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재팬에서 K팝 최고 순위

최근에 발표된 빌보드 재팬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K팝 아티스트로 등극하였습니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앨범 'FML'로 '핫 앨범(Hot Albums)' 차트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세븐틴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첫 두 자리는 일본의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인 '킹 앤 프린스'의 베스트 앨범 '미스터 파이브(Mr.5)'와 '스노 맨(Snow Man)'의 '아이 돔(i DOME)'이 차지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세븐틴은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여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하였습니다.

 

이어서 'FML'은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에서도 3위에 올랐습니다. 세븐틴은 이번 차트에서 두 장의 앨범이 톱 10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드림(DREAM)'이라는 일본 첫 번째 EP 앨범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결과로 보아 세븐틴은 일본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이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로 기록되었을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5주 연속으로 진입하여 롱런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세븐틴의 글로벌한 인기와 인정받는 음악적 실력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세븐틴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오는 8월 23일에는 일본에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부터는 도쿄 돔을 비롯한 일본 5개 도시에서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 투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븐틴은 팬들과의 소통과 함께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세븐틴의 일본 활동은 그들이 전 세계에서 어떤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븐틴의 음악을 듣고 그들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성과를 이뤄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