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8회 줄거리

 

 

유괴의 날 8회 줄거리에서는 제이든에게 협박해서 300억을 받기로 한 날 그 일을 하던 호영일행을 상윤이 체포합니다. 그리고, 은선과 최변을 쫓아온 제이든도 납치합니다. 그렇게 경찰서로 가 모든 사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 했지만, 호영일행과 제이든은 풀려나게 되고 다시 로희를 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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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괴의 날 인물관계도

 

 

▶ 유괴의 날 7회 줄거리

 

 

유괴의 날 8회 하이라이트 보기

 

 

유괴의 날 8회 줄거리

유괴의 날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명준과 로희를 데려오기 위해서 별장으로 가던 은선과 최변 앞에 제이든이 나타나서 길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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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은 드디어 프락치를 찾았다며, 최변과 은선을 총으로 협박합니다.

 

그때 별장에서 명준과 로희를 지키던 경호원들을 모두 처리하고 총을 뺏은 명준이 나타나서 이들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제이든을 역으로 납치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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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의 몸값 300억을 전달하려는 척하던 호영 일행은 돈을 수거해 가던 트럭을 잡아채 차를 박살내고 운전자를 끄집어 내려하는데, 총을 든 상윤이 나타납니다. 트럭에서도 총을 든 형사들이 나타나 호영 일행을 체포합니다.

 

사실은 제이든에게 협박금을 받아 내려는 계획으로 호영일행을 잡으려고 한 것은 로희가 낸 생각으로 그 계획을 명준은 상윤에게 알리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었던 것입니다. 일이 마무리되고 희애의 수술만 끝나는 거 보고 명준은 자수하겠다고 합니다.

 

별장 근처에 있는 펜션으로 명준 일행은 밤을 보내는데, 은선이 새벽에 차로 가서 제이든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이때 명준이 나타나 제지하고 은선에게 로희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제이든을 경찰서로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은선은 일행과 헤어져 자신의 병원으로 향하는데, 로희에 대한 연구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면, 그동안 자신의 딸 별이의 발달장애에 대한 치료가 어려워지기에 은선은 매우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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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영인경찰서 강력반으로 광수대가 로희 유괴사건에 대한 사건을 이첩하려고 들이닥칩니다. 이게 무슨 짓이냐며 상윤이 광수대 형사들을 말려보지만, 광수대 형사는 소식이 늦다고 하면서 지난밤 잡아들인 호영 일행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호영 일행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바로 풀려납니다. 제이든이 납치되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인데도 살인, 납치, 유괴등의 어마무시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풀려나는 거 보니, 제이든 혹은 제이든을 부리는 사람들의 파워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희애는 드디어 수술을 하게 됩니다.

 

광수대에게 로희 유괴사건도 뺏기고, 호영 일행도 놓아주어버린 상태에서 경찰서장은 이 사건은 정황증거만 있지 진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증거는 없다며 사건을 이제 그만 광수대로 이첩하라고 하는데, 상윤은 명준과의 호영 일행을 체포하기 위해 협조한 것을 이야기하며, 진짜 증거를 찾아 오늘 중으로 명준과 로희를 경찰서로 데려 오겠다고 합니다. 서장은 부담이 많이 되지만, 상윤에게 그 일을 허락하고, 상윤은 동료 형사들과 명준과 로희가 오기로 한 희애가 수술하는 병원으로 출동합니다.

 

병원으로 가던 도중 명준은 혜은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희애 수술하는 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며, 그 후에 자수하겠다고 자신의 동선을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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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는 명준에게 희애 수술하는 거 보러 가는데 옷이 그게 뭐냐며 옷가게에 들러 명준에게 옷을 선물해 줍니다.

 

명준의 옷을 산후, 로희가 좋아했던 중국집에 들러서 일행은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은선이 집에 오자 경찰서에서 풀려난 호영이 은선의 딸인 별이와 함께 있습니다. 그러면서 로희가 있는 곳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별이를 어떻게 하겠다는 무언의 압박으로 로희가 어디 있냐며 묻습니다.

 

두려운 나머지 은선은 최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있는 위치를 알아내고 호영에게 전해줍니다.

 

그러던 중 최변은 실제로 로희 연구에 대해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이 가상거래화폐로 받았음을 알아내게 됩니다. 은선과 국내 투자자가 최진태에게 투자한 금액은 현금 100억뿐이었는데, 제이든이 최대 투자자라고 하는 거 보니 굉장히 많은 금액이 코인으로 투자금으로 전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로희가 납치되기 전날인 5월 20일에 마지막으로 그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와서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최변은 로희 엄마의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 5월 19일에 식당에서 카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니라며 유괴전날이 20일이라고 합니다. 로희는 명준에게 자기를 유괴한 날이 21일 맞냐고 하자 명준은 그렇다고 합니다.

 

은선에게서 일행이 있는 식당을 알아낸 호영은 지하주차장에서 제이든을 구출해 줍니다. 그런데, 호영은 결박되어 있던 제이든을 풀어주는 듯했으나, 권총을 입에 넣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제이든에게 연결해 줍니다. 제이든의 보스가 따로 있었습니다. 호영도 제이든의 오른팔이 아니라 보스의 부하였던 것입니다. 보스는 최진태의 연구매뉴얼과 그 결과물인 로희를 러시아로 빼돌리라고 하며 다시 한번 지시하면 이번에도 실패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로희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엄마가 중국음식을 포장해 가져다준 것이 20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은 19일이었고, 유괴된 날이 21일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로희는 20일의 기억이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인데, 로희는 어떻게 20일의 기억만 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최변에게 묻는데, 최변은 아직 다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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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희애에게 줄 인형을 사준다고 명준이 일행과 떨어진 사이에 호영이 나타나서 최변을 칼로 찔러버립니다. 칼에 찔린 채로 최변은 반항을 해보지만 호영은 로희를 마취시켜서 데려가 버립니다.

 

1층에서 최변과 로희를 기다리던 명준은 이들이 나타나지 않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는데 칼에 찔린 최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명준과 제이든이 탄 차를 쫓아서 차를 막아보지만, 제이든은 총을 꺼내 명준에게 쏘면서 명준을 잡으려 합니다.

 

그래도 명준은 총을 든 제이든을 제압했는데, 호영이 나타나 명준을 칼로 찌르는데, 명준은 호영의 칼을 손을 막는데, 손에 부상을 입습니다. 그러다 일격을 당하고 쓰러집니다. 

 

제이든과 호영은 다시 로희를 납치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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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과 호영은 로희를 일단 어딘가에 숨겨놓고 보스가 보내준 러시아로 가는 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이 일로 인해서 명준과 로희는 희애가 수술하는 병원에 오지 못하게 되어, 난감하게 된 상윤은 결국 경찰서로 돌아가는데, 그 일로 상윤은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내일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상윤은 혹시 이번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진태의 집으로 가서 증거가 될만한 것을 다시 찾아보는데, 우연히 비밀문서 창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로희와 관련 있어 보이는 자료들을 찾아서 가지고 나옵니다.

 

상윤은 진태의 집에서 가져온 자료들을 밤새 검토해 달라고 하는데, 검토한 선배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로희에 대한 연구는 최진태의 아버지 최동억 원장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실제로 그 실험에 동원된 아이는 둘이라고 하는데. 한 명은 서혜은, 그리고 또 한 명은 김명준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상윤은 충격에 빠집니다.

 

로희를 제이든에게 뺏겨버린 명준은 혜은의 집으로 피해옵니다. 혜은에게 손도 치료를 받으며 희애의 수술은 잘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명준은 혜은의 집에서 철원이 남긴 최진태원장 집 CCTV 영상이 있는 외장하드를 발견하며 유괴의 날 8회는 막을 내립니다.

 

 

유괴의 날 9회 예고편

유괴의 날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