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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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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 11회에서는 권숙은 태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 태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복은 진짜 오복이 아니었고, 수연에게 접근해서 자신을 남현기 회장이라면서 명함을 건네줍니다. 태영은 권숙의 마지막경기까지 권숙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 순정복서 인물관계도

순정복서_인물관계도

 

 

▶ 순정복서 10회 줄거리 다시 보기

 

순정복서_10회줄거리

 

 

순정복서 11회 다시 보기

 

 

▶ 순정복서 11회 선공개 영상

 

순정복서 11회 줄거리

순정복서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순정복서_11회

권숙은 태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태영은 권숙을 자기 선수니까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나쁜 놈이라며 권숙이 진짜 좋아하는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합니다. 권숙은 링에서도 이기고 아저씨도 후회 없이 좋아할 거라고 하면서 그냥 아저씨 좋아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태영은 친한 기자에게 스카이스포츠의 김오복 과장이라면서 사진을 받는데, 오복의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내줍니다. 오복은 가짜 오복 행세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그 와중에 오복은 수연에게 스크린 골프장에서 접근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소개를 하면서 명함을 주는데, 김오복의 명함이 아니라 남현기의 명함을 줍니다. 김오복이 남 회장이었던 것일까요?

 

 

 

순정복서_11회

태영은 S&P선배인 이영애를 만나서 희원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태영은 자신은 자수할 거라고 하며, 회사에게 피해 가지 않게 회사에서 범죄사실 인지하고 해고했다고 해달라고 합니다. 권숙의 시합도 승부조작이 아니라고 하면서 권숙의 이번경기 후 은퇴할 거라고 합니다.

 

순정복서_11회

태용과 권숙의 미묘한 기류를 알아챈 철용은 태영을 불러서 권숙이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태용은 아니라고 하는데, 철용은 혹시나 권숙이 태영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아도 태영이 잘 정리해 달라고 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아름과 경기를 앞둔 권숙에게 외부 선수와 스파링을 하게 되는데, 오복이 섭외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그 스파링 상대가 킥복싱 선수였습니다. 스파링은 시작되는데, 권숙은 처음에는 스타일이 달라 애를 먹지만 2라운드에서 바로 다운시켜 게임을 끝내버립니다. 그 후 킥복싱 선수는 화가 났는지 권숙을 눕혀 때리는데, 이 과정에서 권숙이 발목 삐끗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수연은 태영과 만나서 옛이야기를 하며, 계속 다시 시작하자는 시그널을 보냅니다. 태영은 수연에게 그러지 말고 착하고 반듯한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합니다. 이 말에 수연은 이렇게 대놓고 자기를 찬다며 누구 있냐고 물어봅니다. 태영은 이 말에 아무 답을 하지 못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권숙이 스파링 중에 발목을 삐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영은 바로 권숙에게로 옵니다. 간단한 치료를 해주고 태영은 권숙과 같이 있어줍니다.

 

순정복서_11회

태영은 권숙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안아줍니다. 그리고 그때 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태영이 빚에 쫓겨 권숙에게 접근했던 것이 많이 미안했던 것입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시합전날 권숙과 일행은 철용의 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며 태영에게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는데, 태영은 권숙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오늘은 가지 않고 내일 경기장에서 보자고 합니다. 철용의 말이 마음에 걸리나 봅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시합 전날 갑자기 오복의 부하로 보이는 건달들이 철용의 가게로 들이닥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경기장에 늦게 온 태영이 권숙에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오복이 등장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뒤늦게 경기장 대기실에 온 태영은 오자마자 권숙을 꼬옥 안아줍니다. 권숙은 이게 위로냐고 아니면 나 오해하는데라고 합니다. 태영은 오복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았습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태영은 아름과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라고 합니다. 이에 권숙은 지고 은퇴하면 도망자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태영은 최선을 다한 사람은 도망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권숙은 태영에게 자신의 마지막 경기이니 끝까지 보고 있어야 한다고 하고, 이에 태영은 어디서든 끝까지 보고 있을 거라고 약속합니다.

 

 

 

순정복서_11회
순정복서_11회

그렇게 태영은 대기실에서 나가며, 형사에게 이제 자수하러 가겠다고 전화하는데 오복에게 전화가 오며 어디냐며 걸어가는데 오복은 자기 쪽으로 오라며 경기 같이 봐야 하지 않냐고 합니다. 그런 직후 오복의 부하로 보이는 건달이 태영을 둘러싸고 때려 쓰러트리고는 전화기를 밟아 부수면서 순정복서 11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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