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17회 최종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7회 최종회에서는 도혁은 모네에게로 도망가게 되고, 모네와 진모와 함께 칠성의 돈을 회수하고, 매튜리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티키타카를 통해서 생중계로 알려버립니다. 이에 매튜리는 도망쳐 잠적해 버리는데, 모네와 진모의 도움으로 도혁은 매튜리를 붙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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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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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6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6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 7인의 탈출 17회 선공개영상

 

 

 

17회 하이라이트 1

 

17회 하이라이트 2

 

17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7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매튜리에게 총을 맞은 도혁은 모네를 찾아가게 됩니다. 도혁은 모네에게 해줄 일이 있다며 부탁을 하게 되고 모네는 라희의 휴대폰에 도청할 스파이앱을 설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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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혁은 라희의 휴대폰을 도청하여 칠성의 금고가 도혁의 가족들과 다미가 살았던 곳에 있는 놀이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혁은 황전무에게 매튜리가 칠성을 죽였고, 그의 금고에 있는 재산도 노리고 있다고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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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란과 철우가 칠성의 돈을 트럭에 싣고 빼돌릴 때 경찰에 잡히게 하고 황전무가 다시 칠성의 돈을 빼돌리게 됩니다.

 

 

 

매튜리는 주란과 철우에게 돈은 인계받기로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바람을 맞게 되고, 칠성의 돈을 옮긴 황전무는 도혁과 진모, 그리고 모네와 만나서 칠성의 돈을 숨겨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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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의 돈을 빼돌린 도혁은 모네, 진모와 함께 라희와 매튜리를 보내버릴 계획을 준비하고, 칠성의 돈은 뺏긴 것을 안 라희와 매튜리가 대기실에서 싸우게 되는데 이 모습을 도혁이 몰카로 찍어서 티키타카를 통해서 영상을 생중계해버립니다.

 

 

 

이에 매튜리는 자신은 심준석이 아니라며 거짓말하고, 라희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변명합니다. 기자들은 심 회장과 도혁이 대치하던 영상도 딥페이크 영상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게 되는데, 매튜리는 황급히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갑니다.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매튜리는 구비서를 통해 심 회장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매튜리는 민도혁, 심 회장 두 사람 모두 죽여도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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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튜리가 심준석이 아니냐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모네는 한나가 매튜리의 자식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된다고 하지만, 진모는 만약에 한나가 심준석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줘도 매튜리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며 반대합니다.

 

 

 

심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의 진짜 아들은 민도혁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범 심준석은 티키타카의 매튜리라는 사실도 밝힙니다. 심준석이 자신의 아내를 죽이던 날 자신은 아내의 유언을 듣고 심준석을 버리지 못했다고 하며, 심준석과 매튜리의 손톱을 비교해 보면 매튜리가 심준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총에 맞은 심 회장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다 쓰러지게 되고 숨을 거두게 됩니다. 도혁은 눈물을 흘리며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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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섬에서 이휘소에게 구해진 강기탁은 건강을 회복하고, 배를 만들어 육지로 탈출하자고 합니다. 이휘소는 놈들이 5년 동안 먹인 약 때문에 어렵다고 하며, 기탁에게 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기탁은 당신은 짐이 아니라 매튜리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며 설득합니다. 티키타카의 모든 프로그램을 이휘소가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매튜리는 비밀 아지트로 이동하고, 일이 이렇게 된 것이 무능한 구비서(자신의 친부) 탓이라며 화를 내며, 이휘소를 죽이고 구비서도 자신에게 치명적인 약점이라며 구비서가 자신의 아비라는 것이 영원히 증명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고 지시합니다.

 

 

 

도혁은 진모와 모네의 도움으로 어렵게 매튜리를 거울의 방에서 잡습니다. 

 

 

뒤이어 진모와 모네가 따라왔는데, 매튜리는 깨진 유리조각으로 모네를 붙잡아 협박하게 됩니다. 이때 매튜리의 부하들이 총을 난사하며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도혁과 진모, 모네는 매튜리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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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서는 이휘소가 감금되어 있는 섬으로 와 폭탄을 설치하고, 구비서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며, 심준석에게 "사랑한다. 아들아"는 말을 남기고 자폭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매튜리도 울컥합니다. 하지만 미리 기탁은 이를 알고 이휘소를 데리고 섬을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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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희는 준석에게 협상을 하자고 하고 심준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주란과 명지, 철우를 처리하겠다고 하고, 밀항을 준비하고 있던 주란과 철우, 그리고 명지에게 라희는 밀항어선을 구했다고 속여 이들을 붙잡고 매튜리에게 보냅니다.

 

 

 

하지만 라희도 준석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어 결국 7인은 다시 모두 매튜리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매튜리의 부하들이 나타나 기관총을 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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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피해 7인은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천정에서 연기가 나오고 이들은 무인도에서처럼 환각에 휩싸이게 됩니다.

 

 

 

박쥐 떼들이 공격하는 환상, 그리고 멧돼지가 공격하는 환상으로 이리저리 도망치다 결국 건물 옥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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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이 옥상으로 올라오자, 매튜리가 헬기에서 내려 그들에게로 옵니다.

 

 

이에 민도혁이 매튜리에게 다가서 보지만 매튜리는 민도혁의 배에 총을 쏴버립니다.

 

 

 

그리고, 옥상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며, 7인들을 협박합니다.

 

"너희들의 선택은 하나야, 민도혁과 함께 죽거나 내 밑으로 기어들어와서 충성스러운 개가 되거나"

 

"나와 함께 저 헬기를 타는 자만이 살 수 있어. 엄청난 부와 행운은 덤이고,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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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과 철우, 그리고 명지는 먼저 매튜리 편으로 돌아섭니다. 라희, 모네, 진모가 남았는데, 매튜리는 설치된 폭탄을 총으로 쏴 터트리며, 재촉합니다.

 

 

 

라희, 모네, 그리고 진모는 자신들의 가장 빛났던 시간들을 회상하면서 마치 마지막 남은 양심을 버리는 듯이 매튜리의 편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결국 6인은 모두 매튜리 편에 서게 됩니다. 

 

 

 

"민도혁 미안해. 너한테 흔들렸던 건 진심이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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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튜리는 6인을 헬기에 태우고 옥상을 떠나고 옥상은 폭파하기 시작합니다.

 

 

 

매튜리가 헬기를 타고 이륙하기 바로 직전, 강기탁과 이휘소가 도혁에게로 옵니다.

 

 

 

이휘소는 도혁에게 다미 끝까지 지켜줘서 고맙다며 기탁에게 루카의 정보가 들어있다며, USB를 기탁에게 건네는 순간 옥상에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기탁은 휘소는 구하지 못한 채, 도혁만을 안고 옥상에서 추락하게 됩니다.

 

 

 

매튜리는 6인을 태우고 헬기에서 옥상 폭파장면을 유유히 지켜보고, 도혁은 옥상에서 떨어지며 7인의 탈출 시즌1의 최종화가 끝이 납니다. 곧 시즌2가 시작될 거라고 합니다.

 

 

 

 

7인의 탈출 후속 마이 데몬 예고편

7인의 탈출 후속 마이 데몬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