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5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5회에서는 개탈을 잡기 위해서 무찬은 석주를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감옥에서 빼내 수사에 협조하게 합니다. 3차 국민사형투표가 시작되는데 그 사형대상자는 의사 오정호였는데 대상을 특정한 주현과 석주는 오정호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출동하지만 폭발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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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형투표 5회 줄거리

 

특별 사면을 조건으로 권석주는 경찰과 함께 공조 수사를 하기로 하고 석주는 감옥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석주도 살인자이다 보니 박철민교도관이 동행을 하게 됩니다.

 

 

 

석주는 자신이 경찰에 협조하는 대신 그 소통 창구를 주현으로 할 것이며 그 외에 누구와도 같이 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무찬은 그런 요구를 한 석주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개탈을 먼저 잡아야 하기에 석주가 주현과 같이 공조 수사를 하도록 합니다.

 

석주는 그동안 무찬을 의심했었는데 그 이유는 개탈이 했던 말 중에 우리의 정의는 상식적이니까라는 말을 했었는데, 과거 무찬이 내 정의는 지독하게 상식적이니까라는 말을 했었다는 것입니다. 석주는 무찬이 개탈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현과 석주는 개탈의 다음 타깃으로 군에서 발생한 성범죄와 그 성범죄자를 지목하고는 과거 관련 범죄자들을 정리합니다. 우선 추출된 사건은 4년간 1,407건이나 되어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개탈과 관련된 키워드와 연관하여 해당될 것 같은 인물들을 추려냅니다.

 

타깃을 좁히고 행적을 알 수 없는 2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해당자들에게는 위험을 알리고 급할 때 연락이 가능한 시계를 권해서 일종의 비상연락망을 구성합니다.

 

그런데 무찬은 주현을 통해서 석주가 다른 계획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주현은 아직 석주에게 알리지 않은 개털의 또 다른 살인 사건을 무찬에게 먼저 알려줍니다.

 

 

 

개털은 제3차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하며 그 대상자로 오대위를 지목합니다. 지목된 오대위는 군대 내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아왔고, 영상촬영을 하고 협박까지 하여 피해자가 자살한 짓을 저지른 자입니다. 그러면서 병원에 근무하면서 몰카를 촬영하고 유포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개털에게 공개된 오대위의 신상이 알려지자 자신이 그 오 대위라며 의사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신변요청을 합니다. 무찬과 동료들은 그 전화의 발신위치를 알아내고 바로 출동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진짜 오 대위라며 신병요청을 다시 해옵니다.

 

오정호라는 사람은 무찬에게 연락을 해서 왜 자신이 사형당해야 하냐며 억울하다고 하는데, 무찬은 과연 둘 중에 누가 진짜 오대위 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현은 개탈이 오대위에 대해서 한 이야기 중에 의무대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걸려 선정했던 인물들 중에 병과 관련된 자를 검토해서 두 번째로 신변 요청을 했던 요청자에게로 이동합니다.

 

무찬이 출동했던 곳의 오대위는 가짜임이 밝혀집니다. 무찬은 가짜 오대위가 경찰이 진짜 오대위를 구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시선을 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진짜 오대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주현은 개탈이 있는 곳에 있다고 무찬에게 이야기합니다. 무찬은 잠시만 기다리고 석주를 잘 살피라고 합니다.

 

 

 

오대위는 개털이 자신을 죽이러 올까 무서워 문을 잠가버립니다. 주현은 진짜 오대위가 있는 방에 도착했지만 문을 열어주지는 않고 주위 사람들의 신원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신원을 조사하던 중에 석주가 자신의 집에 택배를 배달하던 기사가 있는 것을 보고 주현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는 주현을 보자 도망가기 시작했고, 주현은 그 택배기사를 잡으려 쫓아갑니다.

 

결국 국민사형투표는 끝이 나고 72% 찬성이 나와 개탈은 그 오대위의 신상을 밝힙니다. 진짜 오대위는 새현병원 응급실에서 닥터로 근무하고 있는 오정호였습니다.

 

주현이 개탈로 의심되는 누군가를 쫓고 있는 와중에 철민은 수상한 상자를 발견하는데 그 상자에는 초시계가 있고, 그 상자가 폭발물이라는 것을 인지 한 순간 상자가 폭발해 버립니다.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병원 방화셔터가 내려왔서 무찬과 경찰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주현은 택배기사를 쫓아가보지만 거꾸로 택배기사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 위험에 처합니다.

 

석주는 폭발로 연기가 자욱한 병원에서 전자팔찌를 풀어버리고 현장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연기가 자욱하고 도망가려는 환자들과 사람들로 혼란한 상황이라 아무도 석주를 잡을 수 없습니다.

 

그 순간 어떤 남자가 폭발처리반(EOD)의 옷을 입고 석주가 가는 반대방향에서 와 석주를 지나칩니다. 그 남자는 개탈의 협력자인데 석주는 알아보지를 못합니다.  그 개탈 협력자는 문을 잠그고 있는 오대위에게 가 폭발물처리반이라면서 문을 여라고 합니다. 

 

그 말에 오대위는 머뭇거리게 되며 국민사형투표 5회가 막을 내립니다.

 

 

 

국민사형투표 6회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