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슈돌 70억대 아파트 공개 세째 초음파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많은 자녀들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셋째 아이를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준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동현은 아내의 셋째 출산을 앞두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사한 집은 약 90평의 넓은 공간이며, 매매 가격은 70억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걱정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거실, 햇빛이 잘 드는 남매의 방, 발코니에 마련된 아지트, 그리고 월풀이 있는 욕실까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동현과 자녀들은 거실에 있는 밥솥 앞에서 모여 기도하며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빌고, 가족 모두에게 행운과 재물을 주시기를 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동현과 자녀들은 이사 기념으로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자녀들은 아빠인 김동현의 시범을 열심히 관찰한 후 고사리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훈련했습니다.

 

자녀들은 열심히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 도중에도 즐거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연우는 밀가루를 온몸에 묻히며 밀가루 샤워를 즐기고, 단우는 새로운 집을 밀가루로 하얗게 만들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우는 자신이 만든 면을 먹으며 "달콤하고 맛있어요. 딸기 맛 같아요!"라고 상상력 풍부한 표현으로 기뻐함을 전했습니다. 단우는 동생 연우가 짜장면보다 간식을 먼저 먹으려고 할 때 "오빠가 해줄게요. 하나만 먹어요"라며 직접 젓가락질을 도와주며 단연한 형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우는 자신이 만든 면을 먹으며 "달콤하고 맛있어요. 딸기 맛 같아요!"라고 상상력 풍부한 표현으로 기뻐함을 전했습니다. 단우는 동생 연우가 짜장면보다 간식을 먼저 먹으려고 할 때 "오빠가 해줄게요. 하나만 먹어요"라며 직접 젓가락질을 도와주며 단연한 형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연남매는 6월에 태어날 예정인 동생 토봉이와 설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동현은 "셋째 토봉이가 태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아이들에게 직접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함께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에 아이들을 동행했습니다.

 

김동현이 "엄마의 뱃속에 누구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모두 "토봉이!"라고 대답하여 동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단우는 엄마가 초음파 검사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우려했던 것처럼 큰 소리로 "엄마, 파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 또한 단우는 엄마의 손을 꼭 붙잡아주며 단단한 장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우는 처음으로 들어보는 동생 토봉이의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연우는 초음파 영상에 집중했습니다.

 

 

김동현은 셋째 토봉이의 얼굴을 보자 "왜 엄마 얼굴만 보이고 제 얼굴은 없어요?"라며 이미 붕어빵 모습을 예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단우는 곧 만날 동생 토봉이에게 인사를 전하며 엄마의 배에 뽀뽀를 하며 벌써부터 동생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단연남매는 이어서 엄마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못난이 삼 남매'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들은 바가지 머리와 망토를 착용한 채 '초강력 DNA'를 입증했습니다. 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의 파이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며 앙증맞은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이어서 단우는 동생 토봉이를 위해 섬세하게 옷을 정리하며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단연남매의 성장 속도에 놀라며 웃음 짓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김동현은 "육아만큼은 챔피언이 되겠어요!"라며 자신이 세 아이들의 아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