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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13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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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13회

 

아씨두리안_13회

아씨두리안 13회에서는 소저와 등명의 다정한 모습에 아일라는 계속에서 둘을 떨어트려놓으려고 합니다. 이에 소저는 과거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리안은 세미의 계획인 줄도 모르고 혼자 있는 치강을 살뜰히 챙겨줍니다. 도이와 주남은 두 번째 만남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호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주남이 도이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합니다.

 

 

 

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아씨두리안_인물관계도

 

 

▶ 아씨두리안 12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아씨두리안 12회 줄거리

아씨두리안 12회에서는 클럽에서 만난 백도이와 주남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만날 약속을 합니다. 세미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리안과 소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은성과 치감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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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12회 다시 보기

 

 

 

아씨두리안 13회 줄거리

아씨두리안_12회

소저와 등명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일라가 나타나서 그 모습에 화가 나 소저를 물 먹이고, 등명에게 분노의 싸다구를 날립니만, 아일라의 상상이었네요.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3회

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아일라는 표정이 차갑게 굳습니다. 애써 화가 난 아일라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대신 자신이 등명의 예비 신부이며, 자신이 수양예비올캐이며 시누이라며 소저에게 강요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그리고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아일라는 등명에게 사랑스럽게 애교를 소저 보란 듯이 부리며, 앞으로 소저를 수양 시누이가 아니라 동생처럼 대하겠다고 선을 긋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걸이를 건네며, 등명에게 걸어주라고 합니다. 아일라는 어떻게든 소저를 동생으로 만들겠다며 벽을 치고 있습니다. 이에 소저는 어쩔 수 없는 등명을 생각하며 슬피 웁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치감은 은성에게 저번에 싸운 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합니다. 집에서는 좀 부족하니 측은지심으로 봐달라며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은성은 치감의 사과에도 불안한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 듯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백도이는 주남과 식사를 하다가 카드를 빼다 실수로 주민등록증이 주남에게로 가 주남이 이를 봅니다. 백도이가 54년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 또 백도이의 꿈입니다. 또 낚였습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소저는 아일라와 등명의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슬퍼서 낙담하고 있다가 과거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고 두리안에게 이야기를 꺼냅니다. 등명의 모습을 지켜만 보아도 좋다는 마음을 다잡았지만, 아일라와 함께 있는 모습에 소저는 견디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리안은 소저를 이해해 주며 앞으로 견뎌보자고 위로했지만, 소저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그래서 두 사람은 과거로 되돌아갈 방도가 없을까 하고 과거에서 왔던 백도이의 별장 연못으로 가보게 됩니다. 그곳에 가보니 신비한 돌이 있어서 그곳이 과거의 물레방아가 있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별장 관리인으로 부터 두 사람이 과거에서 온 날에 개기 일식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두리안은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는 하고 가야 하지 않느냐며, 소저를 설득했고, 두 여인은 작별인사 후에 다시 별장연못으로 오자고 이야기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드디어 백도이와 주남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두 사람의 호감지수는 높아져만 갑니다. 백도이는 설레는 마음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꿈에서 나왔던 것처럼 나이가 들킬까 봐 불안해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치강은 백도이를 사랑한다는 장세미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낮술을 하고 와서 취한 모습에 리안은 걱정되는 눈빛으로 봅니다. 사실 치강은 과거에 두리안의 시외할아버지였는데, 그때 리안을 챙겨주고 잘 봐주었던 것이 생각나 리안도 살뜰히 챙겨줍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숙취로 힘들어하는 치강에게 리안은 정성스레 밥을 차려줍니다. 이에 치강은 잘 차려진 밥상을 보고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리안에게 할머니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합니다. 치강은 리안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는 가 봅니다. 세미의 계획대로 되어가는 걸까요?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도이와 주남은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 가서 과자도 사고 초콜릿도 사며 드라이브를 갑니다. 백도이는 마치 20대로 되돌아 간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세미는 도이를 기다리다 거실 소파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자신의 이복동생 주남이 흰여우와 함께 있는 꿈을 꾸게 됩니다.  잠에서 깬 세미는 꿈도 뒤숭숭하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도이가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해서 받지 않습니다. 이에 더 불안해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도이와 주남은 공원 벤치로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남은 자신도 이런 이끌림을 잘 모르겠다며, 대놓고 직직합니다.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그다음 나이나 직업을 공개하자는 파격적인 프러포즈를 합니다. 도이는 그런 주남의 프러포즈에 나이 때문에 주저하는데, 주남은 30살, 40살이 차이가 나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도이는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도이와 주남은 키스를 합니다만, 도이의 상상입니다. 이번회에서 임성한 작가가 여러 번 시청자를 낚네요.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늦은 밤 등명이 집으로 돌아오고 소저에게 선물을 전해줍니다. 시들지 않는 장미꽃이었는데, 등명은 소저에게 시들지 않는 장미처럼 자신은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며 평생 오빠 노릇하겠다고 합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그런 등명의 말이 너무 고마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너무 슬픕니다. 그래서 소저는 울게 되고, 등명은 소저를 안아주며 위로해 줍니다.

 

 

 

아씨두리안_12회
아씨두리안_12회

은성은 오이지를 방 안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서 방문을 열었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무서운 표정으로 서있었습니다. 이에 놀란 은성은 소리를 지르며 아씨두리안 13회가 끝이 납니다.

 

 

아씨두리안 14회 예고편

아씨두리안 14회 예고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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