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2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2회에서는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받은 도하는 솔희와 카산드라의 도움으로 오해를 벗게 됩니다. 도하는 솔희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무진은 도하를 만나기 위해 득찬을 협박하고, 도하는 무진을 만나게 됩니다. 얼굴이 찍히게 되는 것을 솔희가 막아줍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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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1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2회 다시 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2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상인들에게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아 도하가 잡히게 되는데 이때 목솔희가 도하가 거짓말하지 않은 것을 알고 이 사람은 성추행범이 아니라고 나서서 변호해 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도하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

 

 

 

이때 카산드라가 나서서 자신이 쫓길 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알고 봤더니 자신이 쓰던 향수를 뿌렸다며, 도하에게서 향수냄새가 나지 않아 범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 소동은 일단락됩니다.

 

 

 

도하는 득찬이 구해준 빌라로 오게 되는데, 아무것도 없는 집에 심지어 불까지 나가게 되어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바로 솔희의 옆집이었습니다.

 

도하는 아무것도 없는 빌라에서 이상하게도 오랜만에 잠을 푹 자게 됩니다.

 

 

 

솔희는 다시 의뢰인을 거짓말을 확인해 주러 갑니다.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의뢰인이 부동산을 구매하려는데, 땅을 팔려는 사람의 말이 거짓말인지 확인해 주러 간 것입니다. 그런데 같이 간 산속에서 고라니가 나오게 되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솔희가 여기 그린벨트냐고 묻자 땅 파려는 사람은 계속 거짓말을 합니다. 이를 알게 된 솔희는 의뢰자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일러주고 일을 마무리합니다.

 

 

 

솔희는 보수로 받은 돈을 모두 금으로 바꿔놓습니다. 건물주가 될 때까지만 참고 이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데, 자신의 어머니는 천이백만 원을 카드로 결제를 했고, 그를 본 솔희는 어머니를 찾아 나섭니다.

 

이때 솔희의 어머니는 의사인척하면서 남자를 꼬시고 있었습니다. 솔희가 가서 남자에게 이거 사기다라면서 남자를 돌려보내버립니다.

 

솔희가 제발 사기치고 다니지 말라며, 생활비 쓰라고 준 카드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에 솔희 어머니는 솔희때문에 감방도 다녀왔다며 이러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솔희는 계속 이러면 다시는 엄마 안 보겠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솔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하는 재즈바 오아시스에서 오랫동안 연주를 하며 즐겨왔습니다. 중규는 그런 도하가 돈도 안되는데, 오랫동안 와서 연주하는 게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새벽에 프리미어 축구경기가 있게 되며,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합니다. 솔희는 맨유의 팬이었고, 도하는 리버풀 팬이었습니다. 두사람다 치킨을 시켰는데, 잘못 배달이 되어 다시 바꾸는데, 솔희는 도하가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소리치며 응원합니다. 소리가 다 들립니다.

 

다음날 도하는 제대로 된 이사를 하게 되는데, 도하의 광팬인 치훈이 왜 이런 곳에 도하의 차와 똑같은 차가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하고 셀카를 찍다가 휴대폰을 떨어트려 차에 흠집을 내게 됩니다. 도하가 차 안에서 나오자 놀라서 인사하는 솔희와 치훈은 흠집을 냈다고 사과를 하는데, 도하는 괜찮다며 가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솔희는 비싼 차에 흠집을 냈는데도 도하가 진짜로 괜찮다고 이야기한 것을 알게 되며 도하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득찬은 무진에게 얼떨결에 도하와 샤온이 같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하필 무진이 이를 녹음했습니다. 무진은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가지고 도하를 만나게 해 달라며 득찬을 협박합니다.

 

 

 

득찬은 도하에게 와 무진을 한 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하는데, 의외로 도하가 승낙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차가 너무 튄다며 득천과 차를 바꾸게 됩니다. 이 모습을 솔희가 보게 되는데, 솔희는 도하가 빚쟁이에게 차를 뺏긴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하에게 물어보니 도하는 차가 너무 튀어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이 사실입니다. 솔희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는 도하를 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도하는 국회위원인 엄마를 만나로 오는데, 항상 사람들 모르게 만납니다. 엄마는 샤온과 열애설을 이야기하면서 조심하라고 하며 마스크로 되겠냐며 모자도 쓰라고 합니다. 도하는 엄마가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걸로 생각하며, 저 무서워하잖아요. 엄마 죽일 것 같아 그러냐고 이야기합니다.

 

최엄호는 5년 동안 실종된 자신의 여동생 엄지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경찰을 사칭하며 여기저기에 자료를 요청하다 잡혀서 경찰서로 왔는데, 아직도 도하가 엄지를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자해도 합니다. 5년 전에 도하가 범인이라며 도하 등에 칼로 찌르기도 했었습니다.

 

 

 

박무진은 도하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솔희를 부릅니다. 도하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봐 달라고 의뢰를 했던 것입니다.

 

무진이 묻는 모든 말에 도하는  진실만을 답합니다. 무진은 샤온의 신곡이 자신의 곡을 표절한 거 아니냐고 묻지만, 도하는 무진의 곡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무진은 자신이 표절을 하니 도하도 표절을 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무진은 도하의 말이 모두 사실이자 화가 나 콜라를 거품 내 얼굴에 뿌리고 도하의 선글라스를 벗겨 도하의 얼굴을 사진 찍으려 합니다. 이때 솔희가 카메라 셔터음을 내서 도하를 구해냅니다.

 

 

 

솔희가 도하를 만났다는 말에 치훈은 흥분해서 도하의 차를 난폭운전으로 쫓아갑니다. 그러면서 도하의 얼굴만 살짝 보겠다는 말이 거짓말인 것을 안 솔희는 차를 세우라고 하고 치훈을 혼냅니다.

 

솔희가 집에 도착하니 도하가 주차장에서 취해서 쓰러져있습니다. 솔희는 도하가 옆집 남자인 것 같아서 마스크를 벗겨봅니다.

 

그때 마침 도하가 깨어나면서 소용없어 거짓말 2회가 막을 내립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3회 예고편

소용없어 거짓말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