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3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2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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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2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2 3회 다시 보기

 

 

 

경이로운 소문2 3회 줄거리

아이들이 국수를 먹으로 온 국숫집에 필광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칩니다. 드디어 필광과 소문은 대면하게 되는데, 소문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싸움을 하기보다는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필광은 소문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해보려 온 것처럼 염력만을 이용한 기싸움을 하게 됩니다. 유리창이 갈라지고, 건물도 진동합니다. 그러다 필광은 "너 지켜야 할 것이 많구나"라며 기싸움을 멈추고 돌아갑니다. 소문은 힘을 너무 많이 썼는지 주저 않아 버리고 필광 역시 코피를 흘리며 힘에 겨운듯한 모습입니다.

 

 

 

아내 민지의 죽음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한 주석은 소방차를 몰고가 범인 이송 중인 버스를 가로막고 그 안에 있는 박성욱을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던 주석은 결국 복수를 포기하게 되고, 그때 현장에 도착한 모탁에 의해 체포되어 구치소로 가게 됩니다. 

 

 

허나 구치소로 주석을 면회 간 소문에게 주석은 자신이 박성욱을 죽이지 못한 것은 착해서가 아니라 용기가 없어서라고 이야기하며 자책합니다.

 

아주 강한 악귀가 나타났으니, 카운터들은 다시 강한 훈련에 돌입합니다. 최장물은 자신의 물류창고를 개조해서 카운터들을 위한 훈련소를 만들었고, 소문은 윙의 스피드를 대비한 극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특히 도하나가 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던 주석은 자신을 놀리던 양아치를 때리고, 독방에 갇히게 되는데 여러 가지로 고통받던 주선은 자살을 결심하고 목을 매려 합니다. 이때 주석의 슬픔과 분노를 느낀 악귀가 주석에게 빙의되어 버립니다.

 

 

 

훈련을 하던 하나는 우연히 옛 첫사랑이었던 도휘를 만나게 됩니다. 도휘는 하나에게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것 같지만, 이내 하나는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도하에게는 과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이었을까요?

 

 

 

그사이 적봉은 몰랐던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연히 코를 다치게 되었는데, 그때 그 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그 능력은 바로 악귀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냄새로 악귀를 추적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광의 무리들도 땅의 빛을 볼 수 있으니, 그 악귀를 추적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수도 있다며, 카운터 일행은 좋아합니다.

 

가모탁은 자신의 유일한 능력인 힘이 새로운 악귀에 통하지 않게 되자 은퇴를 생각하게 되면서 우울하게 됩니다. 그때 매옥은 그런 모탁을 응원해주고 모탁은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기로 합니다.

 

 

 

다음날 악귀는 새로운 작전으로 카운터들을 유인합니다. 1단계 악귀를 미술관에 보내고, 3단계 악귀를 이용해 갈대밭에서 사람을 죽이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1단계 악귀가 있는 미술관으로 그나마 약한 상대이기에 최장물과 추매옥이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필광무리가 노리는 허점이었습니다. 그 미술관에는 윙과 필광이 있었던 것입니다. 

 

미술관에 도착한 최장물과 추매옥은 필광과 윙에게 잔인하게 두들겨 맞기 시작합니다. 잠깐 추매옥이 창을 이용해서 반전을 꾀해봤으나, 오히려 필광의 염력으로 추매옥이 쥔 창으로 최장물을 찌르게 되는 위기에 맞게 됩니다.

 

 

 

최장물의 목숨이 위험하던 바로 그때 땅의 빛이 열리며, 소문이 등장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나타난 소문을 보자 필광은 어차피 너와 나의 싸움이야. 아쉽네 너무 일찍 끝내고 싶지 않았는데 라며 염력으로 창으로 소문에게 던지고, 소문은 이를 또한 염력으로 막으며 "고맙다 나도 딱 한 번만 더 만나기를 기대했거든. 넌 오늘 끝이야"라며 소문과 필광은 서로에게 향하며 주먹을 날리며 경이로운 소문2 3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경이로운 소문2 4회 예고편