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5회에서는 구원은 들개파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도희가 위험을 무릅쓰고 와 손을 내어주고 데몬의 힘으로 구원은 들개파 모두를 쓰러트립니다. 노석민은 도희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틈타 미래그룹의 회장 직무대행직을 차지합니다. 이에 도희는 아무나 하고 결혼해서 미래그룹의 경영권을 차지하고자 합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4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4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마이데몬 5회 줄거리
마이데몬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구원이 들개파에게 위기에 처했을 때 도희가 나타나 구원의 손을 잡게 되고, 그렇게 구원은 조폭을 모두 제압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구원은 경호수칙을 읊으며 도희를 사랑하면 안 된다고 되새기는데, 도희와 눈을 맞추게 됩니다. 이에 급히 도희의 손을 급하게 놓아보지만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며 심장이 두근거리며 혼란스러워합니다.
급히 그 자리를 피한 구원은 도희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구원은 도희를 볼 때마다 심장이 빠르게 뛰게 되며 혼란스러워하는데, 도희 역시 갑자기 변해버린 구원의 태도에 마지막으로 구원에게 질척거려 보기로 합니다.
"알아야겠어. 나에 대한 마음이 핫인지 아이스인지."
그렇게 도희는 구원을 찾아가 보는데, 가영은 도희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도희는 자신은 구원과 특별한 관계라며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집을 둘러보던 도희는 본의 아니게 구원의 빨래판 복근을 보게 됩니다.
가영도 도희와 단둘이 있으면 안 된다며 도희를 견제하고, 구원도 왜 찾아와 귀찮게 구느냐며 같이 있고 싶지 않다며 차갑게 대합니다. 그런 상황에 도희는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구원은 마음에 쓰이는지 박복규에게 도희를 집까지 무사히 가는지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노도경은 의사와 상담하고 있었는데,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하고는 이내 농담이라고 하자 의사는 혼잣말로 미친놈이라고 하자 분노하며 의사를 공격합니다.
도희가 결혼을 해야만 주 회장의 유언처럼 미래그룹의 회장이 되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자격이 없었는데 이때를 놓치지 않고 석민은 이사회를 소집해 자신을 회장 직무 대행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석훈은 재무제표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는데 2년 전 그룹에서 큰 금액으로 선박을 매입했는데, 선박도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선박을 판 회사는 폐업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구원은 아무리 일 때문이라고 해도 석훈과 도희가 가깝게 지내는 것을 질투합니다.
도희는 석훈의 도움을 받아 석민에게서 의심 가는 정황을 포착해 법적인 절차를 밟으려 경찰서에 가보지만, 정황상의 증거로는 고소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에 도희는 자신이 미끼라도 되어야 하는가라며 자신을 해치려 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구원은 그런 도희에게 겁대가리가 없다고 뭐라고 합니다. 이에 도희는 절박한 거라며 인정하기는 싫지만 너 경호원으로는 훌륭하다고 칭찬합니다.
도희가 스스로 미끼가 되기로 하는 생각에 툴툴대면서도 도희가 칭찬을 해주니 구원은 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후 마음이 급해진 도희는 도희는 예전에 만나기로 했다 구원과 잘못 만나 만나지 못했던 최우선 검사를 다시 만나서 두 시간 후에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기로 합니다. 이에 구원은 이런 도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정말 결혼할 거냐라고 따져 묻습니다.
이에 도희는 간신히 바로 혼인신고 하려는 것을 참고, 최검사와 결혼하려는 준비를 하려 합니다.
구원이 진짜 저딴 놈이랑 결혼할 거냐고 도희에게 묻는데, 도희는 그 사람 검사라며 지금 재벌가에 칼을 댈 수 있는 내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구원은 아무리 그래도 저놈은 진짜 아니라고 하자, 도희는 네가 무슨 상관이냐며, 어차피 진짜 결혼도 아니라고 합니다.
구원은 도희가 급해서 아무나 하고 결혼하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인을 잡으면 너와 이렇게 붙어 다닐 필요 없을 거 아니냐며, 범을 잡으러 가자며 들개파에게로 갑니다.
구원은 들개파의 부하를 찾아가 몽타주를 보여주며 당장 이 놈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들개파 부하는 거절합니다. 이에 구원은 도희의 팔을 잡고 능력을 써 조폭을 죽이려고 하는데, 도희는 이런 구원의 모습에 화를 냅니다.
이에 도희는 손을 뿌리 지자, 구원은 화를 내며 손을 달라고 합니다. 도희는 왜 이렇게 화가 난 거냐며 혼자 급발진하지 말고 이유를 말하라고 합니다.
"너. 네가 문제야. 널 만나기 전에 완벽했던 내가 너랑 엮인 뒤로 다 엉망진창이라고. 너만 아니었으면 난 아무 문제없어."
"그만 두자. 너 놔줄게. 경호원 하지 마."
"그래 다 관두자. 경호원이고 뭐고."
[]
그렇게 구원이 경호원을 그만 두자 마자 일이 생깁니다. 그렇게 도희는 집으로 혼자 가는데, 도희와 구원이 떨어져 있는 순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기광철은 갑자기 나타나 도희를 습격합니다.
도희는 정신을 잃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베란다 난간에 천에 매달려 있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광철은 도희가 매달려 있는 천을 조금씩 잘라냅니다. 한쪽은 완전히 자르고, 한쪽은 조금만 잘라놓고는 자리를 떠납니다. 천이 찢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도희는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마지막으로 도희를 잡아주던 천이 끊어지며 도희가 떨어지려는 그 순간 구원이 나타나 도희를 붙잡으면서 마이데몬 5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6회 예고편
마이데몬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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