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2회 줄거리

 

 

 

마이데몬 2회에서는 괴한의 공격으로 물에 빠진 두 사람은 다음날 다른 곳에서 깨어나는데, 구원의 데몬 표식인 손목타투가 도희에게 옮겨져 가버립니다. 그렇게 구원은 다시 타투를 되찾으려 미남계를 써 도희를 홀리려도 해보고 같이 물에 다시 빠져도 하는데 옮겨지지 않습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1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1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2회 하이라이트

 

1~2회 하이라이트

 

2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2회 줄거리

마이데몬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괴한의 습격으로 물에 빠진 구원과 도희는 물속에서 구원의 타투가 도희의 손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구원이 도희를 물 밖으로 구해냈는데, 구원을 본 도희는 쓰러지게 됩니다.

 

 

 

 

도희가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고, 구원이 상냥한 얼굴로 도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구원은 도희에게 깨어나서 다행이라고 하며 도희가 어찌 될까 자신이 마음을 졸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도희는 이 상황이 악몽의 연속이냐고 하자, 구원은 이제 악몽 같은 시간은 끝났다고 합니다.

 

 

갑자기 다정해진 구원을 보고 도희는 무슨 꿍꿍이냐고 하는데, 구원은 전남친처럼 안보이려고 존댓말을 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차로 친 범인은 금방 잡힐 거라고 하며, 도희가 괜찮으냐고 묻습니다. 도희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자신의 십자가 타투가 도희에게 넘어갔기에 자신은 괜찮지 않다고 하는데, 도희는 자신의 팔에 새겨진 구원의 타투를 보고는 "뭐야. 이 촌스런 판박이 스티커는?"이라면서 지우려 합니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자 진짜 타투인걸 안 도희는 당장 레이저로 타투를 지저 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구원은 니 손목에 털끝하나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고 하자 도희는 내손이라면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구원이 손을 잡자 도희가 뺨을 때리려 하는데, 타투 때문인지 신력이 발휘됩니다. 그러면서 구원이 손을 넣으니 신력이 풀리는데 그때 힘을 주고 있는 도희가 구원의 뺨을 세게 때려버립니다.

 

 

 

 

구원은 박복규에게 도도희에 대해 조사를 하라고 시킵니다.

 

 

 

그래도 구원은 데몬으로써 일은 해야 해서 계약이 다된 사람들을 찾아가는데, 능력이 없어지니 쉽지 않습니다.

 

 

 

완력으로 목숨을 뺏지 못하니 도망가기 바쁩니다.

 

 

 

 

천숙은 워커홀릭인 석훈과 도희를 불러,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어떠냐며 권하는데, 두 사람은 거절합니다. 그런데 석훈은 도희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합니다. 

 

 

 

박복규가 도도희에 대해서 알아온 정보를 구원이 다 듣게 됩니다. 구원은 우선 자신의 타투를 되찾아와 능력을 찾는 게 먼저이니, 자신이 가장 잘하는 무기로 도희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바로 미모로 사람을 홀리는 것이었습니다.

 

 

 

수안은 미래 F&B의 주식이 폭락한 것에 대해 행복해합니다. 수안이 올린 악의적인 기사 때문에 미래 F&B의 주가가 폭락한 것이었는데, 이를 도희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희는 주식이야 열심히 하면 다시 오르지만 사생활이 까발리면 회생불가라며 수안이 불륜을 저지른 사진을 던져주며 까불지 말라고 되갚아줍니다. 그러면서 도희는 수안의 사생활을 막아주는 대신, 수안이 낸 기사 수습하라고 합니다.

 

 

 

 

구원은 자신이 잘하는 미모로 사람 홀리기를 하기 위해 도희를 불러냅니다.

 

 

 

구원은 자신의 타투가 새겨진 도희의 팔을 잡고 있으면 자신의 원래 능력이 되돌아온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고, 그동안 하지 못하는 일을 하려 합니다.

 

 

 

바로 지난번 완력에 밀려 도망쳤던 계약 종료자들의 영혼을 거두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러내 여기저기 다니고, 한강변까지 와서 키스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아 도희는  투덜대기는 해도 은근히 기대하며 키스에 응하려 합니다만,

 

 

 

도희를 물에 빠트립니다. 혹시 둘이 같이 물에 빠지면 혹시 자신의 타투가 다시 되돌아올까 봐 또 물에 빠트린 것입니다. 그러자 죽을뻔한 일을 겪은 도희는 또다시 같은 일을 겪게 되자 참았던 분노를 표하며 도와준 보상이라며 돈을 던져 주고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도희를 입양해서 수양딸로 삼고 아껴주고 보호해 주었지만 천숙은 무언가를 숨기는 과거가 있는 듯합니다.

 

 

 

 

노수안은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도희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또 무슨 일을 벌이는 것일까요?

 

 

 

그런데 일전에 자신에게 전화를 해와 미래그룹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에게 전화를 해왔던 미래그룹의 재무팀장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고 당황스러워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오토바이가 도희에게 접근하더니 염산을 뿌립니다.

 

 

 

이때 구원이 나타나 뿌려진 염산을 등이 타들어가며 도희대신 맞으며 도희를 지킵니다.

 

 

 

 "위태로운 내 인생에 박치기해 들어온 이 남자. 누구보다 낯설고 수상한 나의 구원"이라며 마이데몬 2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3회 예고편

마이데몬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