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시즌2 6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시즌2 6회에서는 주석은 구치소를 탈출하고, 카운터즈들은 주석이 악귀에 씌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융은 주석이 모든 것이 다른 악귀와는 달라 빨리 소환해야 한다고 하고, 필광은 주석을 함정에 몰아넣으며 커진 분노로 악귀의 힘을 키우려 합니다.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인물관계도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5회 줄거리 다시 보기

경이로운 소문 시즌2 5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2 6회 다시 보기

 

 

 

경이로운 소문 시즌2 6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시즌2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구치소에서 탈출한 마주석은 그 앞에서 소문을 만나게 됩니다. 마주석은 소문에게 이 모든 일은 악귀가 아닌 자신의 의지라고 막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대로 보내주지 않을 소문과 격돌하려 하는데 총을 쏘는 교도관들이 공격해 오자 두 사람은 서로를 지켜줍니다.

 

 

 

주석이 악귀에 씌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모든 카운터즈가 나서서 주석을 찾습니다. 마주석은 복수를 할 박성욱이 있는 곳으로 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옵니다. 

 

어머니 집을 나서는 주석은 바깥에서 잠복하고 있는 형사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주석은 염력을 이용해서 형사들 모두를 죽이려다 결국 죽이지 않고 가버립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본 주석의 어머니가 쓰러지게 되자 뒤늦게 도착한 카운터즈들은 병원으로 향합니다

 

 

주석은 가기 전 땅의 빛을 보게 되고, 하나와 연결해서 서로 이야기까지 하게 됩니다. 주석은 자신을 찾지 말라고 합니다.

 

그동안 땅을 볼 수 있는 악귀는 있었어도 땅을 통해서 카운터즈를 보는 악귀는 처음이라는 카운터들은 융에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사람을 죽이지도 않았는데 큰 힘을 갖게 된 것은 분노로 인해서 악귀가 찾아왔고, 그것 때문에 힘이 생긴 것이라고 판단하며, 완전히 악귀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모든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박성욱이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주석은 공격은 하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이때 겔리가 나타나서 박성욱을 죽이고 자신들과 같은 악귀로 만들려 겔리는 빨리 박성욱을 죽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민지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자 겔리를 잡아 꼼짝 못 하게 합니다.

 

위겐은 왜 갑자기 주석의 분노가 터져버린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적봉은 마주석의 어머니 드리겠다고 팥죽을 끊이다가 화상을 입게 됩니다.

 

필광이 주석이 탈옥할 수 있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모탁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광일행이 주석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는 것을 적봉이 냄새로 알아내자 카운터즈는 급하게 출동하게 됩니다.

 

 

필광은 주석의 어머니를 죽이면 주석이 스스로 자책하게 되고 그만큼 분노가 폭발되게 만들려고 주석의 어머니를 해하려 했지만, 땅이 열리게 되어 필광일행은 주석어머니를 죽이지 못하고 가게 되고, 추매옥이 어머니를 살려 냅니다.

 

모 탁은 구치소에 갔다가 이충재의 빨간 장미파의 빨간 장미의 문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신은 이충재의 백두기획 조직원들의 것인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소문이 본 문신에는 별 하나에 37이 써져 있으니, 그놈은 아주 잔챙이 일 것 같습니다.

 

문신으로 그 37번을 알아내려 추여사와 하나는 변신을 해서 타투이스트를 찾아오는데, 그때 그 문신을 지우러 온 임재열을 발견합니다.

 

하나는 임재열을 잡게 되고, 임재열의 기억을 통해서 죽은 줄 알았던 이충재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백두기획 건설의 대표였던 이충재는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부하들을 시켜 돈세탁을 시켰던 것이고, 돈세탁이 끝나면 돈을 가지고 도망가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붙잡힌 임재열은 추여사가 처음 카운터즈를 시작하고 구해준 학생이었습니다. 이 임재열을 구해내면서 추여사가 치유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필광은 박성욱을 납치해서 주석을 유인합니다. 주석은 박성욱의 기억을 읽어보는데, 필광이 염력을 사용하여 박성욱이 주석의 아내 민지를 죽인 것은 모른 채 박성욱이 민지를 죽이는 모습만 보게 됩니다. 그때 소문과 하나가 나타나 모든 일은 악귀들이 꾸민 일이라며 그때의 일을 이야기해 주는데, 주석은 그 말을 듣지 않습니다.

 

주석은 결국 박성욱을 죽여버립니다. 이를 말리러 가다 철근에 복부 관통상을 당하게 되고, 주석은 박성욱의 영혼을 먹게 되어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얼굴까지 변해버린 마주석은 더 이상 날 막지 말라고 했다며 마지막 경고라고 합니다. 이에 소문은 제발 그만두라고 제발 부탁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러면 나도 참을 수 없지라면서 두 사람은 격돌하게 되며, 경이로운 소문 시즌2 6회는 끝이 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7회 예고편

경이로운 소문 시즌2 7회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