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에서는 중범에게 칼을 맞은 신유가 걱정이 된 홍조와 결국은 신유는 만나게 됩니다. 신유는 중범이 홍조를 해할까 봐 경호원을 붙여서 홍조를 보호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뜨거운 밤을 보냅니다. 그런데 중범은 홍조를 다시 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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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 다시 보기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홍조와 공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 신유는 이제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홍조의 손을 자신의 뺨에 갖다 대는데, 홍조는 눈물을 흘립니다. 신유는 이번 생에도 저번 생애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경찰들까지 나타나고, 홍조를 불러들인 것은 중범의 미끼 같다며 위험하니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홍조와 신유는 신유의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그 둘만의 키스를 나누게 됩니다. 그렇게 키스를 하다 이러다 같이 자면 일어나겠다며 서로 나가서 자겠다고 싸우다가 둘이 그냥 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 일찍 신유의 부모들이 신유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이에 놀랐지만, 홍조는 병원에서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인사를 합니다. 세헌은 그런 홍조가 못마땅한 듯 아픈 신유를 그냥 두고 갔다며 스토커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홍조에게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다그칩니다. 홍조는 미안하다고 하며 신유를 많이 좋아해서 떨어져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세헌은 홍조에게 신유와 만나지 말라며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라고 하지만, 홍조는 자기가 미안하다며 신유는 포기 안 한다고 하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차승연은 녹지과로 와서 공팀장이 양심도 없게 생긴 마 과장을 어디가 좋은 거냐고 억울해하며 마 과장과 머리채를 잡고 드잡이를 하며 싸웁니다. 그 과정에 승연에게 공팀장은 빰을 맞고, 바닥에 주저앉아 자기 때문에 이러지들 말라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홍조가 걱정되어 집으로 돌아온 주인집 아줌마가 신유에게 너무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오히려 감점이라는 말에 신유는 키도 작아지고 못생겨져야겠다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홍조는 다시 시청으로 출근하는데, 공팀장이 마 과장에게 장난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새별과 수정은 홍조를 데리고 가서 마 과장과 공팀장이 사귀며, 이 때문에 마 과장과 차승연이 대차게 싸웠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새별은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며, 자기도 보좌관과 만나는 걸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며 홍조에게 다시 한번 더 집들이를 하지 않겠냐고 묻습니다.

 

 

 

신유도 다시 출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재경이 신유를 찾아와서 시장은 사직서를 내고 시청일을 그만둬달라는 시장의 말을 전합니다. 그러나 신유는 법조항을 들며 시장이 자기를 함부로 자를 수 없다고 재경의 말을 거부합니다.

 

한편 우람이가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었는데, 홍조가 우람이를 구해주며 이게 학폭이라고 하자 아이들은 학교가 아니니 학폭이 아니라며 비아냥 거립니다. 이때 신유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꾸짖고 돌려보냅니다.

 

김욱은 세헌을 찾아와서 윤주의 이혼합의서를 대신 전달해 줍니다. 이에 세헌은 윤주와 이혼할 이유가 없다고 하자, 그동안 증거로 기록해 둔 세헌이 윤주에게 한 언어폭력의 증거 내용을 읽어주는데 세헌은 아무 말하지 못합니다.

 

세헌은 집으로 왔는데, 윤주는 이미 집을 나가 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전화를 해보지만 윤주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신유에게 전화해 보지만 신유는 모른다고 하는데, 윤주가 세헌에게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말라고 했었던 것입니다. 신유는 자기와는 상관없이 윤주에게 자신의 삶을 사시라고 이야기하는데 윤주는 고맙다고 말합니다.  세헌은 그동안 자신이 윤주에게 했던 막말들을 보면서 착잡해집니다.

 

공팀장은 마 과장에게 군대 동기 만나러 가니 먼저 들어가라고 하지만, 마 과장은 전화를 해보라고 하는데 공팀장은 폰이 안된다고 하자, 마 과장은 공팀장을 의심하며 거짓말하며 어딜 싸돌아 다니냐며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그러다 마 과장이 계단에서 넘어지는데 공팀장은 몸을 날려 마 과장을 잡아줍니다. 그래도 마 과장은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냉랭하게 대합니다.

 

 

 

현서는 돈가방으로 보이는 가방을 재경 앞에다가 두고 받으라고 하는데 재경은 자기는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현서는 재경이 신유의 선배이니 같은 편인 줄 알고 재경을 회유하려고 뇌물을 주려 했던 것인데, 재경은 신유와 자기는 밥 먹는 수저가 다르다고 거절합니다. 그러자 현서는 자신과 같은 배를 타면 그 수저 바꿔줄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재경은 그럼 이건 불법의 대가냐고 하자, 현서는 유능의 대가라고 재경을 꼬십니다.

 

현서는 신유를 찾아와서 신유가 홍조를 만나는 것에 비아냥 거리자, 신유는 화를 내고 이에 현서는 온주산 개발로 바빠서 간다고 합니다. 이에 신유는 그 개발 안될 테니 괜히 힘 빼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서는 그럴 일 없다며 유능한 사람이 자기 쪽으로 붙었다며 말합니다.

 

이에 걱정이 된 신유는 세헌에게 전화를 걸어 온주산 개발을  하움건설에 뺏긴 것 때문에 세헌의 회사 괜찮은지 물어보는데, 세헌은 괜찮다며 라운딩 중이라 전화를 끊습니다. 하지만 세헌의 회사는 온주산 개발로 인해서 대출을 한 은행으로부터 자금회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신유는 현서가 이야기한 유능한 사람이 재경임을 알아차리고 재경에게 가서 자신이 온주시에게 넘긴 자기 땅을 팔아넘긴 게 선배냐고 묻습니다. 재경은 신유가 온주시에 판 땅은 온주시 꺼라면서 네가 무슨 상관이냐고 합니다. 그러자 신유는 그렇게 하는 거 불법인 거 아냐고 하자, 재경은 불법이 아니게 만들면 불법 아니라며, 신유가 로펌에 있을 때 하던 일이라고 합니다.

 

 

 

구내식당에서 마 과장은 일행들과 식사를 하던 중에 공팀장과 쫑났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때 공팀장이 장미꽃을 한가득 들고 음악까지 틀려 나타나서 마 과장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버립니다. 마 과장은 그런 공팀장의 공개프러포즈가 너무 쪽팔린다고 도망가버립니다.

 

홍조와 신유는 윤주와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홍조는 발레 하는 오르골 인형을 윤주에게 선물하고 윤주는 인형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윤주는 집에 다시 들어오게 되는데, 윤주의 이혼하자는 말에 충격을 받아 소주를 먹고 식탁에 잠들어 있는 세헌을 보게 됩니다. 세헌은 그동안 자기가 함부로 이야기한 거 너무 미안하다고 합니다. 윤주는 이번 위기를 넘길 때까지 이혼을 잠시 미루겠다고 하며 회사는 괜찮을 거라며 위로해 주는데 세헌은 당신이 없으면 회사도 다 필요 없다며 윤주를 안습니다. 윤주는 한숨을 쉬며 세헌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홍조는 동창회에 나가서 나연과 대판 싸우게 됩니다. 나연은 고등학교 때도 자기 남자 뺏아가더니 지금도 그러냐며 비아냥대는데, 실은 고등학교 때 일도 나연이 선배를 시켜 꾸며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조를 괴롭혔던 일들이나 자신의 아버지의 힘으로 학폭사건도 빠져나갔던 일들에 대해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연은 꺼지라고 하면서 신유든 신유 아버지 회사든 자기가 다 찢어버린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홍조도 네가 그런 짓을 하면 자기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자 나연은 홍조에게 와인을 뿌려버립니다. 이에 홍조는 그 자리는 자기가 다 계산한다고 하고, 고등학교 때 앉지 못했던 국물 부은 의자 지금은 얼마든지 앉을 수 있다며,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신유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너 같은 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일침을 날립니다. 그러면서 홍조는 나연과 한 대화를 다 녹음합니다.

 

 

 

삼식은 우람이와 집으로 가다가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삼식은 우람이에게 먼저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신유의 집으로 온 홍조는 옷이 없다며 신유의 셔츠를 입는데,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아침까지 같이 잠들었던 신유에게 만월이 전화를 합니다. 그러더니 "딸이야"라고 만월이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복숭아 따는 태몽을 꿨다고 합니다. 신유는 깜짝 놀라서 당황하게 되는데, 만월은 즐거운 아침 보내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홍조는 신유에게 만월 할머니가 뭐라 그랬냐고 묻는데, 신유는 이상한 말을 했다며 다시 사랑을 시작합니다.

 

 

 

홍조는 외근을 나갔다가 삼식할아버지가 할 말이 있다고 찾아옵니다. 삼식할아버지는 경호원들을 불편해하는데 홍조는 친한 분이라며 잠시 식사하고 오라고 경호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잠시 후 경호 실장이 신유에게 급히 연락을 합니다. 갑자기 홍조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공원부터 찾아보라고 하며 경찰에 전화해 홍조가 공원에서 사라졌다고 이야기하는데, 경찰은 삼식이 홍조가 온주산 쪽으로 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유는 온주산 쪽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온주산 내에 어느 동굴 안에 누군가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신유는 온주산을 급하게 뛰어올라갑니다.

 

그런데 동굴 안에서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중범이었습니다. 그 옆에는 홍조가 쓰러져 있으며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는 끝이 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최종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최종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