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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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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_11회

 

남남 11회에서 살인범에게 칼을 맞은 은미는 다행히 잘 회복합니다. 진홍이 그런 은미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갑자기 진홍의 부모들이 은미네를 찾아오게 되며 은미와 진홍을 결혼시키려고 합니다. 결국 은미네는 진홍 부모와 만나게 됩니다.

 

 

▶ 남남 인물관계도

남남_인물관계도

 

 

▶ 남남 10회 줄거리 다시 보기

 

남남 10회 줄거리

남남 9회에서는 진희와 재원은 살인 진범을 찾기 위해서 몰래 수사를 하며, 이에 진희는 은미를 진홍의 집으로 보내고 재원과 밤샘수사를 해보지만 진전이 없습니다. 동료들이 사실을 알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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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11회 하이라이트

 

남남 11회 줄거리

남남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남남_11회

예전 은미가 증명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갔는데, 진희가 가족사진을 보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모녀는 첫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남남_11회

이나경 살인범에게 잡혀가 칼에 찔린 은미가 수술실에 들어가고 진희는 미정과 진수가 오자 그새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립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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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_11회

은미는 다행히 수술이 끝나고 브이를 하며 무사히 깨어나게 됩니다.

 

"모두가 은미를 기다렸는데 이에 부응하듯 은미는 가장 엄마답게 깨어났다"

 

남남_11회

다행히 은미는 무사히 회복하게 됩니다. 진홍은 퇴원한 은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진홍은 은미와 같은 빌라에 이사 오게 됩니다.

 

 

 

남남_11회

진희의 파출소 동료들은 살인범을 체포한 보상으로 특진을 하게 됩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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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은 주방에서 접시하나가 깨어지자 은미를 안아 들어 다른 속으로 옮깁니다. 깨진 접시를 치우려는 진희에게도 놔두라고 자기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도 진홍이 다합니다. 진희는 그만하시라고 하고 자기가 하면 된다고 하자 진홍은 그냥 있으라고 합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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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무섭게 생긴 할아버지가 진희 파출소로 와 물 한잔 먹겠다고 하며, 진희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봅니다. 아마 진홍의 아버지 같습니다.

 

남남_11회

진희는 태경을 만나게 되는데, 태경은 진희네 경찰서에서 범인을 잡은 바람에 살인용의자를 체포하고 있어서 닭 쫓던 개가 된 우숙지구대로 재원을 보내는 게 말이 되냐고 합니다.

 

남남_11회

본서에서는 재원을 불러 조만간 진희를 본서로 복귀시킬 거라고 이야기하며, 괜한 일에 얽히게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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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에는 특진한 두 동료를 축하해 주려 예전 진희 때문에 좌천되었던 경찰 두 명이 오게 됩니다. 진희는 두 사람은 좌천된 후로 파출소로 오지 않았는데 알고 봤더니 진희가 불편해할까 봐 재원이 이들을 못 오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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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는 태경을 통해 재원이 잘 나가다 파출소로 가게 된 이유를 듣게 됩니다. 예전 재원의 부하들이 뇌물 수수 사건이 있었는데, 재원이 끝까지 그 부하들 편을 들어줬었는데, 그 부하들은 뇌물 수수가 재원이 시킨 거라고 재원에게 뒤통수를 친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재원이 잘릴 뻔한 걸 선배들이 파출소로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평소 재원의 선배들이 재원에게 뿔이 나있었던 것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재원이 그나마 파출소장을 하게 해 준 선배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뭐 이런 공치사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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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의 금주령이 풀리는 날 은미 일행 앞에 두 노로의 부부가 나타납니다. 진홍의 부모들이었습니다. 일전 진희 파출소에 왔었던 무섭게 생긴 할아버지가 진홍의 아버지, 즉 진희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진홍의 부부와 진홍은 따로 만나서 결혼식을 올리라고 하며 따로 식사나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진홍의 어머니는 걔들 우리 보고 나서 밥이나 제대로 넘어가겠냐고 합니다. 

 

남남_11회

그러거나 말거나 은미의 금주령이 풀리는 기념으로 모녀는 떡볶이에 소주를 마시면서 신나게 달립니다.

 

남남_11회

가족 식사에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은미는 한 번은 넘어야 할 산임을 알게 되고, 진희를 빼고 혼자 진홍의 가족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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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은 진희를 찾아가 은미와 진홍이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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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는 진홍의 어머니와 만나게 됩니다. 진홍의 어머니가 자꾸 결혼이야기를 하자, 은미는 자기가 진홍과 결혼을 안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냐고 하는데, 진홍의 어머니는 자식 있고 반대하는 사람 없는데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진희의 성은 바꿔야 하지 않겠냐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아주 속내가 드러나 보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은미는 진홍이 결혼도 안 하고 혼자사니 자식도 있겠다 아쉬워서 그러는 거 아니냐며, 전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다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진홍의 어머니는 뜻밖에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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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는 진희가 그쪽 가족들과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 혼자서 진홍의 어머니를 만난 것이었는데, 진홍의 아버지는 진희에게 따로 와서 친자확인을 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은미를 모욕하는 것인 줄 아는데도 진희는 은미를 증명하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남남_11회

진홍의 아버지가 뒤에서 진희에게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한 것도 모르는 은미는 세월이 지나 진홍의 부모들이 좀 바뀌었나 하게 되며 그러면 진희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는 게 좋을지 어떨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남남_11회

그렇게 두 가족들은 식사를 함께 하게 됩니다. 진홍의 아버지는 진희에 대해 뒷조사를 한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자기 자식인데 당연히 하는 거 아니냐며 당당하게 말하여 진희에게 머리가 좋아 보이는데 더 공부해서 의사나 교수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 하며 그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제안합니다.

 

남남_11회

진희가 이 말에 좋게 거절해도 진홍의 아버지는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종용하게 되는데 이에 진홍은 진희가 선택한 직업이니 존중해주셔야 한다고 말려봅니다.

 

남남_11회

그런데도 진홍의 아버지는 진홍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자기 생각만 주장합니다. 머리는 좋은데 지원을 못해줘서 공부 끝까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워서 그런다고 말입니다.

 

남남_11회

이에 발끈한 은미는 돈 없어서 공부 못 시킨 거 아니라고 하자, 진홍의 어머니는 폰돈으로 가르치는 것하고 같냐며 계속 기름을 붓습니다. 결국 은미가 진희를 제대로 못 키웠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30년 동안 쎄빠지게 진희를 키웠는데 뭐 하다가 이제 와서 못 키웠네 지원을 못해줬네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남남_11회
남남_11회

은미는 더 참을 수 없었던지 진희를 먼저 나가라고 하는데, 이에 진홍의 아버지는 이런 근본 없는 것 같으니라고 라며 아예 불을 붙여버립니다.

이에 은미는 "저는 근본이 없고, 아저씨네 집안사람들은 예의가 없네요. 진희 생각해서 결혼해 볼까 생각해 봤는데 사양할게요"라며 식사자리를 나와버립니다.

 

남남_11회

지은도 자신의 부모가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은미의 편을 들어줍니다. 아버지 고집 때문에 진홍이랑 의절해 놓고 진홍이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지금까지 자식을 손에 쥐고 흔들려하냐고 합니다. 진홍의 부모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냐며 도리어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지은은 정말 징글징글하고 창피하다며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남남_11회

진홍도 다시 한번 부모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다시는 두 분 뵐일 없을 겁니다."

 

 

 

남남_11회

식사자리가 깨지고, 돌아오는 중에 진홍의 아버지가 진희가 친손녀라는 것을 확인하고 난 후에 재산증여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면서 진희가 유전자 검사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남_11회

이에 화가 난 은미는 왜 진홍의 아버지가 파출소 찾아간 거랑, 유전자 검사한 거랑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따져 묻자, 진희는 그 사람들이 엄마를 의심하는 거라, 엄마 자존심에 상처 줄 거라서 이야기 안 한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은미와 진희는 누가 상처를 더 받겠냐며 말싸움을 하게 되고, 진희가 은미가 100이면 100이다 상처받으면서 왜 내 상처라고 우기냐고 말하자 진희를 집밖으로 쫓아냅니다.

 

남남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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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쫓겨난 진희는 속상한 마음에 재원을 찾아가 술을 마십니다. 왜 갑자기 우리 엄마는 방임에서 과보호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재원은 생사를 오가는 경험을 했는데 은미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진희인데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진희는 재원에게 왜 그렇게 잘 아냐고 묻자, 재원은  재원은 그동안 진희를 관찰했다는 말을 하며 진희를 관찰하는 게 재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말에 진희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남_11회

다음날 진희는 혼자 술을 먹고 재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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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는 자기가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며, 최대한 단순하게 물어본다고 하고 재원에게 묻습니다.

 

"선배 나 좋아해요?"

 

"어"

 

남남_11회

두 사람은 키스를 하게 되면서 남남 11회가 끝이 납니다.

 

남남 최종회 예고편

남남 최종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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