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6회 줄거리

 

 

마이데몬 6회에서는 범인에 의해 죽을 뻔한 도희를 구원이 나타나 구해줍니다. 또다시 범인에 의해 공격받고 같이 떨어지지만, 데몬의 능력으로 안전하게 순간이동을 합니다. 석훈은 두려움에 자신감을 잃은 도희에게 자신이 지켜 주겠다고 청혼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본 구원도 같이 청혼해 버립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5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6회 하이라이트

 

6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6회 줄거리

마이데몬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도희가 난간에 떨어지려 하자 구원이 나타나 도희를 구해줍니다.

 

 

 

 

하지만 범인은 구원까지 칼로 손을 그으며 같이 떨어 트려 죽이려 합니다.

 

 

 

다행히 구원이 도희의 손목을 잡으며 안전하게 건물 안으로 피하게 됩니다.

 

 

 

죽음의 공포에서 두려워하는 도희를 구원은 괜찮다며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뒤늦게 구조요청을 받고 온 석훈은 구원과 도희가 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망연자실합니다.

 

 

 

그 후 집으로 돌아와 CCTV를 돌려 보는데, 이전에 알고 있던 범인과 얼굴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범인이 여러 명인가 의심해 보지만 범인 목 뒤의 상처를 발견합니다.

 

"설마 얼굴을 바꾸는 건가? 그래서 내가 못 찾은 거야. 진짜 얼굴이 아니니까."

 

 

 

죽을 뻔한 경험을 한 도희는 진짜 죽음을 몰랐다며 내가 믿었던 세상이 끝나고 철저히 혼자가 되는 기분을 알았다고 석훈에게 이야기합니다.

 

 

 

 

 

이에 석훈은 그렇게 혼자 있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과 결혼하자고 합니다.

 

 

 

무슨 마음의 변화가 있었는지, 구원 또한 자신과 결혼하자고 합니다.

 

"그 결혼 나랑 하지?"

 

 

 

도희는 이 상황이 혼란스러운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두 사람의 청혼을 미룹니다.

 

 

 

 

다음날 화분을 챙겨 도희에게 석훈이 찾아옵니다. 이 모습을 본 구원은 다시 석훈을 경계하게 되면서 짜증을 내며 질투를 합니다.

 

"감히 인간 따위랑 날 두고 고민을 해?"

 

 

 

 

이에 구원은 자신이랑 석훈을 긴급 연락처로 해둔 이유가 뭐냐고 도희에게 묻는데, 도희는 

 

"너는 내 경호원이고, 석훈은 가족 같은 사이니까.

그러는 넌 왜 나한테 프러포즈했어? 빛의 속도로 거절할 때는 언제고."

 

"그냥. 난 니가 죽는 게 싫어."

 

 

 

 

미래그룹의 착공식에 등장한 도희를 보고 가족들이 놀라워합니다. 도희는 가족들이 있는 앞에서 내일 결혼한다고 공표해 버립니다.

 

 

 

그곳에서 도희는 목에 상처가 있는 범인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구원이 나타나 도희를 보호해 줍니다.

 

 

 

 

"어때 주여사. 이제 속이 시원해? 원하는 모습이 이 모습인가?"

 

도희는 주 회장 생각에 눈물을 글썽입니다.

 

 

 

그렇게 도희는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역시 신랑은 구원입니다. 도희는 구원을 선택했습니다.

 

 

 

 

 

도희와 결혼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석훈은 계속 도희의 편에 남아 있겠다고 약속합니다.

 

 

 

결혼하는 모습을 석훈이 씁쓸히 지켜보는데, 노도경은 무섭게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기자들을 상대하다 한 기자가 주 회장 유언을 노린 위장 결혼이냐는 말에 도희는 구원과 키스를 합니다만, 손가락을 사이에 둔 가짜 키스입니다.

 

 

 

진가영 또한 구원을 짝사랑했기에, 화가 무척 많이 난 상황이고, 한바탕 난리를 치고 사라집니다.

 

 

 

 

 

도희의 집에 구원과 함께 옵니다. 하지만 도희의 집은 난장판이었고, 구원은 도둑이 든 거 아닌가 했는데, 도희가 어지럽혔던 것입니다. 이에 구원은 도희의 손을 잡고 청소도 하고, 실수로 버린 옷도 찾아줍니다.

 

 

 

가짜 결혼식이라 해도 공식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한집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침대는 따로 쓰지만 침대의 방향을 서로를 향해 있습니다.

 

"잘 자. 도도희"

"잘 자. 정구원"

 

 

 

 

 

그날밤 타투를 잃어버린 구원은 점점 더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건지, 조선시대의 자신이 검무를 추고 있는 여인을 본 꿈을 꾸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신혼 첫날밤을 그렇게 보내고 아침을 맞이하는데, 쉬고 싶은 구원과 달리 도희는 범인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장 많이 의심이 가는 노도경을 지목하고, 노도경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경계심이 많은 노도경에 의해 두 사람이 뒤쫓고 있는 사실이 들킬 상황에 처합니다. 그래서 구원은 데몬의 능력으로 순간이동으로 그 상황을 피하려 하지만 능력이 발현되지 않게 됩니다.

 

 

 

이에 구원은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도희에게 키스를 하며 마이데몬 6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7회 예고편

마이데몬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