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마이리틀히어로 2회 재방송 다시보기

 

임영웅의 LA 콘서트가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개됐습니다.

임영웅의 첫 번째 LA 콘서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히어로에서는 이 콘서트를 전부 공개하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는 임영웅이 LA에 도착하여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콘서트 실황까지를 담았습니다.

 

 

임영웅은 11시간을 날아 LA Brea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대신 펜션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모두가 함께 먹고 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원한 결과였습니다.

 

이렇게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임영웅은 "사람들이 다 같이 가는 거다 보니까 펜션에서 놀면서 같이 밥도 해 먹고, 저녁에 술도 마시고. 아침에 같이 러닝도 뛰고 그럴 계획으로 큰 숙소를 잡아서 오손도손 다 같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연 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임영웅은 무대에 대한 생각과 상상, 보완할 점을 고려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콘서트 전에 사색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임영웅은 러닝화와 운동복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방문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멍 때리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임영웅의 모습에 제작진은 궁금증을 표출했고, 임영웅은 "오랜만이라서 좋다. 시원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분위기에 휩쓸려 많은 사람들을 보고 힐링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는 아쉬움도 표현했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소개된 임영웅의 LA 콘서트는 돌비 시네마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며, 셀린 디옹, 프린스, 얼리샤 키스, 스티비 원더 등 대단한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2회에서 소개된 이번 LA 콘서트는 임영웅이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팬들뿐만 아니라 임영웅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 번도 미국에 오지 않은 분들이 저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해외를 방문하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으며, 그래서 그동안 못해보았던 경험들을 해볼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는 감사한 마음도 표현했습니다.

 

 

미국에서 공연을 하니 팝송하나는 불러야겠다고 했던 임영웅은 마이클 부블레의 All of me를 불렀고, 국내에서와는 달리 스냅백에 항공 점퍼를 입고 A Bientot를 불렀습니다. 

 

또한 공연이 마무리된 이후에 임영웅의 신곡인 모래알갱이 뮤직 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모래알갱이 MV

 마이 리틀 히어로 재방송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