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4회 줄거리

 

 

순정복서 4회에서는 태영은 재민과 급격히 사이가 좋아지는 권숙이 불편합니다. 한아름 선수와 경기를 치르려 했지만, 쉽지 않아서 결국 조아라를 돈으로 설득시켜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재민과 권숙은 연인관계로 발전하는데 재민은 권숙을 이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 순정복서 인물관계도

 

 

▶ 순정복서 3회 줄거리 다시 보기

순정복서 3회 줄거리

 

 

순정복서 4회 다시 보기

 

 

순정복서 4회 줄거리

순정복서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재민과 만나는 권숙을 태영이 지켜보고 있으며, 재민이 권숙의 훈련을 방해하는 것 같아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런 태영에 화가 난 권숙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권투가 아니라 연애라고 합니다. 태영은 그런 권숙이 이해되지 않아 겨우 연애가 하고 싶은 거야라고 하자, 권숙은 자신에게 소중한 감정이라고 합니다.

 

 

 

다음날, 두 번째 대전 상대로 계획한 현재 세계챔피언인 한아름 선수의 관장에게 찾아가 시합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태영을 싫어하던 관장은 에이전트인 수연과 이야기하라며 태영을 쫓아냅니다.

 

 

 

수연은 태영이 왜 돈도 안 되는 여자권투 시합을 이렇게 까지 하면서 성사시키려는지 궁금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태영은 이번 경기로 판을 키워보자며 알바를 하고 있는 한아름 선수를 찾아가 자극하면서 시합을 하게 하려는데, 한아름 선수는 과거 권숙이 잠적하는 바람에 큰 곤욕을 치른 아픔 때문에 시합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태영은 첫 시합을 거절한 조아라를 찾아가 팬들의 후원 이야기를 꺼내며 시합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전료도 6:4가 아닌 8:2로 해주겠다는 말도 합니다.

 

그리고 태영은 오복을 만나게 되는데, 오복은 태영과 친해지고 싶어 합니다. 왜 그러냐고 태영이 물으니, 오복은 친해져야 다음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 거고, 회장한테도 면이 서지 않겠냐고 합니다. 즉, 계속 태영의 선수들을 통해서 승부조작을 계속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태영은 승부조작 참여를 거절합니다.

 

권숙이 우선 지는 경기를 해야 하기에, 권숙의 약점을 알아보는 데 약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권숙의 특기인 카운터펀치를 못쓰게 끈을 묶고 그 펀치를 봉인하는 연습을 하는데, 결국 권숙과 태영은 다투게 됩니다.

 

 

 

권숙은 재민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데, 철용이 그 모습을 보고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철용이 달려가 재민의 배에 펀치 한방 시원하게 먹입니다. 태영은 재민의 뒷조사를 해보았는데, 과거 재민이 자신이 있는 S$P에 지원했던 사실을 할게 됩니다. 

 

 

 

태영은 재민을 따로 불러내서 그날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는데, 재민이 이상한 이야기를 합니다. 태영과의 계약이 끝나면 권숙을 데리고 가 자신의 회사를 차리겠다고 합니다. 권숙은 그렇게 권투를 그만두고 싶어 하고 재민과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데, 재민은 아예 첨부터 의도가 있어 권숙에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결국 조아라는 권숙과 경기를 하기로 합니다. 물론 태영이 제시한 더 높은 대전료를 약속받은 후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개체량을 통과하게 됩니다.

 

경기 당일 권숙은 시합이 무서워서 불안해하고 힘들어합니다. 이를 본 태영은 권숙의 손을 잡고 권숙을 진정시킵니다. 그러면서 뭐든지 이야기해. 내가 다 들어줄 테니 까라고 이야기하자, 권숙은 복싱이 무서워요.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기고 올게요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경기장으로 가려는 권숙을 붙잡은 태영은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 하며 순정복서 4회는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

권숙을 진정시키던 이 행동 들은 사실 권숙의 아버지이자 스승이었던 철용이 권숙에게 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 한 것입니다. 

 

 

순정복서 5회 예고편

순정복서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