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4회 줄거리

강산은 어릴적 자신을 알아보는 여인을 만나게되고, 동주는 자신의 소설과 실제 사건들이 너무 흡사하다는 이야기에 조금씩 27년전 사건을 추적합니다. 현수는 그 사건의 담당형사가 자신의 동료인 이병만임을 알게 됩니다. 이병만 역시 사건을 수사하다가 그 사건의 목격자인 이하늘이 그사건의 네 범인과 같은 학교학생이였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기적의 형제 인물관계도

 

 

▶ 기적의 형제 3회 줄거리

기적의 형제 3회 줄거리

 

 

기적의 형제 4회 줄거리

강산을 알아본 여인은 채우정(강말금)이었는데, 예전 학생 때 실종된 자기 친구와 너무 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자기와 나이가 같기에 현재의 강산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아버지 이름이 뭐냐고 채우정이 묻는데, 강산은 기억을 잃었다고 합니다. 우정은 명함을 주고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박현수(박유림)가 동주에게 찾아와 신이 죽었다 소설을 동주 본인이 쓴 것이 맞냐고 채근합니다. 동주는 픽션이라며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든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수는 소설 속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고, 소설이 출판되기 이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이라고 합니다. 동주는 자신이 용의자이냐고 화를 냅니다. 

 

현수가 간 후에 동주는 호수 노숙자 변사사건등으로 검색을 합니다. 결국 27년의 그 사건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신경철의 사건까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동주는 신이 죽었다 소설을 읽어보는데, 아까 검색한 사건들과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그리고 신이 죽었다를 읽으면서 27년 그때 일어났던 노숙자 사건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 이 네 사람이 노숙자를 소평호수에서 살해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 사건을 본 이하늘이라는 학생도 폭행했던 것입니다.

 

채우정의 기억 속에는 강산은 동갑내기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실종되어서 생사를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 강산은 그때 현재로 시공간이동을 했던 것이고, 우정의 시간은 그대로 흘러서 수십 년 전의 과거가 되었던 것일 거라 추측합니다.

 

동주는 신이 죽었다의 원본 초록 사이에 끼어있던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들고 27년 그 사건이 있었고, 신경철이 죽은 소평호수를 찾았는데, 그 사진이 소평호수의 사진이었다는 것을 알고 놀랍니다.

 

그래서, 동주는 절친인 정용대(조복래)를 찾아가서 27년 전 노숙자 사건에 대해서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용대는 이상함을 느끼지만, 동주는 화를 내며 둘러댑니다. 

 

신이 죽었다와 똑같은 실제 사건들 때문에 마음이 복잡했던 동주에게 명석(이기우)은 소설 중간 정산을 했다면서 5억을 동주에게 보냅니다. 돈을 확인한 동주는 불안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에라 모르겠다라면서 앞으로만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주는 5천만 원을 어머니에게 보냅니다.

 

현수는 27년 사건 보고서에서 지금 같이 신경철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동료형사 이병만(안내상)이 그때 그 사건의 담당형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이병만은 그 사건 때 같은 동료형사였고 지금은 국회의원이 된 변종일(최광일)을 찾아갑니다. 27년 전 전두연 사건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무언가 깊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인물입니다.

 

강산은 퇴원을 하게 되었고, 햇빛을 받으며 행복하게 있습니다. 강산은 학대당한 어린아이를 구할 때 정말 그 엄마를 죽이려 했던 것이냐고 묻습니다. 강산은 자신이 그 여자를 죽어도 된다라고 생각하니 그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둘은 나는 문제없어 노래를 부르며 동주의 집으로 갑니다.

 

퇴원선물로 동주는 강산에게 스마트폰을 개통해 줍니다. 그러다 지나가는 학생과 강산은 스치게 되고 이상함을 느꼈는지, 그 학생을 쫓아갑니다.

 

 

그러다 경찰서까지 가게 되고 강산은 텔레파시로 소녀와 대화를 합니다. 소녀학생은 무언가 생각이 바뀌었는지, 자신의 연락처를 강산에게 주고 떠납니다.

 

그사이 명석은 동주를 급하게 출판사로 부릅니다. 죽은 신경철의 유작 시나리오가 발견되었는데, 신이 죽었다와 초반설정이 너무 똑같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동주는 화를 내며, 신이 죽었다를 절판하자고 큰소리치며 나가버립니다.

 

이병만은 27년 전 사건의 목격자인 이하늘을 수사하러 학교로 찾아갔다가, 이태남,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와 이하늘은 같은 학교 출신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하늘은 병만에게 27년 전 사건을 제보하기 위해서 찾아왔던 목격자였습니다.

 

집으로 온 두 사람은 강산의 이름을 뭘로 지을까 합니다. 기적이라 하는 건 어떠냐고 동주는 아무렇게나 이야기합니다. 그에 강산은 자신의 이름을 기적이라고 하겠다고 합니다.

 

집으로 온 동주는 잠겄던 책상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 설치한 CCTV를 생각해 내고는 쳐다보는데, CCTV가 수건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27년 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며, 현수는 병만을 채근합니다. 병만은 그때의 일을 이야기해 줍니다. 원래 담당은 자기와 변종일(최광일)이었는데, 그때 아이가 아파서 사건에 집중할 수 없었는데, 변종일이 돈까지 주며, 아이를 먼저  살피라고 하고 그 사건은 변종일이 혼자 처리했다고 합니다.

 

 

이때 변종일은 그 사건에 대해서 제보하러 온 이하늘을 조사하였습니다.

 

푸르투나를 찾은 이태만에게 강혜경(서재희)은 신경철이 27년 전 사건 때 찍은 비디오를 찾아서 뭐 할 거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강혜경은 이태만에게 전두연 네가 죽였지라고 합니다.

 

강산은 동주의 집에서 가족사진을 보게 되는데, 동주의 아버지인 육찬성(윤나무)을 보고 놀란 표정을 합니다.

 

동주 또한 조금씩 27년 전 그 사건에 대해서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일이 있어서 찾아간 학교 교장실에서 강산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1995년 9월 25일에 찍은 사진에 강산이 있었습니다.

 

 

기적의 형제 3회, 4회 하이라이트 영상

 

기적의 형제 5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