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14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4회에서는 시오는 남순이 체첵이 아니라 금주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순의 배신에 분노하게 됩니다. 시오에게 협박당했던 정비서도 금주가 해줘 정상적으로 방송을 하게 되고, 시오의 약에 대해 매번 더 강력하게 폭로하게 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입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13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힘쎈여자 강남순 13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13~14회 하이라이트

 

14회 다시 보기

 

 

힘쎈여자 강남순 14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시오는 남순이 체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난 후 괴로워합니다. 시오는 남순의 이름을 부르며 예고된 피바람을 부르짖습니다.

 

 

 

 

정비서는 시오의 마수에 빠져 방송에서 거짓 양심고백을 하나 했으나, 다행히 별문제 없이 방송을 합니다.

 

 

 

 

사실은 방송 전 한 시간 전에 정비서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금주가 정비서를 불러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는데, 정비서가 시오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금주는 자신이 동생을 보호해 주겠다고 도움을 줍니다.

 

 

 

희식이네 마수대 팀원들은 금주의 호출을 받고 금주네 집에 오는데, 준희가 가운을 입은 채로 이들을 맞이해 줍니다. 그런데 금주네 집에는 식구는 없고 손님들만 있었습니다. 이에 금주 비서 남길이 와서 형사들을 지하금고로 안내합니다.

 

 

 

금주는 마수대형사들에게 자신의 지하금고에서 당분간 일을 보라고 하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한테도 심지어 남순에게도 그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몰라야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마수대는 공조수사를 할 텐데, 그곳에 온 희식은 왠지 기생충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무실에서 혼자 체첵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배신감에 시오는 눈물을 흘립니다. 진짜 시오는 남순을 사랑했나 봅니다. 

 

 

이에 시오의 반격이 바로 시작됩니다. 시오는 검찰을 움직여 금주의 회사에 압수수색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을 두고의 물류센터로 불러 모아 패딩을 직접 칼로 그어 패딩 속을 끄집어내어 X약이 아니라며 금주가 모함한 것이라고 밝힙니다. 그러면서 금주의 살인청부나 신강수의 살해혐의는 모두 금주가 자신을 모함한 것이라며 금주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금주도 마수대 형사들과 공조해서 바로 반격합니다. 형사들은 남길을 시켜 시오와 연루된 판사의 재판에 가서 비리를 밝히는 현수막을 폭로합니다.

 

 

 

그리고 매수된 차장검사가 TV시사프로그램에 나와 CTA4885와 같은 약은 없다는데, 실제 피해자의 영상을 틀어버려 차장검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밝혀버립니다.

 

 

 

그리고, 해독제를 유통하던 태리와의 녹취록을 공개하고, 남순이 찍은 시오의 연구소 모습까지 공개해 버립니다.

 

 

 

 

금주는 위험할까 봐 군소가 거래되는 부산으로 온 가족을 데려오고 부산에서 미리 부른 남순의 양엄마를 초대합니다. 남순을 위해서 금주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반갑게 남순의 양엄마를 맞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시오는 파벨이 왜 배신자들을 모조리 죽였는지 알 것 같다며 자신을 배신한 모두를 죽이겠다고 결심합니다.

 

 

 

금주는 군소가 도착할 곳을 둘러보던 중 그곳에서 또 브래드 송, 빵씨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금주는 이곳에 왜 왔고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빵씨를 다그치는데, 빵씨는 부산이 자신의 고향인데, 러시아로 가서 초코파이 밀수를 했고, 힘들 때마다 고향으로 찾아온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닉네임이 초코송이였다고 합니다. 

 

 

금주가 립스틱을 떨어트려 주으려 하는데, 하필 그때 봉고가 두 사람을 보는데, 봉고눈에는 두 사람이 연애를 하는 것처럼 보여 절망합니다. 빵씨는 금주에게 도와줄 거 있으면 도와주겠다며, 공조를 제안하는데, 왠지 빵씨가 파벨이면 웃길 것 같습니다.

 

 

 

 

중간은 준희와의 난투로 입이 찢어진 국종을 찾아가 이혼장을 날렸다며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국종은 자기는 중간과 행복하게 죽을 때까지 살겠다며 버티는데, 욱한 중간이 자신이 변호사 선임비 대주겠다며 이혼 변호사 선임하라고 하며 잡드리를 하려는데, 변호사가 이를 말립니다.

 

 

시오가 또다시 반격합니다. 준희가 전에 중간이 처리한 사람들에게 납치되는데, 또 중간이 다 물리치고 준희를 구해줍니다.

 

 

화자는 이제 금주의 보살핌에 개과천선을 한 것 같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도와줄 테니 양지에서 살자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화자를 칼로 찔러버리는데, 바로 시오가 나타납니다. "거짓말하면 내가 죽인 댓 지?" 남순이 체첵이 아니라고 화자가 시오에게 거짓말을 했었던 것을 복수합니다.

 

 

방송국에서 해독제 피해자 영상을 몰래 폭로하다 마수대 형사들은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는데, 신임 경찰청장이 임명되고, 세상이 뒤집어졌다고 하며 시오의 수배명령이 떨어졌다며 마수대 형사들을 수사에 복귀하라고 합니다.

 

 

 

 

시오는 허름한 문방구에 가서 볼펜하나를 사 옵니다. 그런데 그 볼펜 안에 약이 있었습니다. 

 

 

 

약을 한 시오는 신임 경찰청장의 차를 가로막고 일행을 모두 날려 버린 후 경찰청장을 공격해 버립니다.

 

 

 

그런데, 그때 희식은 누군가에게 경찰청장에 대한 연락을 받으며 충격을 받습니다.

 

 

 

남순은 화자에게서 문자를 받게 됩니다. "나 죽었어"라는 문자에 남순은 충격을 받습니다.

 

 

"류시오가 날 죽였어. 내가 널 모른다고 했거든"

 

"이제 니 차례야"

 

 

 

시오는 자신을 속인 남순에 분노하며, 남순은 화자를 죽였다고 하는 시오에게 분노하며 힘쎈여자 강남순 14회가 끝이 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15회 예고편

힘쎈여자 강남순 1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