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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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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에서는 과거 서경은 진우와 함께 수어를 할 때가 가장 좋았다고 하면서도 결국엔 자신의 혹독한 처지에 진우만 고요히 평화로운 게 지겨워졌다며 혼자 유학을 떠났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에 와서 다시 진우에게 미안하다며 그때 떠나지 말아야 했다며 사과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입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인물관계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10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사랑한다고 말해줘 10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0회줄거리

 

 

11회 클립영상 1

 

11회 클립영상 2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서경은 진우와 둘이서 수어로 이야기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했었는데,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다고 하면서 심한 상처를 주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난 지옥 속에 살고 있는데 너만 혼자 평화로운 고요 속에 있다는 게 소름 끼친다고. 널 원망하고 미워하고 싶은데 노력한다고 달라지는 게 아니니 그러기 싫다고. 네가 듣지 못하는 건 영원히 그대로 일 테니깐!"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랬던 서경이 이제 와서 진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때 떠나지 말고 진우 곁에 있을 걸 그랬다며 후회를 합니다. 진우는 서경에게 네가 후회하는 건 너의 시간이기에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마음에 짐이 남아있다면 다 버리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지유는 모은에게 모담에게 커플 운동화 받았고 고백도 받았다고 솔직히 말합니다. 자기가 이 운동화 신어도 될까라고 물어보는데, 모은은 그러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지유는 모담을 불러내 운동화 잘 어울리는지 봐달라고 하고, 그렇게 둘이 같이 오늘부터 1일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모담은 자기가 승부욕이 강하다면서 우리 잘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자기 한번 믿어 달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조한의 집으로 기타를 배우러 간 모은은 지유와 모담커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에 조한은 모담이 지유를 좋아하는 마음 들킬까 봐 조마조마했을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모은은 아닐 거라고 합니다. 조한은 모은은 친구를 짝사랑한 적이 없어서 그 마음을 모른다고 하며 괜히 말했다가 잃는 것이 더 클까 봐 그랬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모은은 진우에게 오늘부터 기타 배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고 진우는 연습할 곳이 필요하라면 언제든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음. 기타 연습만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태호는 버스에서 깊이 잠든 지민이를 깨워주는데, 지민은 태호가 깨워준지도 모르고, 신기하게 내릴 때 되면 눈이 떠진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서경은 진우의 도록을 제일 먼저 진우반 학생들에게 나눠줍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런데, 형사들이 진우를 찾아와서 재물손괴혐의로 조사할 게 있다면서 경찰서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진우가 누군가에게 신고를 당해서 벽화를 그린 것에 대해서 재물손괴혐의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행히 서경이 수어로 진우의 통역을 맡아서 경찰조사는 잘 마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러면서 서경은 디노의 벽화에 대해서 자기는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와 헤어지고 7년 동안 작품이 없었던 것이 마음이 아파서 또다시 사과를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이에 진우는 이유가 있지만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며 나에게서 지나간 기억을 끄집어내려고 하지 말라고 하며 누구의 잘못이든 이제 상관없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런데 이 모습을 진우가 걱정이 되어 경찰서로 온 모은이 보게 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진우는 이번에는 오해가 아니고 자기가 잘못한 것이 맞다고 합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지 않고 벽화를 그렸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다 진우는 모은이 자신에게 준 첫 편지라면서 제주도 벽화에 모은이 남긴 포스트잇에 쓰인 메모를 건네줍니다. 그러면서 진우는 이 편지를 가끔씩 펼쳐보는데, 고민이 많아질 때면 이 편지를 읽으면 왠지 그림을 계속 그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모은은 그때부터 우리는 서로를 통해서 위로를 받고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러면서 진우는 디노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줍니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시간에 진우는 자기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그때는 진우가 아직 말할 수 있었는데 자기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었는데, 자기는 차진우라고 이야기했는데, 디노라고 발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노가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드디어 진우의 개인전이 오픈됩니다. 그런데 진우가 디노라는 가명으로 벽화를 그렸었고 그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은 것이 알려져서 많은 기자들의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진우의 개인전에 도훈도 오는데, 누군가 도훈을 보고는 미대 스토커라고 하면서 미대에서 유명했던 당사자 세 사람을 한자리에서 보게 되었다며 재밌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도훈은 서경을 불러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이 서경을 따라다니는 스토커였고, 결국 불까지 질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서경에게 아직도 진우를 잊지 못한 거냐고 다그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

 

그런데 바로 옆에서 진우와 모은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모은은 서경과 도훈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가 끝이 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예고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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