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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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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에서는 연쇄 방화범에 의해서 송설이 납치되어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화의 인질로 붙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연쇄방화범의 정체도 밝혀집니다. 그는 독고순의 전 남편이자 10년 전 소방관이었던 양상만이었습니다. 독고순이 그를 설득해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마지막 연쇄방화가 일어나게 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합니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인물관계도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 줄거리 다시 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에서는 두 곳에서 동시 연쇄방화가 일어나고 그곳에서 도식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범인은 양초를 사용해서 동시 다발 방화를 일으켰는데, 이를 막기 위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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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국 4회 다시 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 줄거리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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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의 집 엘리베이터에서 연쇄방화범과 설이 만나게 됩니다. 범인은 송설을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고, 송설은 쓰러집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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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백참과 안나는 연쇄방화범의 용의자를 특정하게 되고, 그는 다름 아닌 소방소장 독고순의 전남편이자 전직 소방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집니다.

 

 

진호개는 특수제작 양초 공장에서 큰 양초 30개 주문되어 판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렇다는 이야기는 범인이 큰 화재를 또 준비 중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그래서 특정된 연쇄방화범 용의자 양상만의 집을 수색하다 8번째 화재 대상지를 알아내게 됩니다. 사실 그는 연쇄방화 첫 번째 화재 때 송설이 구해준 입주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양산만이 피해자인척하고 숨어있다가 현장에서 빠져나온 것이었습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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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연쇄 방화 범행 직전에 양상만은 독고순을 불러내서 자신이 연쇄방화범임을 알립니다. 그리고, 10년 전 자기가 소방관으로 일했을 때 마지막으로 진압했던 화재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사실 10년 전 그때 판자촌에 큰 불이 나고 이로 인해서 많은 소방관 동료를 잃었던 양상만은 판자촌에서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방화를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든 조일준을 폭행했었는데, 그로 인해 양상만은 권고사직을 당했었습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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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상만은 자신이 동료들을 불구덩이로 몰아넣어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방화범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 독고순은 너는 그 일에 굴복해서 방화범이 되었지만, 도진은 그런 상황을 극복한 소방관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양상만은 아무리 그래도 소방관은 쓸쓸히 개죽음당하는 거라며, 아무도 소방관을 잊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큰 분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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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순은 양상만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처절하게 다그쳤지만, 이성을 잃은 양상만은 그럴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미 그는 자신이 하는 연쇄 방화가 소방관을 위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송설까지 이용해서 불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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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들은 독고순은 오열하게 되고, 양상만은 "도진과 송설이 죽으면 당신도 변할 거야. 오늘의 불은 소방관들을 위한 불이고, 당신이 보란 듯이 불을 끄고 더 높은 곳으로 진급해. 그리고 최초의 여성 소방청장이 되어서 소방대원의 목숨을 구해줘"라며 괴변을 늘어놓습니다.

 

 

그러자 독고순은 10년 전에 차라리 너와 내가 죽었어야 했어. 그러면 네가 이렇게 괴물이 되지 않았을 테니까라고 이야기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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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연쇄 방화를 막기 위해서 호개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하도 도착하는데, 도하는 공군 폭팔물 처리반에서 사라진 기폭장치로 인해 현장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송설은 폭팔물이 설치된 곳에 결박당한 채로 묶여 있었지만, 다행히 폭팔물 처리반의 활약으로 폭발은 막을 수 있었고, 송설은 구출됩니다. 그리고 8번째 연쇄방화는 미수로 그치게 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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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순과 이야기하던 양상만은 독고순을 쓰러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하려고 합니다. 이때 호개가 나타나 양상만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며 양상만을 체포하게 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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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양상남은 결국 사형을 구형받게 됩니다. 이에 독고순은 "도진이가 죽어서 남긴 게 뭐냐 있냐고 했지? 아이가 살았다"라고 하고,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양상만은 자신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가 한때 아꼈던 후배인 도진은 이제 영원히 돌아올 수 없게 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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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은 스스로를 희생하며, 큰 화재를 막고 순직한 것의 공로가 인정되어 훈장을 받게 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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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연쇄 방화사건은 끝이 나지만, 송설은 자신이 도진이 아니라 호개에게 통제할 수 없을 만큼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찾던 사람이 호개라고 생각했고, 자제할 정도로 무섭게 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도진 때문에 호개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호개도 나도 그 사람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른 남자 때문에 옆에서 울고 있다면서, 자기도 도진이 보고 싶고 그립다며, 너무 오래 울지 마라고 이야기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연쇄 방화사건이 끝난 후에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납니다.. 용수철 아줌마가 늘 돌봐주던 고양이가 죽었고, 그녀가 집으로 왔을 때 집 앞에 누군가 고양이를 죽여서 검정 봉지에 담아 놓아두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그렇게 윤홍은 고양이의 부검을 진행하는데, 독극물 사용, 화상, 익사의 흔적까지 발견됩니다. 이런 형태의 동물 학대범의 가해자들은 살인범의 양상을 띤다며, 윤홍은 명필에게 조심하라고 합니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_4회

그로부터 얼마 후 호개는 국가 수사본부 수사팀장으로 승진을 임명받았지만, 승진을 거절해 버리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4회가 끝이 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5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5회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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