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2회 줄거리

인생 최악의 나쁜일만 생기된 동주에게 갑자기 나타난 산이로 인해 동주는 유명 작가가 되지만, 산이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지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신경철의 살인으로 인해서 이들과 관련있는 이들이 신이 죽었다의 소설을 보고 동주에게 나타납니다.

 

 

기적의 형제 인물관계도

 

기적의 형제 1회 줄거리

 

 

기적의 형제 2회 줄거리

강산(배현성)은 윤동주(정우)에게 자신의 가방을 보았냐고 묻는데, 강산의 신이 죽었다 소설을 출판해서 유명해진 동주는 가방을 못 보았다고 합니다. 강산은 가방 속의 물건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가방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강산은 현재 위치로 오기 전 누군가에게 쫓기는 것만 기억나고 자신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손등의 흉터가 있는 누군가가 동주의 집을 뒤집니다. 거기서 산이의 가방 안을 확인하고 그 안에 있던 신이 죽었다 원고만 남겨두고 가방을 가지고 가버립니다. 스스로 산이는 자신이 기억을 찾기 전에는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될 물건들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산이는 또다시 다른 이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산이의 담당의사였던 수연의 감정이었습니다. 수연의 남편이 묻지 마 살인을 당했는데, 바로 그 범인이 자신의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담당의사였던 수연의 고통을 같이 공감했던 강산은 병원밖으로 나가게 되고 갑자기 사라진 산이를 병원밖에서 발견한 동주는 놀라게 됩니다.

 

 

고통스러운 사람들의 절규가 들리고,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면서 고통을 느끼는데, 죽은 할머니의 목소리가 너무 절실하게 또렷 이하게 듣게 됩니다. 동주는 너 뭐냐며 정체가 뭐냐고 묻습니다. 강산은 자기도 알고 싶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동주는 집에 숨겨두었던 가방이 사라지고, 책상 위에 올려진 메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이 죽었다 원고에 적혀있는 메모에 동주는 혼란을 느낍니다. 어느 쪽인가? 빛인가? 어둠인가? 카이

 

신경철 살인사건을 맡아서 조사하고 있는 박현수(박유림)는 죽은 신경철의 성폭행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어, 경찰은 그 피해자 중에 한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하고 조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박현수는 신경철의 살해현장이 2년 전에 죽은 전두현과 살해된 현장과 비슷하다고 판단하였고, 신경철 입안에서 발견된 나뭇조각까지도 같다고 확인합니다. 

 

전두현의 옷 속에서 발견된 10년 사진에서 범인은 의미 있는 증거를 일부러 남기고 갔습니다. 이들은 고교동창으로 왼쪽부터 현직 서울지검장 최종남, 두 번째는 태강그룹 2세 이태만, 세 번째는 술과 마약으로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죽은 신경철 감독, 네 번째는 한국대학교 경제학 교수 나상우입니다. 

 

이들은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포르투나라는 카페에서 정지적으로 모였습니다. 포루투나 강혜경도 이 사람들과 특별한 사이로 보입니다. 포르투나에서 나상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사람인 최종남, 이태만, 신경철은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나상우는 7년 전 실종되어서 지금 생사를 알 수 없습니다.

 

 

박현수는 이런 사실을 토대로 피해자는 신경철, 신경철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된 전두현, 그리고 실종된 나상우까지 피해자가 3명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주는 강산을 만나러 병원에 왔는데, 강산이 죽은 할머니의 아들을 할머니를 폭행했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할머니의 아들을 보자 다시 강산의 눈이 파랗게 변하는데, 할머니 아들은 강산이 자신을 쳐다보니 자신이 공중에 몸이 떠버렸다고 합니다.

 

 

할머니 아들이 강산에게 또 해보라고 하니 강산의 눈이 또 변하고 할머니 아들은 뒤로 밀려나버립니다. 이에 놀란 동주가 강산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어버립니다. 그런데, 할머니 딸이 와서는 강산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편하게 보내드려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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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가방은 사라져 버렸고, 가방 속에 물건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줍니다. 돌멩이, 카세트플레이어 같은데 있었는데, 카세트플레이어는 왜 가지고 있냐고 물으니, 강산은 그럼 음악을 뭘로 듣느냐고 반문합니다. 동주는 앱으로 듣는다고 답변합니다. 강산이 정말 과거에서 온 것 같습니다.

 

강혜경(서재희)은 2달 전에 영화감독 신경철은 이태만, 최종남과 함께 포르투나에서 술을 먹고 혼자 남아서 술을 더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대리를 불러서 집으로 갔는데, 그 대리기사 손에 흉터가 있다고 박현수(박유림)와 이병만(안내상)

에게 진술합니다.

 

태강그룹 2세 이태만은 신이 죽었다 소설을 보고 난 후에 육동주의 뒤를 캐보라고 지시합니다. 

 

동주의 소설은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이야기 도중에 신이 죽었다 전반부와 후반부의 어조가 너무 달라서 마치 다른 사람이 쓴 것 같다고 하고, 의도가 있었던 것이냐고 물으니 동주는 당황해서 러시아 소설가를 핑계로 횡설수설합니다. 

 

 

동주의 어머니는 자신의 동네 친구들을 이끌고 출판사로 연락도 없이 방문하고, 동주 앞에서 자랑을 합니다.

 

수연은 자신의 남편을 묻지 마 살해한 범인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때 강산은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며, 공간이동을 해서 수연의 살인을 막게 됩니다. 범인의 손을 잡고 과거에 일어난 묻지마 살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수연의 손을 잡으며, 수연의 기억과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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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산은 수연의 끔찍한 기억과 고통을 살인범에게 그대로 전달해 버립니다. 살인범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절규합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에 강산은 수연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가 살인범을 죽일 것 같았다고 하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괴물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자 수연이 위로를 해줍니다.

 

자신의 엄마로 여러 가지로 난감한 동주는 출판사 직원들의 회식에 같이 갔다가, 엄마를 욕했다고 출판사 직원과 싸우게 됩니다.

 

동주에게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카이(오만석)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카이는 세상에 나오면 안 되는 소설이었는데, 수정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리고 엔딩은 자기가 원하는 엔딩이어야 한다 몇, 다시 연락한다면 전화를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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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3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