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1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1회에서는 남들의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솔희는 라이어 헌터로 VIP들의 의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자 도하는 샤온과의 열애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솔희의 타로 카페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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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

 

 

소용없어 거짓말 1회 다시보기

 

 

 

 

소용없어 거짓말 1회 줄거리

목솔희(김소현)는 거짓말을 구분할 수 있는 비범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가진 덕분에 솔희는 사람들을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자기 능력을 이용해서 라이어 헌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희는 그 일을 하면서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조폭들의 스파이를 찾아내는 일을 하다 스파이를 발견했는데, 그 스파이가 솔희를 찾아와 앙갚음을 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 조폭을 피해서 도망치러 서울로 가는 젤 빠른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에 먼저 김도하(황민현)가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도하의 여자친구 엄지의 오빠인 최엄호가 찾아와서 어제 엄지가 죽어버리겠다고 문자를 남긴 후에 연락이 안 된다며 같이 찾아가자고 하는데, 도하는 어제 엄지와 헤어졌다며 하니, 엄지 오빠는 서울에서 딴 여자 생긴 거냐며, 도하를 때립니다.

 

목솔희는 엄지 오빠 때문에 버스가 출발하지 못하고, 조폭이 곧 따라올 거 같아 엄지의 오빠를 버스에서 내리게 합니다. 

 

목솔희는 도하에게 맞고만 있으니까 바람피운 거 맞냐고 하면서 왜 덤비지 않느냐고 이야기합니다. 도하는 뭐 알고 하는 말이야고 하자 목솔희는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라며 답합니다.

 

 

 

5년 후 솔희는 의뢰를 받은 부잣집에 가서 부자인 김선영의 사촌동생 행세를 하며 그 남자친구의 말이 거짓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선영의 남자친구는 김선영을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도우미와 내연관계였고,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목솔희는 김선영의 남자친구의 모든 거짓말을 밝히며 의뢰를 마무리합니다. 거짓말을 들으면 목솔희의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립니다.

 

 

 

사실 목솔희가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은 목솔희의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부터 모든 종교의 신들에게 찾아가 평생 먹고 살 재주를 타고나게 해 달라 빌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어떤 종교에서 그 능력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목솔희는 거짓말을 알아내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솔희의 엄마는 솔희가 그 능력으로 검사가 되었으면 했지만, 솔희가 공부를 못해서 검사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알아내는 능력이 돈이 된다는 것을 학생 때부터 알게 되었고, 자신의 능력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믿지 않을 테니 신내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며 능력을 펼칩니다. 

 

 

그리고, 의뢰비가 높을수록 의뢰자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장소가 필요했고, 그래서 타로 카페를 열게 됩니다. 솔희의 능력이 직접 목소리를 들어야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는 단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5년이 흐른 뒤 도하도 천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모습을 절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으며 꽁꽁 숨어 살고 있습니다.

 

사실 도하는 5년 전 살인사건 용의자로 검거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은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얼굴이 노출이 되었었고, 그로 인해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던 것이었습니다.

 

음악시상식에서 도하는 최고 작곡가 상을 받았는데도 참석하지 않았고, 대신 도하가 전담으로 곡을 써주는 샤온(이시우)가 대리 수상합니다. 그리고 애프터 파티에서 사람들은 도하의 정체에 대해서 몹시 궁금해하면서 샤온에게 물어보지만 샤온은 모른다고 합니다.

 

 

 

샤온은 상패를 도하에게 전해주러 도하의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샤온을 뒤따라 온 기자에 의해서 도하가 발견되게 됩니다.

또한 샤온과의 열애설로 기자들이 도하의 집 앞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도하는 기자가 사진을 찍자 5년 전 자신이 기자들에 의해서 사진을 찍힐 때가 생각이 나서 괴로워합니다.

 

결국 도하는 집을 옮기고 싶어 하고, 도하의 소속사 사장인 J엔터의 조득찬(윤지온)은 당분간이라도 자기가 사놓은 집으로 가 있으라고 합니다.

 

 

 

도하가 살 집 동네에서는 검은 후드오 검은색 옷, 검은 마스크를 한 강제 추행범이 출몰하여 용의자 수배까지 붙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상가 번영회날 솔희의 타로카페의 알바생인 카산드라(박경혜)가 퇴근하면서 추행범에게 쫓기게 되며 불이야를 소리치며 도망갑니다.

 

카산드라의 비명소리를 들은 상가번영회 사람들이 모두 나와 추행범을 찾게 되는데, 하필 추행범과 똑같은 복장이었던 도하가 사람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도하는 범인이 아니라고 해보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때 솔희가 나타나서 이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하자 솔희는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고 답합니다.

 

 

도하는 솔희가 5년 전에도 도와주었고, 잠들다 옆으로 넘어지는 머리를 받쳐주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며 소용없어 거짓말 1회가 막을 내립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2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