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에서는 두 곳에서 동시 연쇄방화가 일어나고 그곳에서 도식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범인은 양초를 사용해서 동시 다발 방화를 일으켰는데, 이를 막기 위해 도진은 양초를 먹어서 더 큰 화재를 막습니다. 호개는 양초를 주문제작한 범인을 특정하고 그 뒤를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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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줄거리

 

 

소경국 3회 하이라이트 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자재 창고에서 발견된 시신을 확인한 호개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다름 아닌 도진의 시체였습니다. 도진은 화재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입니다. 안나도 도진의 죽음에 절규합니다.

 

 

 

도진도 사망한데 이어, 송설도 아직 의식 불명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도진의 죽음을 예견한듯합니다. 

 

진호개는 두 곳에서 동시에 화재가 일어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사건을 재수사하자고 제안합니다.

 

두 군데 동시에 화재를 일으켜서 소방서만을 노린 것을 의심스럽게 여기는 호개에게 안나는 증거를 보입니다. 공기가 남은 호흡기를 도진이 왜 벗었는지, 그리고 별모양의 화염을 봤던 이야기를 꺼내며, 이 화재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시각 백참은 독고순을 찾아보지만, 독고순은 도진의 죽음에 오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도진의 부검이 시작됩니다. 윤홍은 부검을 시작하면서 도진의 안구가 소실된 것을 확인합니다. 그것은 도진이 죽기 직전까지 눈을 감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위를 절개해서 내용물을 꺼내보는데, 이상한 알갱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윤홍은 그 알갱이들의 성분을 급히 의뢰합니다.

 

윤홍은 도진의 부검을 마치고, 도진의 얼굴을 닦아주며, 몸에 칼을 대서 미안하다며 오열합니다. 

 

도진의 장례식일 진행되며, 소방서 일행들은 모두 괴로워합니다. 아직 설은 도진이 죽은 사실도 모른 채 병원에 있는데 얼마나 슬퍼할까요?

 

 

 

깨어난 송설은 그제야 도진의 죽음을 알게 됩니다. 그의 묘지 앞에서 하염없이 오열합니다. 그리고, 그의 유서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유서는 도진이 자신을 위해 남겨 놓은 걸 알게 됩니다. 그의 유서에서는 "설아 내가 만약 불길에서 나오지 못한다고, 네가 이 유서를 보게 된다면 나는 그저 네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안심할 거야"라고 절절하게 적혀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도진의 위에서 나온 알갱이들은 양초라는 시험결과를 받아보게 됩니다. 도진의 위속에 왜 양초가 들어가 있는지 이상하고 여깁니다.

 

 

 

도진이 사망한 화재현장에 설이 찾아와 봅니다. 이곳에서 윤홍을 만나게 되고, 화재 당시 주변의 열기에 의해서 양초가 재 발화되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러면서 도진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 후 안나도 역시 화재 장소로 옵니다. 세 사람은 그 당시 화재를 재구성해보자며, 여러 가지 형태의 양초와 도구들로 방화범이 만들었을 것 같은 양초를 찾기 시작합니다.

 

송설은 도진이 양초를 끄지 않았더라면 더 큰 화재가 발생해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났을 거라며, 이를 막기 위해서 도진은 양초를 먹어서 화재를 막았던 것을 알게 됩니다. 도진은 더 큰 화재를 막기 위해서 스스로 희생을 하며 숭고한 죽음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도진이 죽음과 맞바꾼 덕에 알게 된 방화도구가 양초라는 것을 알게 된 호개는 해당 성분으로 양초를 만드는 판매처를 알아내게 됩니다.

 

그 양초 성분으로 양초를 만드는 공장을 찾아간 호개는 6시간만 태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양초를 주문한 사람의 신상을 알게 되는데 그 주소가 처음으로 연쇄 방화사건이 일어난 빌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빌라의 주인은 송설이 구해준 입주민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한편 도하는 방화와 관련된 사람인지 알았는데, 군 폭팔물처리(EOD) 특수부대 소속이었습니다. 이번 연쇄방화 사건에 사용된 기폭장치 도난 사건과 연관이 있다며, 대대장을 설득해 보려는데, 대대장은 그 사건은 단순 도난 사건이라고 덮으려고 합니다. 이에 도하는 이번에도 자신의 의견 묵살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합니다. EOD에서 잘리고 국과수로 오려나 봅니다. 

 

도진의 집에 도착한 설이는 엘리베이터에 있는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진호개가 특정한 연쇄방화 시작 빌라에서 송설이 구해준 입주민이자 6시간만 타도록 특수 양초를 주문한 사람, 즉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엘리베이터가 그냥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리는데, 그 사람손에는 망치가 들려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