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1회 줄거리

 

 

기적의 형제 1회는 육동주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혼수상태로 강산의 소설을 발간하게 됩니다. 강산은 두 달 넘게 혼수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깨어나 특별한 초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기적의 형제 인물 관계도

 

 

기적의 형제 1회 줄거리

기적의 형제1회는 미스터리한 소년 강산(배현성)이 누군가에게 쫓기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친구로 인해서 화가 나있는 육동주(정우)가 비솟에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강산은 어떤 능력으로 갑자기 공간이동을 하는데, 하필 육동주가 운전하는 차 앞에 나타나서 차에 치이게 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강산을 친 육동주는 우선 강산을 병원에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강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망 교통사고를 냈다는 사실에 육동주는 절망하고 있는데,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고 했던 강산이 눈을 뜹니다.

 

 

잠깐 눈을 떳다가 다시 혼수상태로 되어버린 강산은 신원조회도 되지 않았기에, 육동주는 강산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교통사고를 겪기 15시간 전에는 월세를 나눠서 내던 친구가 카드론을 땡겨서 갑자기 사라집니다. 육동주의 엄마는 음주운전으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는데, 피해자와 합의를 보아야 하는데, 살고 있던 전셋집의 전세금으로 합의금을 준비하려 했다가 어머니가 벌써 전세금을 빼서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육동주는 어머니와 크게 싸웁니다.

 

 

그러던 중에 다행이 강산이 깨어나게 되고, 그 와중에 육동주는 강산의 가방을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육동주는 강산의 가방 안에서 엄청난 소설 초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소설의 제목은 신은 죽었다 이였습니다. 읽어보니 엄청난 작품이었고, 검색을 해보니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육동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강산의 소설을 가지고 다닙니다.

 

한편, 두사람의 일이 그렇게 흘러가는 중에 손에 동그라미 표식이 있는 의문의 남자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이 전개됩니다. 

 

육동주는 돈이 궁해 곤란한 차에 돈을 빌려보려 출판사 사장인 친구 명석(이기우)을 만났다가, 자신을 무시하는 명석에게 홧김에 강산의 소설 신이 죽었다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런 후에 동주는 친구 명석에게 출판해 보자는 제의를 받게 됩니다.

 

 

자기가 쓴 소설도 아니어서 그래도 되나 고민하다가 육동주는 소설을 출판하기로 계약해 버립니다.

 

출판업계에서 승승장구하던 명석이었기에, 소설을 출판한 지 두 달 만에 신이 죽었다는 폭팔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두달만에 육동주는 유명작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손에 표식을 한 의문의 남자가 살해한 시신은 차량에 버려진 채 저수지에 버려졌었는데, 그게 발견이 됩니다. 그 차량에는 신경철이라는 유명 영화감독이 죽은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살인 사건이 강산의 소설 신이 죽었다에 그 내용이 나와 았다는 것입니다.

 

강산은 기적적으로 다시 깨어납니다. 하지만 그때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인해서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 후 강산은 다른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강산은 다른 병실에 있는 환자의 이야기도 해주고, 특별한 염력도 보여줍니다. 강산이 깨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육동주가 병원에 달려왔고, 갑자기 사라져 다른 병실에 나타나는 등의 이상한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자신의 병실로 되돌아온 강산에게 육동주는 교통사고를 자기가 냈다며, 그에 대해서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기억나는 것이 없느냐는 육동주의 말에 강산은 자신의 가방을 찾으며 기적의 형제 1화는 마무리됩니다.

 

 

기적의 형제 2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