면 꼭 연락 달라고 합니다.

 

솔희는 득찬의 말을 듣고 혹시나 해서 도하가 연주하던 재즈바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도하를 만나게 되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런데 도하의 반응이 미지근합니다. 도하는 그런 일이라면 회사에서 알아서 대응했을 거고 그래도 사람들이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거라고 남일 이야기하듯 합니다. 이에 솔희는 "되게 별로다. 자신의 일이니까 회사가 아니라 자기가 이야기해야죠"라며, 도하가 할 수 있는 일이 음악밖에 없는데 그조차도 못하게 되면 어떡할 거냐며, 사람들 앞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솔희의 말을 들은 도하는 마음이 움직여 자신을 사칭한 작곡가를 찾아갑니다. 우연히 자신이 팔았던 키보드를 영상에서 보고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도하는 자신이 도하라는 사실을 밝히게 되며 작곡가는 무진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것에 화가 난 나머지 도하를 사칭했다며 사과합니다. 

 

도하는 사칭 작곡가를 J엔터로 데리고 와서 사건의 전말을 회사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도하가 스스로를 밝히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때 박무진이 나타나 도하를 알아보고 마스크를 벗으라고 종용하는데, 득찬이 이를 말립니다. 

 

이때 도하는 샤온을 만나게 되는데, 도하는 샤온에게 가수로, 동생으로는 좋아하지만 여자로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확실히 말합니다.

 

 

 

 

도하 사칭 작곡가는 도하와의 약속대로 자신의 얼굴을 밝힌 채 박무진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다며 공개적인 사과영상을 올립니다. 이때 최엄지의 오빠 최엄호는 공사장에서 일하며 밥을 먹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인한 도하의 신문기사를 보고 화를 내며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모든 일이 해결되고 도하는 솔희를 재즈바 공연에 초대를 합니다. 솔희가 도착하자 도하는 마스크를 벗으며 미소를 지으며 소용없어 거짓말 5회는 막을 내립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6회 예고편

소용없어 거짓말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