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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2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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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2회에서는 도영의 협박에 도영이 감시하라고 시킨 박제이의 집에 몰카를 설치하는데, 그곳에서 도영을 죽이려 일을 꾸몄던 조직 내 넘버쓰리와 박제이가 내통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넘버쓰리는 출소 전 도영을 처리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도영은 무사히 출소합니다.

 

 

▶ 악인전기 등장인물

악인전기_등장인물

 

 

▶ 악인전기 1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악인전기_1회줄거리

 

 

악인전기 1~2회 하이라이트

 

 

악인전기 2회 줄거리

악인전기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서도영이 감시해 달라는 여자는 박제이였고 박제이는 신남시 국회의원과 함께 땅을 보러 다닙니다.

 

 

 

박제이는 술집마담이었는데, 출근도 칼같이 하고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는 듯했습니다.

 

 

 

동수와 범재는 며칠밤을 새워가며 박제이를 감시하지만 남자를 만나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동수는 도영을 찾아가 박제이가 따로 만나는 남자는 없다고 하자, 도영은 자기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자 동수는 남자가 없다는 거 알았으니 오히려 좋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도영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동수를 테이블로 벽으로 밀어 버립니다. 그리고 내 돈을 날로 먹겠다!. 집에 있는 사모님 생각도 좀 하고, 치매 걸린 엄마에 동생에 조카까지 라며 동수의 가족을 들먹이며 사흘 남았다고 위협합니다.

 

도영의 뜻밖의 위협에 놀란 동수는 도영이 징역을 살게 된 과정을 알아보게 됩니다. 우연찮게 도영의 변호를 문로펌에서 했는데, 예전 같이 일했던 이선교(조달환)에게 도영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도영은 3개월이면 충분한 사건인데 8개월 징역형을 받은 것으로 보아 조직 내 집안싸움인 것 같다고 합니다.  도영이 억울하게 조직 내부 반란에 엮이게 되어 감방에 가게 되었고 도영이 출소후에 피바람이 쎄게 불거 같다고 합니다.

 

도영이 체포된 후 도영의 밑인 넘버쓰리가 교도소를 찾아와 도영이 잡혀가게 된 것은 식구파의 소행이라고 둘러댑니다.  유성파 넘버쓰리인 허양호는 도영이 교도소에 있는 동안에 도영의 측근 둘을 처리해버리고, 도영을 제낄 준비를 하고 있었고 교도소에 와서까지 그 티를 내는데, 이에 도영은 무시를 합니다.

 

 

범재는 도영의 음주건으로 사건의 진위를 알아보고 이야기 하는데, 도영은 도영이 술 취한 채 다른 조직원들과 시비가 붙었고, 싸움이 커지자 도망을 갔는데 그러다 가게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그날따라 도영은 술에 빨리 취했다고 하며, 그리고 도영이 감시해 달라고 한 박제이가 실은 조직의 두목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동수는 도영이 자신이 과도한 징역을 살게 된 점을 누군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의심을 하고 그 배신자를 찾으려고 박제이를 감시해 달라고 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동수와 범재는 박제이 집에 몰카를 설치하기로 합니다.

 

범재가 제이의 집에 보안시스템을 다 뚫어버리고 침입합니다. 그리고 몰카를 설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집안을 둘러보는데, 그곳에 유성파 보스가 누워있습니다.

 

그러던 중 유성파의 조폭이 동수를 찾아와서 도영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물어봅니다. 동수는 접견변호사로 의뢰받아서 갔는데 자신을 무시하고 비아냥 대서 의뢰 맡지 않았다고 거짓말합니다.

 

그 후 박제이가 대리를 불렀는데, 동수가 대리기사로 위장해 제이를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동수는 화장실이 급해 쓰겠다는 핑계로 제이의 집으로 들어가 범재와 설치해 두었던 몰카를 다시 회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유성파 넘버쓰리는 식구파에게 도영이 출소하기 전에 교도소에서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제이의 집에서 회수한 USB를 가지고 동수는 도영을 찾아가 두 USB 중 어떤 것을 보더라도 도영이 찾는 남자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은색 USB에는 추가된 정보가 있다고 합하며 전해줍니다. 도영이 자신을 속여 추가 정보는 주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자신은 도영과 다르다며 의뢰인과 한 약속은 꼭 지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무슨 결과를 불러일으켜 올지 동수는 미처 몰랐습니다. 검은색 USB의 영상을 보던 도영은 8개월 전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술에 약을 탄 넘버쓰리 문진승과 그와 내연관계였던 두목의 여자 박제이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됩니다.

 

 

 

식구파 조직들이 도영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이미 그 정보를 알고 준비하던 도영은 식구파 조직원들을 모조리 다 제압합니다. 하지만 숨어 있던 조직원에게 결국 칼에 맞게 됩니다.

 

 

 

범재가 회수하지 못한 몰카를 가지러 제이의 집으로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자 동수가 범재를 찾으러 왔다가 도우미 아줌마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범재를 두목의 침대 밑에 있던 범재를 구해서 집밖으로 나오려 합니다. 그러나 그때 마침 제이가 집으로 돌아와 둘은 다시 두목의 방으로 숨어듭니다.

 

둘은 다시 빈틈을 노려 밖으로 나가려는데 이번에는 검은 모자를 쓴 누군가가 와서 또다시 두목의 방으로 숨게 됩니다.

 

"탕"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제이를 향해 총을 쏩니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도영이었습니다. 식구파에게 칼에 맞았지만 무사했던 도영은 출소 후 바로 배신자인 박제이의 집으로 왔던 것입니다.

 

갑자기 울린 총소리에 동수와 범재는 놀라서 두목 침대에 숨어드는데, 본의 아니게 박제이가 총 맞아 죽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 되며 두려움에 떱니다.

 

박제이를 죽이고 다시 두목에게 총을 겨누는 도영은 무언가 이상함을 예리하게 감지합니다. 이는 침대 밑에 숨어 있던 동수와 범재가 두려움과 공포로 아주 미묘하게 헐떡이는 숨소리였습니다.

 

이에 도영은 침대보를 걷는데, 도영과 동수의 눈이 마주치게 되며, 악인전기 2회는 막을 내립니다.

 

 

악인전기 3회 예고편

악인전기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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