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7회 줄거리

 

 

마이데몬 7회에서는 노석민의 도희에 대한 공격은 계속됩니다. 스트리머들을 동원해서 도희가 주 회장을 죽였을 거라는 영상을 올리고, 이에 관련된 기사들도 범람하게 됩니다. 이에 도희와 구원은 루머의 근원인 노석민을 찾아가 보고, 루머를 양산하는 BJ를 참교육합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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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6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6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7회 하이라이트

 

7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7회 줄거리

마이데몬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도희와 구원은 노도경의 뒤를 쫓다가 발각될 뻔하다, 키스를 하여 얼굴을 가리고 들키지 않게 됩니다.

 

 

 

 

 

간신히 노도경의 눈을 속인후에 다시 노도경의 뒤를 밟지만, 놓치게 됩니다. 그사이 도희는 노도경이 코인 락커를 본 것을 보고 코인 락커를 확인해보려 하는데, 그사이 구원은 도희와 키스한 순간에 찍힌 스티커 사진을 챙깁니다.

 

 

 

노도경이 봤던 코인 락커를 확인해 보는데, 그곳은 비어있었는데, 노숙녀가 다가옵니다.

 

 

 

노숙녀는 이곳을 빠삭하게 알고 있다며, 뭘 찾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깜빡이네? 원래 그렇게 깜빡거리다 꺼지기 마련인데." 라면서 기괴한 말을 하고 사라집니다.

 

 

 

 

 

노도경에 쫓기면서 도희의 손을 잡았는데도, 능력이 발휘되지 않자, 구원은 의아해합니다. 그리고는 왜 능력이 안 생기는 거지 라며 도희의 손을 한참이나 잡고 있다가, 구원은 모든 건 도희와 얽힌 것 때문이라며 또 싸웁니다.

 

 

 

박복규가 구원의 짐을 도희의 집에 잔뜩 가져오게 됩니다. 도희는 신혼집은 공동의 생활공간이라며 불필요한 짐은 빼라고 하지만, 구원은 보통의 짐이 아니라고 하는데, 도희는 구원을 쫓아내 버립니다.

 

 

 

석훈은 오래전 미래그룹 창립행사 사진을 보다가 우연히 구원의 모습을 보게 되어 도희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이에 도희는 구원의 할아버지인 선대 이사장님이라며 할아버지랑 똑 닮았다며 얼버무립니다.

 

 

 

 

 

도희는 쫓겨난 구원을 잠 안 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영은 구원이 도희와 결혼을 한 것에 마치 자신이 실연받은 것 같은 절망감을 느낍니다. 

 

 

 

사실 가연이 구원을 그렇게 쫓아다니게 된 것은 어릴 적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던 가영에게 구원이 나타나 10년 전 계약을 했던 가영의 아버지의 목숨을 빼앗아가 갑니다. 그렇게 가영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에서 구해지게 된 것이고, 그 이후로 가영은 구원을 따라다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가영에게 길가에 양아치가 시비를 걸게 되고, 이때 구원이 나타나 가영을 구해줍니다. 

 

 

 

 

 

그 와중에 기광철은 구원의 뒤를 캐기 위해 선월재단에 몰래 들어왔다가 구원의 데몬의 책을 훔쳐갑니다.

 

 

 

구원은 몰래 살금살금 집으로 들어오는데, 거실의 불이 켜지면서 자신을 기다리는 도희를 보게 됩니다.

 

 

 

구원은 충전해야 한다면서 도희의 침대 옆에 누워서 도희의 손을 잡고 함께 잠을 잡니다.

 

 

 

구원이 돌아오지 화났던 도희는 구원의 얼굴을 보니 화가 사라지고, 구원의 손을 잡고 자려는데 누가 옆에 있으면 못나니 너나 자라고 하지만, 잘만 잡니다. 구원은 먼저 일어나 잠자는 도희를 바라봅니다. 

 

 

 

 

 

그때 도희에게로 신비서가 전화를 하고, 여러 인터넷 방송들이 주 회장이 죽은 다음에 가장 큰 수혜자는 도희라며 도희가 유산을 위해서 주 회장을 죽인 것 아니냐며 추측하는 영상과 기사가 범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그렇게 신비서와 석훈까지 모여 비상회의를 하는데, 석훈은 주 회장에게 우호적이었던 이사들을 찾아가 보겠다고 하는데, 구원은 루머의 근원을 찾아가 보자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순식간에 사무실에서 사라집니다.

 

 

 

 

 

그렇게 구원과 도희는 루머의 근원인 노석민을 찾아갑니다. 노석민은 도희에게 다수가 원하면 그게 진실이라고 비아냥됩니다. 

 

"주 여사가 항상 그랬죠. 내가 악마새끼를 낳았다고. 역시 엄마는 자식을 제일 잘 아나 봐요.

교도소까지 보내면서 교화시키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근데 실패네?

정말 사람인 줄 모르고 친 거예요? 아니면 사람인 줄 알고 일부러 친 거예요?"

 

 

 

그렇게 뒤돌아 가는 도희에게 노석민은 아슬아슬하게 비껴서 총을 쏴버립니다.

 

"지금 한번 시험해 보든가?"

 

 

 

총소리에 구원은 놀라서 뛰어들어오게 되는데, 석민은 도희에게 이야기합니다.

 

"조심해야지. 항상. 누구나 운이 나쁠 때가 있거든. 내 차에 치여 죽은 놈처럼."

 

 

 

그리고 도희와 구원은 방송 중인 BJ를 찾아가서 석민에게 얼마 받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는 BJ를 데리고 한국은행으로 공간이동을 해버리고는, 그냥 놔두고 가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BJ는 울며불며시키는 대로 다 할 테니 데리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이때 박복규는 구원의 데몬책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구원에게 이사실을 알립니다.  그 시각 기광철은 데몬책을 분석 중이었는데, 한 문구를 보게 됩니다.

 

"데몬은 신의 영역에는 관여할 수 없다. 산 사람을 죽이거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신의 영역에 관여한다면 자연 발화되어 소멸하다."

 

기광철은 데몬의 책을 아브락사스에게 전해줍니다. 

 

 

 

아브락사스는 기광철에게 방해물인 구원을 먼저 제거하라고 하자, 기광철은 그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라며 처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아브락사스는 도도희가 오기 전까지 구원은 사람이었다며, 구원은 광철을 죽이지 못하지만, 광철은 구원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놈을 죽이면 니가 악마가 되는 거야."

 

 

 

그 말에 광철은 자신이 데몬이 될 것을 설레어하며 구원을 처리하러 가기 위해 변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구원은 선월재단으로 일이 있어서 가게 되고, 혼자 있는 도희에게 경찰들이 찾아와 도희를 주 회장 살인용의자로 체포하게 됩니다.

 

 

 

 

 

 

그 시각 선월재단에서 나오는 구원을 변장한 기광철이 접근해서 칼로 찔러버립니다.

 

 

 

도희를 경찰이 잡아간 것은 도희와 구원을 떨어트리려 꾸민 짓이었던 것입니다. 

 

 

 

구원은 무엇이 슬퍼서인지, 광철의 공격에 눈물을 흘리며 마이데몬 7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8회 예고편

마이데몬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