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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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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 6회에서는 한필 연습 중에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터져서 단원들은 악기를 손상당하게 되고 대피하게 됩니다. 이때 갑자기 김필이 세음의 어머니 배정화를 휠체어에 태워서 한필로 데려옵니다. 세음은 충격받는데, 배정화는 물에 젖은 루나의 바이올린을 보고 발작을 일으키며 바이올린을 박살 내버립니다.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에스트라 5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마에스트라_5회줄거리

 

 

6회 요약

 

6회 하이라이트 1

 

6회 하이라이트 2

 

6회 하이라이트 3

 

6회 다시 보기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연습을 하고 있던 한필 단원들은 갑자기 터져버린 스프링클러에 놀라서 밖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늦게 나간 세음은 단원과 악기를 수습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그런데 이때 김필이 세음의 어머니 배정화를 휠체어에 태운채 나타납니다. 이때 단원들은 배정화가 과거 바이올린 연주자라는 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배정화는 물에 젖은 루나의 바이올린을 보고 발작을 일으킵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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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_6회

 

그러면서 배정화는 루나의 바이올린을 부숴버립니다.

 

 

 

 

마에스트라_6회

 

이에 배정화는 급히 앰뷸런스에 실려갑니다. 정재는 굳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가족이 어쩌고 하는 김필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어머니의 병원을 찾게 되고, 배정화의 주치의는 배정화가 딸을 많이 보고 싶어 하셨다는 말을 하며 이제 어머니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래밍턴 병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물어보게 되는데, 주치의는 래밍턴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예민한 감각을 타고 나는 경우가 많아 예술가가 많이 되기도 한다며, 일단 발병되면 서서히 몸의 감각을 잃게 되고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정재가 세음을 집에 데려가 주는데, 세음은 집에서 혼자 래밍턴 병에 대한 공포를 느낍니다.

 

 

마에스트라_6회

 

김필은 고유라에게 세음과 자신의 다큐를 꼭 찍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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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음을 찾아와서 사람들이 장모님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 궁금해하겠다며서 다큐 기획안, 그리고 몇몇의 방송을 다 출연한다고 했으니, 그런 줄 알라고 이야기합니다. 김필은 세음이 자신을 학교에서 쫓겨나게 했으니 협조하라고 강권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우리 사이에 사랑만 있었던 건 아니잖아. 좋은 파트너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봤잖아. 말로만 하는 협박이 아니라는 거!"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스프링클러가 터진 것은 설비가 노후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단원들의 악기에 대한 손해도 수억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공사로 인해 한필은 다른 공연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루나가 악기를 렌털해 오는데, 수진은 비싼 것 빌리지 그랬냐며 악장인데 이참에 하나 사라고 비웃습니다.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단원들의 악기컨디션이 좋지 않아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마에스트라_6회

 

그래서 정재는 한필 건물에 대한 노후설비교체 및 단원들의 악기 보상까지 나서서 책임지려 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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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음은 아버지를 찾아가 김필과 이혼하겠다고 하고, 이혼 소송을 시작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어머니 배정화로 인해서 망가진 루나의 바이올린 대신에 자신의 아버지가 만들어 준 바이올린을 루나에게 건네줍니다. 사실 루나는 새 바이올린을 살 돈이 없었고, 세음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바이올린이라는 사실에 감동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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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음은 김필의 짐을 돌려보내면서 이혼소송을 하겠다는 쪽지를 보냅니다.

 

"곧 소장 갈 거야. 이혼 소송 시작했으니까, 당신도 빨리 변호사 구해."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그러던 중 세음의 어머니 배정화의 래밍턴 병에 대한 기사가 언론에 공개되어 버립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정재는 분노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이에 많은 기자들이 한필로 세음을 찾아오게 되는데, 세음은 어머니의 병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도 래밍턴 병의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포디엄에서 내려올 거라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몸이 아플 수 있다면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다 해당되는 일이라면서 기자들을 돌려보냅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이에 김필이 세음을 쫓아와서 기사를 터트린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변명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정재는 세음어머니의 기사를 단독으로 터트린 KVN대표이자 친구인 고한길을 찾아가 따지는데,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실 그 기사를 제보한 사람이 다름 아닌 세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6회

 

이에 세음은,

 

"알아. 당신이 한 거 아니라는 거. 내가 낸 거니깐! 당신이 쥔 패를 내가 깠는데 이제 어쩔 거야? 

이제 좀 비켜 주지. 내 인생에서도!"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정재는 예술제의 음악감독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하는데 정재가 작업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이쪽이 하는 모든 일에 걸림돌이 될 예정입니다. 아주 지독하게."

 

 

 

 

마에스트라_6회

 

루나는 세음이 준 바이올린 케이스에서 배정화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을 발견하고 세음을 찾아갑니다. 루나는 악기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하니, 세음은 루나에게 악기에 파묻히지 말라고 하며 결국 오케스트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조언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루나는 세음에게 자신이 발견한 만년필을 세음에게 건네줍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그런데 세음은 루나가 건네준 만년필을 받고는 크게 동요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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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만년필은 배정화가 세음을 목졸라며 괴로워할 때 세음은 자기는 괜찮다며 선물로 달라고 했던 만년필이었습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드디어 용기를 내어 어머니 배정화를 찾아갑니다. 세음은 변해가는 엄머를 보는 게 무서웠다고 고백합니다. 사실 세음 자신도 어머니처럼 될까 봐 두려워서 병원에 오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배정화는 세음을 알아보고는 많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그런데 갑자기 배정화의 증세가 심해지며 발작을 합니다. 세음은 비상벨을 누르려고 하는데, 배정화는 자기를 죽여달라며 제발 비상벨을 누르지 말라고 애원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한필의 새로운 공연이 시작됩니다.

 

 

마에스트라_6회

 

어머니의 병증은 위독해지고, 목숨이 경각에 처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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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음은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는데, 그즈음에 어머니는 생을 마감합니다.

 

 

마에스트라_6회
마에스트라_6회

 

세음은 공연이 끝난 기쁨과 환희, 하지만 어머니로 인한 슬픔과 아픔을 가지며 마에스트라 6회가 끝이 납니다.

 

 

 

마에스트라 7회 예고편

마에스트라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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