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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0회 리뷰

by 로모코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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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5월 28일 20화를 방영하였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0회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세진은 오연두의 남자친구에게 보낸 문자가 자신이 알고 있던 김준하의 문자내용이 확인되는 것을 보고 당황해합니다. 즉 오연두의 남자친구가 김 준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태경은 오 연두에게 계약을 당장 깨자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오 연두는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다가 왜 갑자기 계약을 깨자고 하는지 태경에게 묻습니다. 태경은 그것까지 대답해야 할 의무가 있나고 묻고는 연두는 냉정하게 말하는 태경에게 의무는 없다고 말하며, 알겠다고 하며 돌아섭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세진은 회사로 돌아와서 전에 주워서 가지고 있던 김준하의 스마트폰을 충전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앨범에서 김준화와 오연두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사진들을 발견합니다. 세진은 김 준하가 오연 두를 1년이나 만났느냐고 말하며, 우리 넷이 참 재미있게 꼬였다고 어이없어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집에 와서 태경에게 문자를 하려다 그만두고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태경은 혼자 호텔로 돌아와서 술을 마시며 스스로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독백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천명과 수정은 태경과 연두가 아기 낳고 집을 나갈지, 아기 낳고 난 이후에도 집을 안 나갈지 의심을 하는데, 할머니는 이대로 안 되겠다며 천명과 수정을 데리고 별채로 갑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할머니는 연두에게 집을 나가라고 말합니다. 천명은 공찬식 옆에서 주식이라도 좀 더 챙기려고 하냐고 묻고, 수정은 그런 오해받기 싫으면 그냥 나가서 살라고 연두를 다그칩니다. 할머니는 도대체 연두 네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며 묻고, 연두는 태경과 상의할 테니 그만 다들 돌아가시라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태경은 세진에게 얘기 좀 하자고 전화하는데, 때 마침 세진이 병원에 있었고,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태경은 세진에게 앞으로 이런 사적인 만남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세진은 친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태경은 결혼할 뻔한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건 자기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연두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조금이라도 연두를 불편하게 하는 일은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세진은 아이 출산일을 물어보는데, 왜 그러냐는 태경의 말에 비 서니까 알아야 된다고 하고는, 태경은 11월 중순이라고 말했는데, 세진은 이 말을 곱씹어 듣습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유명이와 수 겸은 옷을 고르고 입어보면서 서로 친해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유명이와 수 겸은 친구 하기로 약속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대상은 전화를 받으러 나왔다 희가 문자를 보면서 병원비를 안 내면 당장 나가라 한다며 당황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흰 자기를 좋아 나올 줄 오해하지만 대상은 전화를 받으러 나왔다고 말합니다. 대상은 월세 방 보러 오는 분이 있다는 말에 가게 끝나는 시간에 오라고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동욱은 호텔로 배달 갔다가 태경을 보게 되고, 혼자 태경이 호텔에 온 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연두에게 전화해 보니 연두는 태경이 병원일이 바빠서 늦게 퇴근한다고 이야기해서 동욱은 태경을 뒤따라가 태경에게 다른 여자가 없나 뒤지고 채근합니다. 

결국 동욱은 연두에게 전화로 다시 확인하고, 태경에게 바람 안 피는 거냐며 직접 확인한 후에 놀란 마음에 울먹입니다.

 

진짜가나타났다

대상은 월세 40에 방을 얻는다는 장호를 만나고, 계약을 하고 집으로 옵니다. 그러나 집에서 만난 강봉님에게 장호는 어떻게 오셨냐며 물었고, 대상은 강봉님에게 핀잔을 듣고 없던 계약으로 하자며, 장호를 보내려는데, 감기에 걸린 장호는 비틀거리며 쓰러지려 하고, 강봉님과 대상은 어쩔 수 없이 강호를 방으로 안내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호텔로 찾아와서 술에 취한 동욱을 끌고 나갑니다. 동욱은 태경이 바람난 것이 아니라는 것에 기분이 좋아 술 한잔 했다고 연두에게 말합니다. 연두는 먼저 가겠다는 동욱을 택시비를 주고는 보냈습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태경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태경은 어차피 끝날일이라며 냉정하게 말합니다. 연두는 결혼계약을 어떻게 끝낼 것이냐고 태경에게 묻고 태경은 양가 부모님들에게 이혼하겠다고 말하고 혼인신고를 안 한 것도 말하겠다고 합니다. 당분간 양육비도 줄 거라며 그래야 오해하지 않으실 거라고 말합니다. 

연두는 냉정하게 대하는 태경에게 서운해합니다. 결혼계약을 빨리 깨는 이유를 묻는 연두에게 태경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이야기해서 연두는 아무 말도 못 하게 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할머니와 천명, 수정에게 별채에서 나가겠다고 말하고, 할머니와 천명, 수정은 이것을 보고 활짝 웃습니다. 할머니는 이제야 집 같다고 좋아하고, 천명은 태경을 만나 이 사실을 확실히 만나 못을 박겠다고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를 본 지명은 할머니를 만나러 온 연두에게 주식받는 일이 쉽지 않나고 묻습니다. 이에 연두는 비꼬지 말라며 그런 뜻 없는 거 아시지 않냐고 대꾸합니다. 이에 지명은 이 회사가 자기 엄마의 회사인데 너희는 뭘 했는데 숟가락을 얻으려고 하냐고 화를 내고 연두는 밥 먹을 생각도 없는데 무슨 숟가락 타령이냐고 맞받아 칩니다. 지명은 태경을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현우는 지명에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냐고 이야기하며, 회사로 지명을 바래다주며 연상훈과의 이야기가 뭐냐고 따져 묻습니다. 지명은 자기가 연상훈에게 무엇을 말하든 무슨 상관이냐 모 화를 내고 우리는 이혼한 사이나 마찬가지니까 애만 같이 키우는 거라며 돌아서는데 이 이야기를 연상훈이 듣게 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지명은 연상훈에게 자기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화를 내었는데, 연상훈은 걱정이 되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만 같이 키운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냐고 묻는데, 지명은 상관할 것 없다고 나가라고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장호는 강봉님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같이 하며 인사를 하게 되고, 장호는 진수성찬이라고 좋아하며, 수겸이는 자기 최애 반찬까지 장호의 밥에 얹어주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올드스쿨에서 할머니와 연두는 만나게 되고, 장호는 할머니에게 연두가 한글 선생님이라고 소개합니다. 연두는 자기와 한글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하고, 할머니는 자기 약점을 잡은 거 같냐고 화를 내지만, 연두는 약점은 없애면 된다고 말하며, 할머니는 한글을 배우시라고 합니다.

연두는 할머니에게 왜 그렇게 태경이를 미워하냐고 물으니, 할머니는 자기에게 안 지니까 밉다고 말하며, 자기와 형 누나를 무시했다고 말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태경은 연두에게 연두가 지낼 곳을 정하는 게 순서일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낼 곳만 구해주면 자기 일은 끝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연두는 태경에게 그동안 반가웠다고 말하며, 갚을 시간이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빨리 헤어지게 되어서 아쉽다고 합니다. 더는 친구가 되기 힘들겠지만 그 집에서 외롭지 않기를 바란다며 말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천명은 태경을 만나 처음부터 많이 괴롭힌 것을 사과하며, 자기가 태경에게 밀려날까 봐 지금도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자기가 잘 모실테니 나가서 남처럼 살라고 합니다. 태경은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물으니, 천명은 자기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태경은 다시는 그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고, 천명은 어른들께 자기가 말하겠다고 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천명에게 태경을 왜 자꾸 괴롭히냐고 소리칩니다. 태경을 가리키며 이 사람도 이 집의 가족인데 왜 20년 가까이 괴롭히면 됐지 얼마나 더 괴롭혀야 하냐고 말합니다. 할머니에게도 왜 손주를 이겨 먹으로 고 하냐고 소리치며, 그게 어른이냐며 자기 같았으면 벌써 뒤집어엎었다고 소리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그리고 지명에게는 형님이 뭔데 태경을 동생으로 인정하니 많이 하냐며 법적으로는 동생인데 왜 예의 없게 말로 상처를 주냐고 하고 상처 주는 게 취미냐고 소리칩니다. 할머니도 지명도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세진도 멍하니 연두를 바라봅니다. 연두는 가족 모두 태경에게 사과하라고 합니다. 자기는 사과받을 때까지 집 안 나간다고 말하고 못 나가겠다고 폭발합니다. 그리고는 가족들 다 같이 괴롭혀 놓고 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냐고 눈물을 흘립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연두는 태경에게 이런 집에서 저런 취급받는 게 싫고 자기 없을 때 태경이 혼자 상처받고 외로운 것도 싫다고 말합니다. 연두는 저런 가족들 틈에서 태경 혼자 두고 못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태경은 혹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두라고 말합니다. 태경의 고백에 눈물을 흘리며, 태경은 연두를 안아주고, 연두도 태경의 품에서 흐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가나타났다

 

 

 드라마 소개

▶줄거리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 출산 -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출연 : 백진희(오 연두역), 안재현(공태경역), 차주영(장세진역), 정의제(김준하역), 강부자(은금실역), 선우재덕(공찬식         역), 차화연(이인옥역), 김혜옥(강봉님역)등

▶방송 : 토, 일요일 오후 8시 05분

▶제작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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