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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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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_11회

 

7인의 탈출 11회에서는 7인 앞에 드디어 매튜리가 자신이 이휘소라는 것을 밝히며, 도혁을 제외한 6인을 성찬그룹을 치는데 말로 쓸 거라고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합니다. 6인들은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매튜리를 따르기로 하며, K와 도혁의 관계도 밝혀집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7인의탈출_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7인의탈출_10회줄거리

 

 

7인의 탈출 11회 하이라이트 보기

 

7인의 탈출 11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7인들이 모여있는 라희의 집에 매튜리가 나타납니다. "내가 이휘소입니다." 매튜리가 자신을 이휘소라고 정체를 밝히자 모여있던 7인들은 충격에 빠집니다.

 

 

 

매튜리는 자신이 무인도에서 죽임을 당한 선착장 직원이 자신이라며 자기 앞에서 이휘소가 미친 사이코라고, 자기 딸을 죽이고 칠성의 재산까지 빼앗아 깜빵에 집어넣은 미치광이라고 말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진실을 말했다면, 어른의 역할을 했다면 다미는 그렇게 억울하게 죽지 않았을 거라며 당신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일갈합니다.

 

그러다 진모가 나서서 강기탁에 칼을 겨누며 니가 네 사업을 뺏아라고 달려들자 민도혁이 나서서 진모를 폭행합니다. 도혁은 자신이 이휘소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도혁은 진모에게 자신의 엄마와 동생을 왜 불태워 죽였는지 분노하면서 사정없이 폭행해 버립니다.

 

 

 

이에 6인은 자기들이 다미를 직접 죽인 건 아니지 않냐고 상황을 모면하려 하는데, 매튜리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게 살인과 뭐가 다르냐며 너희들의 거짓말들이 모여서 결국은 다미를 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튜리는 과거 6인이 담보로 작성한 계약서를 가지고 이제부터 당신들을 케이를 잡는데 말로 쓰겠다고 합니다.

 

이 말에 6인들은 자신들은 매튜리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버텨보는데, 매튜리는 6인들의 은밀한 영상들을 틀어 보입니다.

라희는 매튜리를 유혹하려고 혼자 쑈를 하고 메시지를 보냈었고, 

철우와 주란은 불륜관계를 만들고 있었으며, 

 

명지는 자신의 그림을 학부모에게 고가로 팔아먹고 있었던 영상과 메시지들이었습니다.

 

진모는 자리를 잡으면 라희를 제치고 티키타카를 먹을 생각이었고, 모네는 라희와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았지만, 언제나 진모의 편이라고 모의를 했었습니다.

 

 

 

매튜리는 지금 보여준 것들은 빙산의 일가이라며 그동안의 모든 정보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인 6인들을 잡기 위해 티키타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6인들의 복수를 위해서 이를 모두 세상에 공개해서 죽는 것보다 더 한 고통을 선사하겠다고 합니다.

 

강기탁 역시 6인들에게 K손에 허무하게 죽던지 속죄의 마음으로 마지막 발악을 해보던지라 하며 선택은 딱 두 가지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도혁은 자신들과 손을 잡게 되면 K로부터 안전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6인들은 결국 자기들끼리 매튜리를 선택하느냐, K를 선택하느냐 회의를 하게 되고 다수결로 투표를 하는데, 결국 매튜리를 따르자고 결정합니다.

 

 

 

그렇게 6인들은 매튜리가 미리 짜 놓은 계획대로 성찬그룹으로 침투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로는 주란이 성찬그룹 심용 회장의 전담 간호사가 되어서 심용 회장의 건강 상태를 가지고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남철우에게는 심용 회장의 정신적인 고통을 비집고 들어가 정신을 지배하라고 지시합니다.

 

고명지에게는 성찬갤러리에 취업해서 성찬그룹의 비자금을 빼돌리라고 합니다.

 

 

 

매튜리는 세계적인 감독 미셀위를 섭외해서 작품을 제작하기로 합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D에게"였고, 5년 전 다미의 사건을 영화화하여 다시 한번 다미의 사건을 공론화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배후의 재벌이 있다며 성찬그룹을 저격하려 합니다. 모네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인 모네의 배역에 자신이 캐스팅됩니다. 그리고, 매튜리는 그 자리에서 라희와 약혼할 거라고 발표합니다.

 

이후 기자 간담회가 끝나고 엄청난 기자들이 자리를 떠나는 모네를 취재하고 있었는데, 모네의 친모가 나타나 모네를 만나려 합니다. 모네는 자신의 엄마를 부정하고 예전부터 후원해 주던 장애인이라고 이야기해 버립니다. 

 

강기탁은 D에게 영화발표회에서 매튜리가 라희와 약혼하겠다고 미리 계획하지도 않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에 매튜리는 라희는 자신의 딸인 다미를 버린 것도 모자라 칠성까지 죽이려 한 사람이라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하며, 성찬그룹을 잡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며 D에게 영화로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하며 그러기 위해 라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 라희는 기탁이 깡패인 줄 모르고 사귀었다가, 기탁 때문에 라희의 부모가 죽었다는 과거가 있었습니다. 아직 기탁이 라희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탁은 체리엔터로 가 진모에게 이제 자신이 체리엔터의 대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K가 자신의 오른팔인 검찰총장 엄지만을 자살시킨 것이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런 거냐고 다그쳐 묻는데, 진모는 엄지만이 K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이야기만 하고 자세한 내막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진모는 K로부터 기탁의 움직임을 보고하라고 협박을 당하게 되자 두려움을 느낀 진모는 팽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사실 한나는 모네의 딸이고 아빠는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이라고 진실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집에서 자취를 감춰 숨어버립니다.

 

D에게 영화발표회를 다녀온 뒤 모네는 그 영화는 할 수 없다고 라희에게 이야기하는데, 라희는 징징대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멘털이 나가버린  모네는 K한테 이휘소 죽여달라고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라희는 K는 너를 5년 전에 너를 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무너져 버린 모네는 방으로 가 극심하게 불안해하는데, 바로 그때 K로부터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이에 모네는 K의 초대장을 들고 K의 비밀파티에 가게 됩니다. 이런 모네를 라희가 뒤쫓습니다.

 

다신 모네는 K와 만나게 되고, 모네는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며 지켜달라고 합니다. 

 

 

 

도혁은 집에 엄마와 동생의 유골함과 부의함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기탁이 보기 좋지 않으니 처리하라고 한 말에 부의함을 열어봅니다. 그런데 거기서 이름이 없이 1억이 담긴 봉투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엄마와 동생의 장례식에 K가 왔었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또한 그 1억짜리 수표는 위조라는 사실도 알아내고, 철저하게 K에게 농락당했던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됩니다.

 

이에 분노한 도혁은 바로 성찬그룹의 심용 회장을 찾아가 당신의 아들 K를 데려오라며 위협하는데, 바로 끌려 나오게 됩니다.

 

잡혀간 도혁은 K에게 끌려와 있었고, K는 아버지는 내편이라며 영원히 아들 편이라고 하며 도혁을 칼로 찔러버립니다. K는 정신을 잃은 도혁에게 내가 왜 너를 끔찍이 미워하는지, 나와 너의 악연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지라며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합니다.

 

 

 

사실은 민도혁은 심용 회장의 아들이었고, K는 심용 회장 집의 집사였던 구강재(최지호)의 아들이었습니다. 둘이 같이 태어나게 되는데 K가 아픈데 의사들은 도혁만 케어하고 있습니다. 이에 화가 난 구강재는 K를 치료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 곤궁하게 살아갈 자신의 아이가 걱정이 되어 K와 도혁을 바꿔치기해 버립니다. 

 

그렇게 K는 심용 회장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착실한 외동아들로 잘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말을 타던 K가 사고로 다치게 되는데, K를 치료하던 중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는데, 이 일로  K가 심용 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심용 회장은 자신의 유언장을 바꾸고 자신의 친아들을 찾으려 해 보지만 K의 아버지인 구강재는 심용 회장의 친아들은 죽었다고 보고해 버리며 사건은 마무리가 되어버립니다.

 

그 사고 이후 그토록 애지 중지 사랑을 받고 잘 자랐던 K는 하루아침에 남의 새끼가 되어버려 심용부부에게 외면당하게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로부터 K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심용 회장의 부인은 내 자식은 죽었는데, 남의 새끼는 멀쩡히 살아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K를 향해 다그치는데, K는 친자식이 아니니까 자기를 버릴 거냐고 합니다. 심용 회장의 부인은 삐뚤어지는 K를 걱정하지만 K는 이를 동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결국 심용 회장의 부인은 K를 포기하면서 나쁜 짓만 하는 K가 버겁다며 미국으로 떠나라고 합니다. "부끄럽다. 넌 오늘부터 내 자식 아니야. 넌 가짜야"라고 하자 가짜라는 말에 격분한 K는 심용 회장의 부인을 죽여버립니다. 

 

그러고 K는 "맞아 난 가짜야. 그럼 진짜인 너는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한데? 가짜와 진짜와의 싸움을 기대할게. 민도혁"이라고 합니다.

 

 

 

한편 라희는 K를 추적해 오다가 K가 도혁을 처리한 건물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도혁은 K에게 칼을 맞고 쓰러져 있고, 누군가가 손에 피를 닦아내고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는 사람은 다름 아닌 강기탁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라희는 충격을 받으며 7인의 탈출 11회가 끝이 납니다. 

 

 

7인의 탈출 12회 예고편

7인의 탈출 1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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