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나다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로서 데뷔를 하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습니다.

 

제니는 22일(현지시간) 오후 10시에 HBO드라마 시리즈 The Idol(디 아이돌)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앞두고 칸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과감히 어깨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커다란 검정리본을 단 제니는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과 같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현장을 찾은 블링크들은 제니의 등장에 제니를 연호하며 거리가 떠날 듯 환호하였고, 제니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주고 인사를 나누며 팬서비스를 하였습니다.

 

 

제니는  '디 아이돌'로 배우로 데뷔하는 동시에 칸영화제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습니다. 세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는 K팝 걸그룹으로, 또 솔로 아티스트로, 그리고 배우로 어디까지 제니의 행보가 이루어질지 기대됩니다.

 

 

 

 

 

디 아이돌은 HBO인기 드라마 유포리아를 감독한 샘 레빈슨 감독과 팝스타 위캔드와 공동제작한 HBO드라마 시리즈 작품으로 총 6부작으로 HBO MAX를 통해서 6월에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릴리-로즈 뎁, 수잔나 손, 에이블 테스페이, 트로이 시반등 많은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블랙핑크 제니도 배우로서 첫 연기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