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4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4회에서는 남순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엄마 금주와 가족들과 만나게 됩니다. 가짜 남순을 연기했던 화자는 지명수배가 되었고, 남순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집니다. 희석은 x약 조직을 찾아내기 위해서 애를 쓰는데, 금주가 두고에 약이 있다며 알려줍니다.

 

 

▶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 힘쎈여자 강남순 3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3~4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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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4회 다시 보기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금주는 빌딩 아래로 떨어지는 남순을 무사히 구하며 드디어 재회를 하게 됩니다.

 

 

 

금주는 남순을 보살펴준 은혜는 갚아주어야 한다며, 몽골의 남순 양부모에게 건물을 지어주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현수와 노선생에게도 현금 2억과 금주의 호텔에서 묵게 해 줍니다.

 

 

 

한편 죽은 여자의 집에서 가져온 마스크를 신종 X약이라고 확신한 희식이 그 증거로 마스크를 경찰서로 가져왔는데, 팀장은 마스크가 X약일 리 없다며 아무 생각 없이 한입 찍어 먹어봅니다.

 

남순은 그렇게 그리워했던 아빠와도 다시 만나게 되고, 길중간, 그리고 동생인 남인과도 재회하게 됩니다. 남인은 화자는 보자마자 누나가 아닌 것 같았는데, 남순은 보자마자 바로 누나인 것 같다며 기뻐합니다.

 

 

 

화자는 사기 피의자로 지명수배가 됩니다. 화자의 본명은 이명희였습니다.

 

화자는 한강에서 일도 있고, 가짜 남순인척하여 사기죄로 수배까지 되어서 혼자 몰래 도망 다니고 있습니다.

 

일전에 검거한 X약 유통책인 빡빡이의 거래 기록들이 가상화폐 계좌들로 되어 있었는데, 그 기록이 너무 방대해서 희석의 팀만으로는 인력이 부족했는데, 희석이 아이디어를 내어 서로 인력 M&A하자며 지구대와 업무협약을 하게 됩니다.

 

금주는 남순에게 우리 집안의 여자들은 힘이 센데, 다만 나쁜 일을 하게 되면 힘이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좋은 일에만 써야 한다고 합니다. 금주는 힘에 대해서 모르고 자랐을 남순인데 힘을 쓰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남순이 아직 힘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나쁜 일에 힘을 쓰지 않고 살았다는 거라며 기뻐합니다. 이에 남순은 자신은 누군가를 도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거라고 합니다. 

 

황금동은 무기력해도 너무 무기력합니다. 저 집안은 여자들에게만 힘이 가고 남자들은 아예 맥아리가 없습니다. 고쳐보려고 한의원에 갔다가 중간은 친절한 한의사가 금동의 짝으로 마음에 들어 합니다. 집에 갈 때도 금동이 못 걷겠다고 하자 중간이 다 큰 아들을 업고 갑니다.

 

중간은 정형사들을 교육하는데, 발골하는데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벼를 그냥 손으로 뿌러트리고 심지어는 분쇄시켜 버리는데, 이 분쇄된 가루로 국물을 내면 굉장히 맛있다고 합니다. 금주가 해장국으로 재벌이 된 비법이라고 일러두는데, 손으로 분쇄해야 한답니다.

 

남순은 아빠와 헤어졌을 때 가지고 있던 요술봉과 입고 있던 옷을 보여주며, 진짜 남순인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봉고와 남인까지 다 함께 모여서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X약반은 지구대와 공조를 하기로 하고 같이 가상화폐 계좌를 확인하는데, 한강에서 사건이 일어나니 지구대 경찰들이 다 같이 출동하며, X약반들도 같이 도와주기로 합니다. 마스크 X약을 먹은 팀장은 약의 효과가 나타나 환각을 보게 되고, 계속 물을 과하게 먹습니다. 

 

금주는 한국에서 X약을 뿌리 뽑겠다는 사명감으로 약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두고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그러다 해리티지 클럽에서 만났던 류시오가 두고 사장이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시오의 싸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류시오는 두고의 사업 확장을 하기로 하고 물류 배달 센터를 세우고 3천 명의 두고맨을 뽑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고맨 뿐만이 아니라, 두고 우먼도 뽑을 거라고 하는데, 아마 공항에서 목격한 남순을 찾으려고 하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화자는 두고의 공고를 보게 되고, 가짜 신분증을 돈 주고 삽니다. 두고에 취직할 생각인가 봅니다.

 

금주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현수와 노선생은 한강에서 럭셔리 거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현수가 노숙자가 된 것은 코인 투자를 했다가 망해서였던 것 같은데, 금주에게서 받은 돈으로 또 코인을 하겠다고 합니다. 남순을 만나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남순은 희식에게 전화를 해서 같이 식사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강희식은 말이 씨가 될 수 있어서 자신을 간이식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남순은 자기가 희식을 지켜줄 테니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금주는 남순의 짐을 찾으러 희식의 집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보답을 해야 한다면서 돈을 보상으로 건네줍니다. 하지만 희식은 이를 거절합니다. 이에 금주는 원하는 게 뭐냐며 다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희식은 X약 수사의 최종 범인을 잡는 게 자기가 가장 원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금주는 남순 돌봐준 보상은 해야겠다며 돈을 주려고 하자 희식은 이를 거절하는데,

 

마침 그때 희식의 어머니가 갑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두 사람의 그 모습을 보게 되고, 깜짝 놀라며 오해를 하게 됩니다. "혹시 스폰서..?"

 

희식은 금주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았지만, 금주는 희식이 원하는 답을 알고 있었습니다. 금주는 발신자제한표시로 약은 두고에 있다며 문자를 보내줍니다.

 

남순은 공부는 하기 싫다고 하는데, 금주는 오히려 공부 싫어하는 자신을 닮았다며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남순은 누군가를 도와줄 때 가장 행복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남순은 머리도 단발로 자르고 금주가 골라준 이쁜 옷을 입고 희식과 식사를 하게 됩니다. 희식은 당분간 경찰서에 없을 거라며 잠입수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순은 자신이 돕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희식은 정말 같이 할 거냐고 묻는데, 남순은 희식이라는 말이 몽골말로 은혜롭다는 뜻이라며, 희식이 하는 일이니까 좋은 일일 거라며 희식과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될 거라고 합니다.

 

 

 

희식과 남순은 두고 물류 창고에 잠입수사를 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고 취직하게 됩니다.

 

길중간은 아들 황금동이 운영하는 타로카페에 금동에게 먹일 사골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그곳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서준희(정보석)에게 반해버립니다.

 

작업반장은 여기서는 경찰시스템처럼 2인 1조로 일하게 되는데, 여자는 많이 힘들 거라고 하는데, 남순은 팔레트채로 생수를 옮기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곳에 이미 화자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자와 남순은 앞으로도 계속 엮일 것 같습니다.

 

 

 

희식은 남순에게 그렇게 힘센 거 다 보여줘도 괜찮냐고 하는데, 남순은 창피한 일 아니라며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거운 건 자기가 다 들 테니, 희식은 잔잔바리나 옮기라고 합니다. 

 

그러다 눈이 좋은 남순은 예전 자신에게 에어비앤비 사기를 친 사기꾼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자기에게서 훔친 돈을 돌려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기꾼여자는 이미 집행유예로 풀려났기에 죄가 없다고 하며 네 돈은 네가 찾으라며 뻔뻔하게 나옵니다. 이에 화가 난 남순은 그 사기꾼의 가방을 뺏어서 하늘로 던져 버립니다.

 

남순이 던져버린 가방은 몽골까지 날아가버립니다. 

 

드디어 퇴근 후 창고로 잠입수사를 하게 되는데, 금주도 바이크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습니다. 굳게 닫힌 창고 문을 너무 쉽게 남순은 열어버리며 힘쎈여자 강남순 4회는 막을 내립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5회 예고편

힘쎈여자 강남순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