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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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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 검 7회에서는 사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은섬이 사야를 구해주고, 사야는 은섬에게 동맹하자며 제안을 합니다. 이후 사야는 아스달로 은섬은 이나이신기로 자신의 자리에 되돌아갑니다. 타곤은 여미리를 통해서 아고부족과 전행주에 진짜 사야가 사라졌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아라문의 검 인물관계도

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
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

 

 

▶ 아라문의 검 6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아라문의검_6회줄거리

 

 

아라문의 검 7회 하이라이트 1

 

아라문의 검 7회 하이라이트 2

 

아라문의 검 7회 하이라이트 3

 

아라문의 검 7회 다시 보기

 

 

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이나이신기인 것처럼 행세하던 사야는 아스달군의 계략에 빠져 아스달군에 의해서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은섬이 나타나 사야를 구해줍니다. 사야는 혼자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것을 알게 되고 은섬에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동맹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은섬도 열손이 만든 철검을 직접 확인해보고 나서는 아스달의 전쟁에서 승리가 어려워질 것 같아 사야와 동맹하기로 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하지만 이를 먼 곳에서 해족 출신의 기술자인 해까닥이 보고 있었습니다. 은섬과 사야가 대화하는 것을 듣고는 두려운 듯 그 자리를 피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한편 아스달군에 의해 함정에 빠졌던 아고부족 중에 초모, 테다치, 바도루는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 해까닥 일행과 모모족의 카라트(음문석)가 나타나 이 셋을 뺏었습니다. 해까닥 일행을 찾던 카라트는 이 셋을 데리고 가 아고족과 인질을 교환하자고 하자 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열손은 많은 양의 철검을 만드는데 드디어 성공합니다. 타곤은 완성된 철검을 보며 기뻐하며 이제 황동의 시대가 끝이 났으니, 황동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해족의 시대도 끝이 났다면서 태일하를 내칠 생각을 합니다. 그 철검의 씨앗의 검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탄야는 열손을 만나 은섬을 아라문으로 세워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열손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합니다. 탄야는 은섬이 아스달에 들어오면 철검을 들고 아라문이 될 거라고 하자, 열손은 철검으로 무장할 타곤과 아스달군을 은섬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태알하의 시녀 화진은 사실 타곤이 심어 놓은 여미리(첩자)였습니다. 화진은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것처럼 태일하 옆에서 시녀로 10년 동안이나 잠입하고 있었나 봅니다. 화진은 아고족과의 대전 이후로 돌아온 사야는 가짜라고 이야기하며, 그 이외에 태일하 곁에서 들은 사실들도 다 이야기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북쇠는 아스달이 철검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은섬에게 듣자, 해까닥을 붙잡으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래서 북쇠에게서 해까닥을 소개받은 은섬은 철검을 만들 수 있냐고 해까닥에게 묻는데, 가장 중요한 철이 없다고 합니다. 은섬 일행은 호수로 가서 바닥에 잠들어 있는 엄청난 양의 철운석을 확인하기는 했는데, 너무 깊이 가라앉아 있어서 꺼낼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카라트가 아고족 일행을 데려와서 해까닥, 때문과 함께 인질을 교환하자고 은섬을 찾아옵니다. 

 

아라문의검_7회

그런데 그곳에 갑자기 이그트족이 나타나면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그트족은 해까닥을 데려가려 인질로 삼는데,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물에 빠져서 죽은 줄 알았던 카라트가 물에서 나와 이그트를 죽이고 해까닥을 구해냅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사실 카르트는 모모족이었으며, 모모족의 수장인 샤바라와 버금바리(이복형제)인 사람이었습니다. 이를 안 은섬은 모모족은 물속에서 오래 숨을 참을 수 있는 종족이었기에 카르트에게 호수 깊숙이 있는 철운석을 꺼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카르트는 자신에게 명령할 수 있는 자는 크게 은혜를 갚는 자라며 자신의 샤바라 카리키라고 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타곤은 샤하티를 사주해 사야를 죽이려 했던 태알하의 잘못을 연회에서 공개해 버리고, 정말로 사야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제 모든 것이 끝이라며, 태알하를 불의 성채에 가두게 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이어서 타곤은 탄야에게 까지 사야의 배넷벗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며 위험에 빠트리려 했으나, 양차가 거짓말을 하며 탄야를 구해줍니다. 그러면서 꿈을 꿨다는 타곤에게 꿈은 환영 같은 거라고 합니다. 이에 타곤은 자신을 귀것이라고 하느냐며 좌솔 초발을 대욕형(입과 눈을 막고 참수하는 형벌)으로 처벌을 내려버립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불의 성채에 갇힌 태일하는 사야와 만나서 사실 왕자 아록을 암살하려 꾸민 것은 타곤의 짓이라며, 독은 없었다고 합니다. 즉 아록을 죽게 하지 않으면서도 사야가 암살을 했다는 소문을 퍼트리게 하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이었고, 그렇게 되면 태일하는 사야를 죽이려 하게 할 것이고, 이를 명분으로 태일하를 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사야는 자신이 타곤을 치겠다고 하며, 그 후로 아록을 왕위로 올려 태알하에게 섭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사야는 탄야와 혼인을 하면 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사야는 필경서에서 손가락 문양의 방패를 가진 이들이 순식간에 레무스를 쓸어버렸고 그들이 이코마히스를 외치며 돌진한 곳에는 살아남은 자들은 없었다는 구절을 읽게 되며, 라가즈의 핏줄들에게 내려오던 징표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게 됩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그런데 사야를 쫓아 이그트글이 아스달 성내로 잠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야의 라가즈 징표를 보더니 네가 그것의 주인이면 같이 가야 하고 주인이 아니면 죽어야 된다면서 협박하게 됩니다.

 

아라문의검_7회

하지만, 이때 눈별이 나타나서 이그트를 죽이고 사야를 구해줍니다.

 

아라문의검_7회
아라문의검_7회

이후 사야는 눈별에게 자신이 타곤을 죽이고 아스달을 가지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탄야가 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실 그 계획은 예전에 탄야와 무백이 세웠던 계획이었는데, 이제 사야가 직접 이를 행하며 타곤을 죽이고 태알하를 쳐서 은섬, 탄야, 사야 세명의 예언의 아이들이 이 세상을 갖자며 제안하며 아라문의 검 7회는 막을 내립니다.

 

 

아라문의 검 8회 예고편

아라문의 검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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