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2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2회에서는 한국으로 도착하던 남순은 비행기가 기재고장으로 도착 후 제어가 되지 않자, 비행기에서 내려서 힘으로 비행기를 세워버립니다. 이때 어머니 금주와 할머니 중간이 그 힘에 감응을 하게 됩니다. 남순은 검문을 하기 위해 나온 희식에게 요술봉을 압수당하게 됩니다.

 

 

▶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 힘쎈여자 강남순 1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2회 하이라이트

 

힘쎈여자 강남순 2회 다시 보기

 

 

힘쎈여자 강남순 2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남순은 공항에서 기재고장으로 인해 불시착하는 비행기를 힘으로 세워버리면서 위기를 해결하는데, 이때 남순이 쓴 힘으로 인해 어머니 금주와 할머니 중간은 그 힘을 동시에 감응하게 됩니다.

 

 

 

희식은 몽골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X약 운반책이 있다는 첩보에 공항에서 검사를 짐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 남순도 짐검사를 받게 되는데, 남순의 짐에서 말 털과 뼈가 나오자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고, 몽고 사람이냐 묻자 남순은 몽골에서 자랐지만 강남 사람이라고 답합니다. 그러다 남순의 엄마가 준 요술봉도 발견하게 되고 더 이상하게 의심하게 됩니다. 

 

 

 

희식은 짐들은 조사하고 돌려주겠다고 하자, 남순은 요술봉은 엄마를 찾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주지 않으려 하자  자기가 엄마를 찾아 준다고 합니다. 희식이 잘생겨서 남순은 기분이 좋습니다.

 

금주는 화자는 남순이 아닌 거 같다고 의심합니다. 자기 집안사람들이 힘을 쓰게 되면 그 힘에 집안사람들이 같이 감응을 하게 되는데, 어제 금주가 옆에 있었고, 화자는 힘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번 X약 운반책을 금주가 잡는 와중에 흘린 물건울 통해서 그 바이크의 주인이 금주라는 것을 신원조회를 통해서 알아낸 희식은 금주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는데, 금주는 강남의 해결사로 어마어마한 부자인 강남 전당포 대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금주는 지난번 자신이 구해준 박사장에게 도움을 줄 테니 자신만 믿고 따라와 달라며 이야기하는데, 이미 박사장은 약에 취해 결국 창문으로 뛰어내려 투신해 죽게 됩니다.

 

남순으로부터 압수한 요술봉을 검사해 보니, 24K금이고, 봉에 박힌 것은 다이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압수한 짐을 돌려주려 남순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남순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남순은 에어앤비 숙소에서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돈뿐만이 아니라 여권과 휴대폰도 싹 다 털리게 됩니다. 그래서 희식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화자는 금주와 나영만이 출입할 수 있는 방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때 나영이 나타나서 화자를 제지합니다.  화자는 자신이 금주의 딸인데 이 방에 들어오면 안 되냐고 하자, 나연은 안된다고 합니다. 이때 화자는 금고를 의미심장하게 보는데, 나영은 금고는 금주의 지문으로만 열 수 있다고 합니다.

 

희식은 약을 운반하는 유통책을 잡기 위해서 백화점에 여자로 분장해서 수사를 하게 되고 운반책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집 사기를 당한 후 남순은 어쩔 수 없이 지낼 곳을 고민하다가 한강 고수부지에 게르를 짓습니다. 버리는 나무와 자재들과 매트들 , 현수막, 그리고 나무를 뽑아서 뚝딱 게르를 만들어버립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지은 게르에서 쉬고 있는 노숙자인 지현수(주우재)와 노선생(경리)을 만나게 됩니다. 같이 지내자고 하는데, 남순은 싫다고 하자, 현수는 돈 없이 먹고 지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남순은 그 둘을 위한 게르를 하나 더 만들어 줍니다.

 

이에 현수는 남순을 무료 급식소에 데리고 가서 무료 식사를 대접합니다.

 

이때 류시오(변우석)는 물에 녹으면 X약이 되는 마스크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존하는 최고 X약보다 200배나 약효가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강에 게르를 떡 하니 지어 놓으니 온갖 사람들에게서 철거하라고 압박합니다.

 

결국 불법으로 게르를 한강 고수부지를 지어 놓으니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하게 되고, 남순과 노숙자 커플은 경찰서로 오게 됩니다.

 

희식은 계속해서 남순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희식에게 마음이 있는 동료 여경이 남순이 잘생긴 경찰에게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고 이야기 전해 달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 여경은 잘생긴 경찰이라는 말에 희식인지 단번에 알았다고 합니다.

 

남순은 몇 년을 고생고생하며 한국에 오려고 애쓰면서 겨우 한국에 왔는데, 오자마자 고작 며칠 만에 사기당하고 게르도 뺏기게 되고 안 좋은 일만 생기니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때 희식이 남순 앞에 나타납니다.

 

희식은 난감한 상황에 처한 남순을 구해주고, 남순에게서 압수한 것들을 돌려줍니다. 사기꾼에게 다 뺏겼지만 요술봉은 건졌다며 희식에게 고마워합니다. 희식은 남순의 어머니를 찾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며, 희식이 챙겨준 덕에 당분간은 게르에 머물 수 있게 됩니다. 

 

 

 

화자는 자신과 짠 무리들과 술을 마시며, 금주 내 집안의 상황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런데 금주가 너무 힘이 세다면서 집안에 있는 물건들이라도 빼내오자고 공모합니다.

 

그런데, 나연은 화자의 옷에 도청장치를 달았었고, 화자가 그 무리들과 하는 이야기를 다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금주에게 알려주는데, 금주는 화자가 가짜 남순 행세를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고, 쫓아내지 말고 일단은 지켜보기로 합니다.

 

남순의 할머니 중간은 외출을 하려 주차장에 갔는데, 어떤 차가 이중주차로 중간의 차를 막고 있습니다. 전화를 해보지만 그 차주는 맘대로 하라며, 허세를 떠는데, 중간은 한 손으로 차를 치워버립니다. 그래도 성이 안 차자 결국 차를 뒤집어 놓아 버립니다.

 

 

 

화자는 휴대폰으로 남순이 한강에서 게르를 만들 때 나무를 손으로 잘라버리는 영상을 보게 되며, 그 영상의 주인공이 남순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시간이 급하다 생각한 건지 금주에게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놀고 싶다고 합니다. 금주는 이미 화자가 집에 자기 무리들을 불러들여서 집안의 물건들을 가져갈 것을 아는 것처럼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다 모아놓고 잡을 심산인가 봅니다.

 

희식은 남순에게 연락이 안 되자 직접 게르로 남순을 찾아와 자신이 개인적으로 쓰던 휴대폰을 건네주게 됩니다.

 

금주는 우리나라 최상위급의 거물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사교모임에 신규 멤버로 가입하게 되어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금주는 가입인사를 "돈 많은 사람들만 세상 말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라고 하자 세상 안 바뀝니다며 멤버들은 금주를 비웃습니다.

 

금주는 행사에서 빠져나와서 혼자 진짜 헤리테지의 방으로 들어서려는데, 한 남자가 나서서 막으며 진짜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면서 명함 하나를 건네줍니다.

 

남순은 잃어버린 여권을 다시 발급받기 위해서 희석이 준 할인 쿠폰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데, 그곳은 자신의 아버지 봉고가 하는 사진 스튜디오였습니다. 남순이 도착하자 봉고는 스튜디오 문을 닫으려 하는데, 아쉬워하며 뒤돌아 서는 남순을 봉고가 보고 놀라며 불러 세우며 힘쎈여자 강남순 2회는 끝이 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3회 예고편

힘쎈여자 강남순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