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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3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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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_3회줄거리

 

악인전기 3회에서는 도영은 제이를 죽인 후 자신을 죽이려 했던 양호마저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동수와 범재도 죽이려 했지만 동수가 공범이 되겠다며, 시체처리를 하겠다고 제안하여 겨우 목숨을 건집니다. 도영은 다시 이인자의 자리를 장악했고, 동수는 도영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증거영상을 경찰에 신고하려 합니다.

 

 

▶ 악인전기 등장인물

악인전기_등장인물

 

 

▶ 악인전기 2회 줄거리

악인전기_2회줄거리

 

 

악인전기 3~4회 하이라이트 보기

 

 

악인전기 3회 줄거리

악인전기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허양호는 도영을 처리하라고 시킨 부하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데, 부하는 도영을 처리했다고 보고합니다. 이에  양호는 안심하고 제이의 집으로 가는데, 제이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수와 범재를 발견하고는 누구냐며 칼로 위협합니다.

 

 

 

악인전기_3회

그 후 도영이 나타나 총으로 양호에게 총을 겨눕니다. 이때 동수는 사망자가 늘수록 도영에게 불리하다며 안된다고 설득해 보지만 도영은 양호를 그냥 쏴서 죽여버립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그 후 도영은 범재에게 다시 총구를 겨누고 동수와 범재를 죽이려 합니다. 절체절명의 시간에 동수는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리며 도영에게 제안합니다. 자기들까지 죽이면 시체가 4구나 되는데 도영 혼자서 해결할 수 있냐며, 공범이 되자고 합니다. 자기들에게 시체처리를 시키고, 도영은 빠져나갈 수 있는 알리바이를 만들라고 합니다. 도영은 순순히 동수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살기 위해서 졸지에 살인 공범이 되어버린 동수와 범재는 시체를 처리하게 되고, 동수에 말에 따라 도영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해서 알리바이를 만듭니다.

 

 

 

악인전기_3회

다음날 동수는 도영이 잡혀가야 우리가 살수 있다고 하며 강제에 의한 시신유기는 범행가담으로 볼 수 없다고 하며, 어쩔 수 없는 가담이라고 제이의 집에 회수 안 한 몰카에 담긴 영상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조카 때문에 자기가 다 뒤집어쓰겠다고 합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동수는 경찰에 신고하려했지만 망설이게 되는데 도영에게 전화가 와서 동수는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니 동수가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인지 동수의 조카와 가족들 옆을 서성이며 신고하면 가족을 어떻게 하겠다는 무언의 협박을 합니다.

 

악인전기_3회

그래서 동수는 어쩔 수 없이 USB를 도영에게 건네주고, 이것이 마지막 증거이니 이것만 없으면 완전 범죄가 될 테니 이제 그만 자신들을 놓아달라고 하는데, 도영은 싫다고 하며 대포폰을 건네주며 한변이 좋다며 앞으로 쭉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고문 변호사하라고 합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도영은 조직원들에게 자신을 보내려 했던 것이 양호의 짓임을 모두 밝히며, 다시 유성파 2인자 자리를 되찾습니다. 그 와중에 넘버쓰리를 싸워서 이긴 권오재(배나라)를 오른팔도 삼습니다.

 

악인전기_3회

범재는 이러다가 평생 도영의 장난감이 되는 것이 아니냐 걱정하는데, 동수는 그러기 전에 먼저 손을 쓰자며 도박장을 익명의 제보로 신고해 버리자고 합니다. 동수는 도영을 일단 도박장 개설로 잡아들여, 살인죄를 엮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그래서 동수는 도박장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서 거짓으로 도영에게 고문변호사가 되겠다고 합니다. 대신 도영이 관리하는 사업장을 모두 확인한 다음 최종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악인전기_3회

그래서 도영은 동수에게 도박장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동수는 도박장으로 향하게 되면 자신을 미행해서 도박장 위치를 알아내면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라는 계획을 짭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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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수는 도영에게서 도박장으로 가는 안내 문자를 받고, 움직이는데 범재가 동수가 가지고 있는 위치추적기를 통해서 뒤따라갑니다. 그런데 도박장은 무인도였습니다. 

 

악인전기_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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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한 동수는 신분증 검사를 받고 핸드폰을 제출하며 도박장을 들어서며 도영도 직접 만나게 되고, 눈으로 도박장을 확인합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그리고, 동수는 풀숲에 숨어서 범재에게 무전을 합니다. 도박장은 섬이라고 이야기하며 40분쯤 배로 왔고, 하얀 등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이에 범재는 익명으로 무인도에 도박장이 있다는 사실을 경찰에 제보하게 되는데, 도박장은 단속이 뜰지 모른다며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악인전기_3회

그런데 범재의 신고 때문인지 다른 사람의 신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인도에 단속반이 뜨게 되고, 도박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범재는 배를 빌려 동수가 있는 무인도로 향하고, 동수는 단속반이 도박장을 덮치는 틈을 타 도박장에서 빠져나와 범재에게 등대 반대쪽으로 오라고 연락합니다. 그런데 도영이 도망치는 동수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악인전기_3회
악인전기_3회

범재가 빌려온 배가 닿지 못하자 동수는 목숨을 걸고 헤엄쳐서 겨우 배에 올라탑니다. 이제는 모든 게 끝났다며 동수는 안도의 미소를 짓습니다. 그렇게 동수는 무인도에서 도망치게 됩니다.

 

악인전기_3회

그다음 날 동수는 눈을 떠서 뉴스를 보는데, 어제 도박장 단속 기사는 전혀 보도되지 않습니다.

 

악인전기_3회

그런데 동수에게 경찰에 잡혀있어야 할 도영의 전화가 오면서 악인전기 3편이 끝이 납니다. 

 

 

악인전기 4회 예고편

악인전기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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