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에서는 괴한에 의해서 우물에 던져진 연우는 천명으로 인해서 2023년 서울로 타임슬립해서 오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나타난 곳은 수영장이었었는데, 할아버지의 강권으로 어쩔 수 없이 가짜 결혼을 하려는 태하에 의해서 물에서 구해집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입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2회 하이라이트

 

2회 다시 보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2023년에 SH그룹 부대표인 태하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이 1시간도 안 남았는데 신부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태하는 수영장에서 비서 성표(조복래)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수영장에 빠져 살려달라 허우적 되는 연우를 발견하고 뛰어듭니다.

 

 

 

 

 

그렇게 태하는 연우를 구해내는데, 정신을 잃었다가 깬 연우는 태하를 보자마자 서방님이라 부르며 끌어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연우에게 놀랐는지 태하는 연우를 밀쳐냅니다. 연우는 이곳이 꿈인지, 저승인지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태하가 맘에도 없는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는 할아버지가 수술 전에 꼭 결혼식을 하라고 해서 가짜 결혼이라도 하려 했던 것입니다.

 

 

 

태하는 가짜 신부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연우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어차피 가짜 결혼이니까요.

 

 

 

 

 

그렇게 두 사람은 태하의 할아버지를 위한 가짜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결혼서약도 하고 가짜 키스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식이 끝나고 난 후 태하는 돈을 주며 연우를 내쫓아 버리며 성표에게 처리하라고 하는 냉랭한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연우는 성표를 따라 호텔을 나서게 됩니다.

 

 

 

연우는 한복 입은 외국인들을 따라 궁까지 따라와 봤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한양이 아닙니다. 

 

 

 

그렇게 거리를 배회하다 빌딩에 붙은 태하의 사진을 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회전문이 있습니다. 그러다 회전문이 멈춰 서게 되고 커피를 가지고 오던 강태민(유선호)이 미끄러 넘어지며 커피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이에 태민이 연우를 쫓아가지만 연우는 태하에게 받은 돈뭉치를 집어던지며 도망가 버립니다.

 

 

 

 

연우의 쇼핑백에 남아 있던 5만 원을 주은 아이에게 그 종이가 돈이라는 것이며, 그것으로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초코파이를 먹어보는데,

 

 

 

처음 맛본 초코파이의 맛에 연우는 완전 홀딱 빠져들게 됩니다. 이 까만 떡이 무어냐고 물어보니, 초코파이라고 하는데 연우는 촉호( 觸好:좋음을 느끼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필 연우와 초코파이를 나눠먹던 아이가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그 엄마는 운전 중이었는데, 사월이 차로로 걸어 들어와 급정거를 합니다. 어떻게 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월도 연우를 따라 타임슬립해서 서울로 온 것입니다.

 

 

 

 

한편 태하의 할아버지는 수술이 병원의 스케줄로 인해서 취소되었다고 하면서 태하를 찾아와 새아기 연우를 찾습니다.

 

 

 

하는 수 없이 태하는 급하게 연우를 찾게 되는데, 연우는 배가 고파 편의점을 기웃거리다가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태하는 다시 자신의 아내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연우는 자신의 서방님이 아니라 사기꾼 같다며 이용당하기 싫다며  길길이 날뛰며 태하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그러자 태하는 그러면 딱 하루만 자신의 아내 역할을 해달라고 다시 부탁합니다. 당장 있을 곳이 없는 연우는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태하의 집으로 같이 가기로 하는데 당연히 연우는 차를 탈 줄 모릅니다. 이에 태하가 짐짝 꾸겨 넣듯이 차에 태웁니다.

 

 

 

 

그렇게 태하의 집에 온 연우는 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우진)와 만나게 되는데, 강 회장은 연우의 모습에 아주 흡족해합니다.

 

 

 

강 회장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연우는 이를 이용해서 태하의 집에서 좀 더 머물 수 있으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강 회장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그림을 보는데, 그 그림은 바로 태하가 조선시대 때 연우를 그리워하며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그날밤 태하의 집에서 있던 연우는 배가 고파 냉장고를 털어 케첩을 먹다가 흘렸는데, 이 모습을 보고 태하는 기절합니다.

 

 

 

 

그러던 중 집에서 혼자 있던 연우에게 태하의 결혼 소식을 듣고 이복동생인 태민과 계모 민혜숙이 찾아옵니다.

 

 

 

조선에서 자식 아들 죽였다며 뺨까지 때리면서 태하의 죽음을 뒤집어 씌우려 했던 태하의 계모 민혜숙의 모습에 연우는 깜짝 놀라 얼어붙게 되면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가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예고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