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디올 참석 레이디 95.22백

 

피겨 여왕 김연아가 디올 엠버서더로 이탈리아를 빛냈습니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디올 앰버서더인 김연아는 지난 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룩으로 등장, 고급스러운 퀸의 자태를 뽐냈습니다. 초록색 귀걸이와 목걸이가 포인트 액세서리로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22/23 시즌에 새로 출시한 레이디 95.22백을 들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축하 공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디올의 레이디 95.22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패션쇼에서 선보인 레이디 95.22 백은 디올 하우스의 유니크한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재해석합니다. 과거와 현재 사이의 연결고리에 바치는 찬사를 담아 레이디 디올이 탄생한 1995년과 이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해인 2022년을 반영하여 레이디 디올 라인을 새롭게 창조했습니다.

 

초현대적인 은은한 곡선 실루엣을 지닌 레이디 95.22는 볼드하고 세련된 룩을 약속하는 패션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입니다. 가죽과 메탈로 섬세하고 세련되게 장식한 핸들 2개는 Monsieur Dior의 행운의 참을 떠올리게 하는 디올 블록이 강조됩니다.

까나쥬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임리스하면서도 초현대적인 실루엣은 디올 아뜰리에의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기교를 보여줍니다. 장인 정신과 최첨단 혁신이 결합된 이 에센셜 아이템은 고주파 기법으로 특별히 제작된 매크로까나쥬 모티프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세심하게 선택된 가죽은 먼저 수작업으로 재단한 후 고주파로 정교하게 작업합니다.

백 하단의 맥시까나쥬로 강조한 레이디 95.22는 핸드메이드로 섬세하게 제작한 핸들과 가죽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세련된 그래픽 스타일로 재해석된 시그니처 참이 매혹적인 아이템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Lady 95.22 백 - 새로운 소식 & 이벤트 - News & Défilés |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