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는 8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줄거리 소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재난 드라마의 장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생존자들이 모여든 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지옥'과 'D.P.' 시리즈로 알려진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새로운 영화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박서준은 아파트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성' 역을 연기하며, 박보영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은 '명화' 역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성숙해진 연기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고편 소개
영화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이미 공개되었는데요. 티저 포스터에서는 모든 것이 붕괴된 도시 한복판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포스터에는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어우러져서 영화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또한 티저 예고편에서는 이병헌의 흡인력 있는 음성으로 시작되는 대사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가 궁금증을 더욱 높여줍니다. 이 예고편은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지키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캐릭터 간의 긴장감과 팽팽한 상황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연진 소개
이 병헌 (영탁 역)
박 서준(민성 역)
박 보영(명화 역)
이 외에도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연기력과 대세감을 인정받은 배우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합류하여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실적인 소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정보
장르 : 재난, 스릴러
감독 : 엄태화
개봉 : 2023년 8월
제작사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출연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 김도윤, 김선영, 나철
촬영 : 2021년 4월 16일~2021년 8월 27일
마지막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예정이니, 영화팬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려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환상적인 조합과 함께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연기가 어우러진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여름 영화 관람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 디폴트 우려 해소 (0) | 2023.06.02 |
---|---|
여행가는 달 6월 교통 숙박 놀거리 할인혜택 (0) | 2023.06.02 |
블랙핑크 지수 본 핑크 월드투어 오사카 공연 불참 (0) | 2023.06.02 |
도시횟집 마지막 영업, 가수 송 가인 횟집 아르바이트 도전! (0) | 2023.06.02 |
한국 U-20 대표팀, 연속 8강 진출! 에콰도르 꺾고 승리! (0) | 2023.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